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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리] 2년 연속 '인터넷신문' 보도부문 우수상
7월 28일 '인터넷신문의 날'을 맞아 진행된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서 <뉴스;트리>가 기획보도한 '꿀벌을 살리자'가 보도부문 전문 우수상을 받았다. 뉴스트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주최로 개최된 '인터넷신문
'학교 탄소배출 줄이자'...본지 참여 '넷제로앳스쿨' 대구 20개교 진행
기후변화 뉴스를 중점 보도하고 있는 뉴스트리가 학교를 대상으로 탄소를 감축하는 '넷제로앳스쿨' 프로젝트의 '넷제로 얼라이언스'로 참여한다.'넷제로앳스쿨' 프로젝트는 학교의 탄소배출을 체계적으로 측정·분석·관리 데이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 탄소배출 현황을 기술적으로 파악하고, 탄소문해력 교육을 통해 학생, 교사 등 학교 구성원이 탄소배출 저
화학·시멘트·반도체...고배출산업 '탄소감축 기술' 공동개발
화학산업, 시멘트산업, 반도체산업 등 고배출 산업군이 모여 기후테크를 연구개발하기 위한 협의체를 출범시킨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의 엘더블유(LW)컨벤션에서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 연구개발(R&D) 협의체'를 출범하고 이날 착수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는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을 대표하는 △한국화학산업협회 △한국
'상속세' 75년만에 바뀐다...유산세→유산취득세로 전환
'유산세'를 '유산취득세'로 바꾸는 등 정부가 75년만에 상속세 제도를 개편한다. 총재산을 기준으로 세액을 산출하던 현행 방식을 개별적으로 물려받은 재산만큼 과세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12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유산취득세 도입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22년 7월 세제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유산취득세 도입 방침을 공식화한지 2년8개월만으로, 연
친환경 냉매인줄 알았더니..."HFCs 온실효과, 이산화탄소 1만배"
냉장고와 에어컨, 데이터센터 등의 냉매로 쓰이고 있는 '수소불화탄소'(HFCs)가 이산화탄소보다 최대 1만2400배의 온실효과를 유발하고 있지만에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부실하다는 지적이다.기후솔루션은 13일 발간한 '사람은 식히고 지구는 달군다? 인공냉매 HFCs가 불러온 기후위기의 역설' 보고서를 통해 최근 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AI) 산업이 급증하면서 전세계
경기도 '관리비 제로아파트' 추진...2040년까지 80만호 대상
경기도가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도내 공공주택·택지지구 등 신축아파트 80만호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 거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전기·냉난방비 등 공동주택 관리비를 대폭 절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경기주택도시공사 현장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한 화성 동탄2 A93블록 장기전세주택 현
'라면값' 또 도미노 인상?...농심, 14개 라면가격 일제히 올렸다
농심이 이달 17일부터 신라면과 안성탕면 등 가격을 일제히 올리기로 함에 따라, 삼양식품과 오뚜기 등 다른 라면업체들도 줄줄이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6일 농심은 "그동안 라면과 스낵 원가에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팜유와 전분류 등의 구매비용이 증가했지만 원가절감과 경영효율화 등을 통해 견뎠다"면서 "하지만 이로 인해 경영여건이 더 악화되기전에 가격을 인
은행 직원이 2년 넘게 17억 횡령...신한은행, 내부조사 착수
신한은행 한 직원이 약 17억원을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7일 신한은행은 최근 수출입 무역 관련 업무 직원 횡령사건이 발생해 내부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해당 직원은 2년 6개월동안 서울 강남권 지점에서 수출입 무역 어카운트 업무를 맡으며 횡령을 저질렀다. 수출입 무역 어카운트는 수출입 기업의 대금이 오가는 금융 계좌다.신한은행 조사에 따르면 대략 파악된 횡령
애 안낳는 한국 "대책 안세우면 인구 반토막"...OECD의 경고
앞으로 60년동안 한국의 인구가 절반까지 줄어들 것이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섬뜩한 경고가 나왔다.OECD는 5일(현지시간) 한국의 심각한 저출생 실태와 대응방안을 담아 발간한 책자 '한국의 태어나지 않은 미래: 저출 추세의 이해'를 통해 한국의 출생율이 지금 추세로 이어진다면 향후 60년간 인구는 절반으로 줄어들고 2082년에 이르면 전체 인구의 약 58%가 65세 이상 노인
"한전 계속 이용?" 물었더니...기업 39.4% "바꿀 의향 있다"
국내 제조업 10곳 중 4곳은 한전이 아닌 다른 곳에서 조달하는 전력을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분산형 전원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10곳 중 7곳이 넘었다.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300개 제조사를 대상으로 '전기요금과 전력시스템에 대한 기업의견'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한전요금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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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기업에 'EU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지원
환경부가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에 대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상담지원(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
[최남수의 ESG풍향계] ESG는 죽어가고 있는가?
지난 2020년 말쯤부터 ESG가 확산되기 시작한 데는 세 가지 배경이 있었다. 먼저 팬데믹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기후변화 대응이 인류 생
하나금융, ESG 스타트업에 20억원 지원한다...참여기업 모집
하나금융그룹이 ESG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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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리튬배터리 15분만에 충전하는 기술개발
국내 연구진이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를 15분만에 충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전해질 기술을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최
국내 연구진, 남극에서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남극에서 차세대 이차전지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소재를 찾았다.극지연구소 윤의중 박사는 경희대 융합바이오신소재공학과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출시
셀트리온은 오리지널 제품인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Steqeym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12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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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약속 '헌신짝'...美트럼프 '손실 및 피해' 기후기금도 손절
해외원조를 하나씩 끊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마침내 개발도상국이 입은 기후피해를 선진국이 배상하기로 합의한 '손실 및 피해기금 협정'에
"기후연구도 하지마"...트럼프, 과학자들에 기후보고서 작성 금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 과학자들에게 글로벌 기후보고서 작업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미국을 기후변화 대응·연구에서 철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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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ESG 스타트업에 20억원 지원한다...참여기업 모집
하나금융그룹이 ESG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총 2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4개사 '분사'...1억씩 지분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스타트업 '솔라스틱' '로아이(ROAI)' 'HVS' '플렉스온' 등 4곳이 독립기업으로 4일 분사했다.'솔라스틱'은 차량용 및 건물 지붕용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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