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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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밤새 지옥이 펼쳐졌다...홍콩 7개동 아파트가 동시에 '활활'
홍콩에서 2000가구가 거주하는 아파트단지가 통째로 불타는 최악의 참사가 벌어졌다. 홍콩이 1997년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최악의 화재 참사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27일(현지시간) 홍콩 성도일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025-11-27 14:56: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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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화석연료 배출 전년比 2.2% 감소...재생에너지 덕분
호주가 재생에너지 전환율이 커지면서 화석연료 배출량이 줄어들었다.26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의 올해 화석연료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보다 2.2% 감소했다. 태양광·풍력 중심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석탄·가...2025-11-27 13:30:4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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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우림 벌목만 금지?...매장된 화석연료 '3170억톤 탄소폭탄'
전세계 열대우림 아래에 막대한 화석연료가 매장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6일(현지시간) 환경전문매체 몽가베이(Mongabay)에 따르면, 국제환경단체 '리브 잇 인 더 그라운드 이니셔티브(LINGO)'는 전세계 68개 열대우림 국가의 지하에 석유·가스&m...2025-11-27 11:02:41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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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보호구역 84%서 '플라스틱 너들' 검출..."생태계 전반에 침투"
영국 자연보호구역 곳곳에서 플라스틱 너들(nurdle)이 발견됐다.26일(현지시간) 환경단체 피드라(Fidra)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전역의 '특별과학보호구역'(SSSI) 195곳 가운데 168곳(약 84%)에서 '너들'이 검출됐다. '너들'은 플라스틱 제품을 ...2025-11-27 10:50:14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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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C' 상승한 우즈베키스탄…극심한 가뭄에 이미 위기상태
우즈베키스탄 일부 지역의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대비 2.5°C까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온난화로 인한 가뭄과 물부족이 심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5일(현지시간)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개한 '기후변화 환경 아틀라스'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수십...2025-11-26 15:20:50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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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모빌 '화학적 재활용' 놓고 '그린워싱' 공방 격화
플라스틱 화학재활용을 둘러싼 엑손모빌과 환경단체의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원료로 다시 기초화학제품을 생산하는 화학적 재활용이 "순환경제의 핵심 기술"이라며 미국과 유럽 각국에 정책지원을 촉구하고 있...2025-11-26 12:57:44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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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안데스·히말라야가 위험하다...기후변화로 곳곳이 '흔들'
험준한 산악지대로 유명한 히말라야를 비롯해 알프스, 안데스산맥이 기후변화가 불러온 기온과 강수패턴 변화로 인해 무너져내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유로뉴스에 따르면, 알프스·안데스·히말라야·티베트고원 등에서 기온상승과 적설량 감...2025-11-26 11:34:06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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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열받은 젖소들...우유 생산량 줄고 있다
젖소들이 폭염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우유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 낙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25일(현지시간) 푸드앤와인(Food & Wine)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최근 2년간 여름철 우유 생산량이 약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폭염...2025-11-26 11:17:26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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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서도 죽지 않는다...북극 동토층 '좀비 산불'로 몸살
땅속으로 파고든 불씨가 죽지않고 타는 '좀비 산불'이 시베리아와 캐나다, 알래스카 등 북극의 새로운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 '좀비 산불'은 유기토양 물질 속으로 불길이 옮겨가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타면서 연소되는 잔류성 불길이다. 한마디로 땅속에 불씨가 살아남아 토양...2025-11-25 17:18:59 [유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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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취약국들 갈수록 '빚더미'..."기후재원 언제까지 대출받아 피해복구?"
기후재난에 직접적인 타격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기후취약국들이 기후위기를 촉발시킨 선진국들의 책임있는 자세를 다시한번 촉구하고 나섰다.기후취약국포럼(CVF)는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폐막 직후 공동으로 "우리가 기후위기에...2025-11-25 16:03:28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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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000년만에 분화한 화산...연기 14km까지 치솟아
에티오피아 북동부에 위치한 하일리 굽비 화산(Hayli Gubbi volcano)이 약 1만2000년 만에 처음으로 분화했다고 24일(현지시간) AFP, 가디언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해발 약 500미터의 하일리 굽비 화산은 지난 23일 수 시간가량 분화했다. 연기 ...2025-11-25 13:28: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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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사서 메우자?...배출권 의존기업 탄소감축 '제자리'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확대보다 기업의 직접 감축 노력이 우선이라는 국제보고서가 공개되며 상쇄 전략에 대한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25일(현지시간) 국제감시단체 카본마켓워치(Carbon Market Watch)는 보고서를 통해 전세계 200여개 기업의 자발적 탄소배출권...2025-11-25 10:41:2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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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수 하루만에...두나무 업비트 '540억' 해킹사고

네이버가 두나무 인수결정을 한지 하루만에 두나무가 운영하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445억원 규모의 해킹사고가 터졌다.업비트는 27일 오전 두

LG U+, 임원 승진인사 단행...부사장 3명, 전무 1명, 상무 7명

LG유플러스가 2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중·장기 성

"보이스피싱 막겠다"...LG U+와 KB국민은행, 예방체계 구축한다

KB국민은행과 LG유플러스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KB국민은행과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금융과 통신데이터를 결합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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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품은 네이버 "K-핀테크로 글로벌 간다...5년간 10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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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겨울 알리는 '요란한 비'...내일부터 기온 '뚝'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 후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이날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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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문제 일으키는 '조화'...인천가족공원서 반입 금지될듯

인천가족공원에 플라스틱 조화(造花) 반입을 자제하도록 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26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산업경제위원회를 통과한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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