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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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 북북동쪽서 규모 3.3 지진
10일 오후 1시 19분 0초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5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38.14도, 동경 127.0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이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2025-05-10 13:27: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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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사람인 '국내 체류 외국인' 일자리 지원 나서
우리은행이 종합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과 함께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사람인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글로벌'에서 사람인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 입사...2025-05-09 14:00:58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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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침몰한다?..."3380만명 침몰하는 땅에 살고있다"
미국인 3380만명이 침몰하는 땅에 살고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국 콜롬비아대학 레너드 오헨헨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시카고, 뉴욕, 디스트로이트 등 28개 도시 중 25개 도시에서 육지 면적의 최소 6...2025-05-09 11:28:09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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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중부지역 토요일 또 비온다...강풍도 주의
이번 주말에도 또 비가 온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중국 상하이 쪽에서 출발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비를 뿌리고 있다. 9일 수도권과 충청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비는 토요일인 10일까지 이어지겠다. 강원도에는 일요일인 11일 이른 새벽까지도 계속되겠...2025-05-09 09:35: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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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산불 연기'...美 15년간 1만5000명 사망
기후위기로 산불이 빈번해지면서 미국에서 매년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십억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최근 발표된 니콜라스 나시카스 하버드대학 의학교수 연구팀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2006년~2020년까지 산불이 유발한 미세먼지로 약 1만5000명이 사망했으며, ...2025-05-08 17:24: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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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책임은 '부유층'…상위 10%가 온난화 영향력 65% 차지
1990년 이후 세계 상위 10% 부유층이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력이 절반이 훨씬 넘는 6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 연구진은 1990년 이후 경제적 불평등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시켜 분석해보니...2025-05-08 14:58:1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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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 피해는 젊은세대의 몫..."15억명이 폭염에 노출될 수도"
지구온난화가 심해질수록 젊은세대들은 폭염과 홍수, 가뭄, 산불, 흉작 등의 기후재난을 겪을 위험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벨기에 자유대학 빔 티에리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2100년까지 지구 온도가 1.5°C까지 상승할 경우 전세...2025-05-08 11:59:06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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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0% '차기 정부, 기후위기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우리는 매 계절마다 엄청난 기후재난을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 삶을 정치가 따라가지 못한다. 국민은 준비돼 있다. 준비된 국민이 정당과 정치를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녹색전환연구소·더가능연구소·로컬에너지랩이 참여한 '기후정...2025-05-07 21:49:07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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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이 녹으면 바닷물 색도 변한다...이유는?
지구온난화로 극지방 해빙(海氷)이 줄면서 바닷물 색까지 변화하고 있다. 이는 조류와 플랑크톤의 광합성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 생물다양성·생태계 역학연구소(IBED)의 해양생물학자 모니카 소자-워니악과 ...2025-05-07 17:03: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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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7000만원짜리 '심봤다'...지리산서 70년근 산삼 다발 발견
경남 함양군 지리산에서 70년 수령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 다발이 발견됐다.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최근 60대 약초꾼 A씨가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30뿌리를 채취했다고 7일 밝혔다. 감정 결과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4대 이상을 이은 가족군으로, 가장 오래된 산삼 수...2025-05-07 16:07:5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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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ha '잿더미' 만든 영남권 산불…온실가스 764만톤 배출
10만헥타르(ha)가 넘는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어 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3월 영남지역 산불로 인해 760만톤이 넘는 온실가스가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확정한 3월 영남지역 산불 피해면적 10만4000헥타르(ha)를 기준으로...2025-05-07 12:14: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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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머리숙인 최태원 회장..."SKT 해킹사태 문제해결 최선"
사상 초유의 해킹사태가 발생한 SK텔레콤 때문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결국 머리를 숙였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7일 서울 중구 SKT 본사에서 열린 해킹 사태와 관련된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회장은...2025-05-07 10:54: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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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캐나다 2위 항공사 지분 10%를 인수하며,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대한항공은 9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캐나다 웨스트젯 항

현대百 등 4개 계열사 자사주 취득..."주주가치 제고 차원"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 등 계열사 4곳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현대백화점은

빙그레 대표이사에 ㈜제때 김광수 사장 내정

빙그레가 신임 대표이사에 ㈜제때의 김광수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빙그레는 전창원 현 대표이사가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사임 의사

LG화학, 협력사 탄소중립 지원 소매걷었다..."ESG경영 실천"

LG화학이 협력사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LG화학은 9일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 협력사인 우성케미칼의

비행기 탄소배출 막대한데...항공업계 탄소감축 '뭉그적'

항공산업은 전체 탄소배출량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기후위기를 심화시키는 대표적인 운송수단으로 꼽히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려는 항공업계의 미온

삼성 '갤럭시S25' 美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 수상한다

삼성전자가 자사의 '갤럭시S25'가 북미 재활용산업협회 ReMA(Recycled Materials Association)가 수여하는 '2025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다고 7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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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산정 어쩌나?"...美 NOAA, 기후손실액 추산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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