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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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기 개체수 28%나 줄었다...이유는?
올해 우리나라 모기 개체수가 지난해에 비해 28%나 줄었다. 원인은 모기도 견디기 힘들만큼 폭염이 기승을 부렸기 때문이다.질병관리청은 모기 발생시기인 올해 19주차(5월 4∼10일)부터 44주(10월 26일∼11월 1일)까지 국내 철새 도래지 등에 설치...2025-12-02 18:36: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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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칼바람에 한반도 '꽁꽁'...3일 체감온도 -12℃로 '뚝'
2일 한반도로 유입된 북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속하게 떨어지면서 최강한파가 찾아오겠다.이날 아침 중국 북부에서 확장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로 차가운 북서풍이 불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다. 전날 대비 5℃ 안팎으로 내려간 수준이다. 낮 ...2025-12-02 13:38: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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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플라스틱' 무섭네...피부 뚫고 전신으로 퍼진다
나노플라스틱이 피부를 뚫고 몸속에서 퍼질 수 있다는 섬뜩한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원자력의학원 김진수 박사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나노플라스틱이 피부를 투과해 전신에 퍼질 수 있음을 최초로 규명했다고 최근 밝혔다.연구에는 방사성동위원소 표지 기술이 활용됐다. 연구팀은...2025-12-01 15:38: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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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산불 1시간만에 '진화'...초기대응 전광석화처럼 빨라졌다
현재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어 산불이 확산될 위험이 큰 환경인데도 산불이 발생하는 즉시 발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대형산불로 번지지 않고 있다. 1일 오전 11시 47분경 경북 상주시 외서면 이천리 야산에서 불이 났지만 산림당국이 1시간 10분만에 껐다. 전례없이 빠...2025-12-01 15:21: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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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자원이 되는 '폐비닐'...수거에서 열분해유가 되기까지
서울 시민들이 매일 버리는 비닐쓰레기는 약 730톤. 이 가운데 45%에 달하는 328톤 정도가 분리배출 과정을 거쳐 재활용센터로 이동한다. 하지만 이곳에 수거된 대부분의 비닐쓰레기는 연료로 태워진다. 폐비닐을 다시 비닐이나 원유 등으로 재활용하는 비율은 극히 낮다....2025-12-01 15:16: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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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 즐긴 후 110만원 기부하고 떠난 日 여행객
우리나라를 여행한 후 현금 110만원과 손편지를 남기고 떠난 일본 여행객이 화제다.1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김해국제공항에 설치된 모금함에서 일본 여행객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현금 110만원 상당의 지폐와 일본어로 된 손편지가 발견됐다.편지...2025-12-01 15:07: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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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쿠팡 개인정보 유출 피의자 IP 확보...추적 중"
경찰이 쿠팡 고객 337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피의자의 IP를 확보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쿠팡 측으로부터 서버 로그기록을 제출받아서 분석 중"이라며 "피의자가 범행에 사용한 IP를 확보해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2025-12-01 13:27: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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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날아온 지붕에 차량 6대 '우지끈'...동해안 피해 속출
강원 동해안에 강풍이 불어 자동차와 지붕이 부서지고 나무와 가로등이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1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3분경 속초시 교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지붕 구조물이 강풍에 떨어졌다. 이 구조물이 그대로 차량에 날아들어 차량 ...2025-12-01 11:43: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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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처음 듣는 광복'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5관왕
빙그레가 지난 8월 전개한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으로 매년 약 20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된다. '처음 듣는 광복'은 브...2025-12-01 10:54: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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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하겠다' 협박범까지 등장...경찰, 추적 중
3370만개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쿠팡에게 '유출정보를 공개하겠다'는 협박메일이 와서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2대는 쿠팡이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며 "보안을 강화하지 않...2025-12-01 10:34: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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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시멘트' 논란 18년만에...정부, 시멘트 안전성 조사
시멘트 제조과정에서 폐기물이 활용됨에 따라, 정부가 소비자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시멘트 안전성 조사에 착수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단체, 시멘트 산업계, 관련 전문가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민관 공동조사 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멘트 제품에 대한 환경보건 안전성 조사를 ...2025-11-28 14:57: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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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미세플라스틱 농도 태풍 후 40배 늘었다...원인은?
폭염이나 홍수같은 기후재난이 미세플라스틱을 더 퍼트리면서 오염을 가속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현지시간) 프랭크 켈리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런던 공중보건대학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수백 건의 연구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기후변화로 폭염, 산불, 홍수 등이 증가하면서...2025-11-28 14:48: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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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쿠팡 전자서명키 악용...공격기간 6~11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전자서명키가 악용돼 발생했으며, 지난 6월 24일~11월 8일까지 공격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

李대통령, 쿠팡에 '과징금 강화와 징벌적손배제' 주문

쿠팡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기업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의 국내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이재명 대통령이 2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건에 대해 "사고원

이미 5000억 현금화한 김범석 쿠팡 창업자...책임경영 기피 '도마'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쿠팡의 김범석 창업자가 1년전 쿠팡 주식 5000억언어치를 현금화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후보 4명으로 좁혀졌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최종 압축 후보군으로 임종룡 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및 외부 후보 2명 등 총 4명을 선정했다고 2일

[최남수의 ESG풍향계] 조정기간 거친 ESG...내년 향방은?

올 한 해 ESG는 제도적으로 조정기간을 거쳤다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1월에 출범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하고 SEC(증

'개인정보 유출' 쿠팡 수천억 과징금 맞나...SKT 사례보니

쿠팡이 3370만건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되는 사고로 수천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게 생겼다.2023년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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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홍수·산사태로 1100여명 희생...원인은 '기후변화·난개발'

우기에 접어든 동남아시아가 역대급 폭우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현재까지 1100명 넘는 사람들이 사망하고, 앞으로 희생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2

英, 모잠비크 가스전 11.5억달러 지원 철회...기후위기 위험 때문?

영국이 11억5000만달러, 우리돈 약 1조6876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모잠비크 천연가스 프로젝트 지원금을 철회했다. 1일(현지시간) 피터 카일 영국 기업부

남극 오존층 구멍이 작아지고 있다...6년來 최저 크기

남극 오존층 구멍이 최근 6년 내에 가장 작게 형성됐다.1일(현지시간) 유럽의 지구관측프로그램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올해 남극 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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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제도 공유하는 국제연합 출범..."각국 운영경험 교류협력 기구"

전세계 규제기반 탄소시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연합체가 공식 출범했다.1일(현지시간) 미국 E&E뉴스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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