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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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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리] 2년 연속 '인터넷신문' 보도부문 우수상

7월 28일 '인터넷신문의 날'을 맞아 진행된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서 <뉴스;트리>가 기획보도한 '꿀벌을 살리자'가 보도부문 전문 우수상을 받았다. 뉴스트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주최로 개최된 '인터넷신문

'환경표지인증' 음식물처리기 구매하면 '국가보조금' 받는다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하면 국가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23일 한국소비자원이 밝혔다.가정용 음식물처리기 가격은 35만9000원~84만5000원으로 결코 싸지 않으나 환경표지 인증제품 구매시 국가보조금을 받아 구매 비용을 낮출 수 있다.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제품은 CFD-D301DCNW(쿠쿠), ECC-888(에코체), FD-B03FWH(휴롬), SC-D0208(스마트카라)다.2024년 기준 최소 20만원~최

"오늘도 마스크 쓰세요"...'최악' 미세먼지 언제까지?

이틀째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23일까지 대기질이 나쁠 것으로 예상된다.22일 국외 미세먼지가 재차 유입되면서 강원영동과 제주를 뺀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겠다. 특히 오전엔 서울과 경기남부, 강원영서, 세종, 충북을 중심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치솟겠다.경남권과 전남권을 제외한 전국 곳곳에는 오전 8시부터 초미세먼지(PM2.5)주의

'물폭탄' 6시간 전에 알려준다...기상청, AI로 기상예보 고도화

앞으로 '물폭탄'이 쏟아지는 것을 대비할 수 있도록 호우 6시간 전 강수를 미리 알려줄 수 있도록 기상예보 시스템을 고도화한다.기상청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호우예보 서비스 개발과 집중호우시 재난문자 전국발송 등을 담은 올해 주요 업무추진 계획을 21일 발표했다.기상청은 호우예보 정확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올 5월부터 기상청이 자체 개발한 AI

청년들 생애 첫차로 'EV6' 구매하면 '보조금 696만원+a'

19~34세 청년들이 생애 첫 차로 기아의 전기자동차 '더뉴 EV6'를 구매하면 국비 보조금을 최대 696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까지 합치면 보조금 액수는 이보다 많아진다.환경부가 21일 공개한 '2025년도 전기차 차종별 국비 보조금'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차량은 '기아 더뉴 EV6'로 최대 580만원이 책정됐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 청년들이 생

설 앞두고 곳곳에서 '콜록'...혈액 수급도 응급실도 '비상'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정점을 지났다고 하지만 여전히 유행하고 있어 설 연휴를 기점으로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17일 질병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2025년 2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86.1명으로 99.8명이었던 전주보다 13.7% 감소했다. 매주 20~30명씩 늘어나던 환자수는 진정되는 분위기이지만 여전히 2016년 이후 가

기후단체 "조삼모사식 11차 전력수급안…전면 재수립하라”

2037~2038년에 완공될 대형 원자력발전소 3기 중 1기(1.6GW)를 유보하는 대신 태양광 설비를 늘리겠다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 조정안에 대해 기후단체들이 전면 재수립을 요구하고 나섰다. 기후위기비상행동, 탈핵시민행동 등으로 구성된 기후단체 '11차 전기본 백지화 네트워크'는 13일 성명서를 통해 "전형적인 조삼모사식 계획"이라고 비판하며 "11차 전력수급기

'친환경 선박연료' 시동...2030년까지 1조원 인프라 펀드 조성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을 위한 1조원 규모의 인프라 펀드가 조성된다.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오는 14일 친환경 선박연료 인프라 펀드 출범 및 1호 펀드 투자 서명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인프라 펀드는 2030년까지 1조원 규모로 조성돼 친환경 연료 저장시설을 국내 항만에 구축하고 선사가 벙커링(선박 연료 공급) 전용 선박을 건조할 수 있도록 금융지

설연휴 앞두고 물가잡기...배추 등 농산물 1만톤 푼다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무, 배추 등 비축한 농산물을 풀어 물가잡기에 나선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농산물 가용물량 1만1000톤을 매일 200톤 이상씩 방출하고, 농협 계약재배 물량도 확대 공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농식품부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배추 할당관세(0%) 적용을 추진하고, 무 할당관세(0%)도 4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산지 유통인과 김치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금지 연내 추진...'2035NDC'도 확정

공공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이 연내 추진된다. 또 3%였던 플라스틱 제품의 재생원료 사용비중이 올해 10%로 상향된다. 뿐만 아니라 2035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계획도 연내 수립해 유엔에 제출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탄소중립 달성계획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환경복지 등의 핵심과제에 대한 '2025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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