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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리] 2년 연속 '인터넷신문' 보도부문 우수상
7월 28일 '인터넷신문의 날'을 맞아 진행된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서 <뉴스;트리>가 기획보도한 '꿀벌을 살리자'가 보도부문 전문 우수상을 받았다. 뉴스트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주최로 개최된 '인터넷신문
'학교 탄소배출 줄이자'...본지 참여 '넷제로앳스쿨' 대구 20개교 진행
기후변화 뉴스를 중점 보도하고 있는 뉴스트리가 학교를 대상으로 탄소를 감축하는 '넷제로앳스쿨' 프로젝트의 '넷제로 얼라이언스'로 참여한다.'넷제로앳스쿨' 프로젝트는 학교의 탄소배출을 체계적으로 측정·분석·관리 데이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 탄소배출 현황을 기술적으로 파악하고, 탄소문해력 교육을 통해 학생, 교사 등 학교 구성원이 탄소배출 저
5월 번호이동 93만건…SKT 해킹 사태 여파로 77% '껑충'
SK텔레콤 해킹 사태 여파로 5월 한달간 번호이동 가입자가 90만명을 넘어섰다.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올 5월 번호이동 가입자 수는 93만3509명으로 집계됐다. SKT 해킹 사고가 발생하기 이전인 올 3월 52만5937명과 비교하면 약 77% 증가했다. 한달 평균 번호이동 가입자 수는 50만명 내외로 최근 5년간 단 한 번도 60만명을 넘긴 적이 없었다.올 1월만 해도 번호이동 가입
'반려동물 즉석음료·이동식 펫장례' 국내 시장 열렸다
미국 스타벅스나 인앤아웃버거처럼 국내에서도 반려동물 사료를 즉석에서 제조해서 판매하는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또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 서비스도 규제 우회로를 만들었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30일 열린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반려동물 사료 즉석조리·판매 서비스' 등 대한상의 샌드박스 지원센터가 지원한 16건을 포함해 총 66건
전국 226개 시군구, 첫 탄소중립 계획 수립…감축사업 본격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가 모두 탄소중립 실천전략을 담은 '제1차 시군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5월 30일까지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다.해당 계획은 환경부 지침에 따라 국가 및 시도 단위 기본계획을 참고해 마련됐으며, 각 지자체는 자체 탄소중립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다. 대부분 지역은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이상 감축하겠다는
정부, 몽골에서 탄소감축권 확보...게르지역 대기질 개선사업 추진
우리 정부가 몽골지역에서 탄소감축 사업을 추진한 대가로 탄소감축권을 확보하게 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글로벌 넷제로 커넥션' 행사에서 몽골 경제개발부, 기후환경부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파리기후변화협정 제6조에 따른 국제감축사업의 일환으로, 게르지역 대기질 개선을
국민 '기업 호감도' 3년째 상승...74% "기업의 사회적 역할은 필수"
기업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호감도가 3년째 상승하고 있다. 기업은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일자리를 만들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꼽았다. 또 국민의 74%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은 '사회구성원으로서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대한상공회의소가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기업호감지수(Corporate Favorite Index
국민 60% "태양광 설치할 의향있다...문제는 비용"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은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찬성을 넘어 적극적인 행동 의지를 보인 것이다.녹색전환연구소·더가능연구소·로컬에너지랩으로 구성된 연대체 '기후정치바람'은 지난 4월 전국 18세 이상 44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부동산을 소유한 응답자의 60.4%는 태양광 설비를 설
경기도, 카페 50곳에 텀블러세척기 구입비 90% 지원
경기도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도내 민간 카페 50곳에 텀블러세척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텀블러세척기 구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도는 6월 20일까지 사업 참여 카페를 모집한다. 경기도 또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민간 일반카페로 프랜차이즈 직영
건전지와 전자제품 내장 배터리 '회수체계' 하나로 통합
앞으로 건전지와 전자제품에 탑재된 배터리를 모두 하나의 수거함에 버릴 수 있게 됐다.환경부가 오는 21일 서울 중구에 있는 엘더블유컨벤션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이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전지류 통합회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일차전지와 이차전지 모두 건전지 수거함이나 전자제품 이동식 수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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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배출량 전과정평가(LCA) 시스템으로 95%까지 추적 가능"
"현대차는 전과정평가(LCA)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 생산에서 폐기에 이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95%까지 추적할 수 있다."홍성준 현대자동차
"탄소중립 정책, 韓 규제 중심인데 美日은 성장지향형 전략"
한국의 탄소중립 정책이 규제에 갇혀있는 사이, 미국과 일본은 탄소감축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우리나라도 이제 탄소중립을 규
국내도 의류재고 폐기금지 되려나?...환경부 '의류관리제도' 추진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의류폐기물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의류산업을 위해 국내에 맞는 의류관리제도가 마련될 예정이다.이를 위해 환경부는 29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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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 없는 '알츠하이머'…억제제 개발 실마리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독성 물질 형성을 방해하는 억제제 개발의 실마리를 찾았다.한국연구재단은 고려대 김준곤 교수, 최태수 교
HLB '리보세라닙+TACE' 생존기간 연장..."적응증 확장 가능성 확인"
수술이 불가능한 간세포암(HCC)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과 경동맥화학색전술(TACE) 병용요법의 효과를 평가한 연구자 주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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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약속 '헌신짝'...美트럼프 '손실 및 피해' 기후기금도 손절
해외원조를 하나씩 끊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마침내 개발도상국이 입은 기후피해를 선진국이 배상하기로 합의한 '손실 및 피해기금 협정'에
"기후연구도 하지마"...트럼프, 과학자들에 기후보고서 작성 금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 과학자들에게 글로벌 기후보고서 작업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미국을 기후변화 대응·연구에서 철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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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혁신센터, 이번엔 AI 에너지관리솔루션 스타트업 스핀아웃
LG전자의 미국 스타트업 육성조직인 북미이노베이션센터(North America Innovation Center, NOVA)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에너지 관리솔루션을 개발하는 클린테
SK이노베이션 '탄소저감' 기술 스타트업 10곳 선발
SK이노베이션이 '탄소저감'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 10곳을 선발했다.SK이노베이션은 환경기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에그'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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