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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리' 다음뉴스 CP 언론사로 선정...12월 신규 입점
'뉴스;트리'가 포털사이트 다음(Daum)뉴스에 신규 CP(콘텐츠제공) 언론사로 진입한다.에이엑스지(AXZ)는 포털 다음뉴스에 뉴스트리를 포함한 49개 언론사가 신규 입점하게 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신규 언론사는 경제매체 21곳과 강소매체 28곳이 선정됐다. 다음은 지역 카테고리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경제 카테고리와 강소 카테고리에 대한 입점을 진행했다.

뉴스트리, 세명대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 지원사업'에 선정
뉴스트리가 세명대학교 저널리즘대학원이 주최한 '2025년도 2차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언론의 기후위기 대응 보도를 장려하고 팩트체킹 저널리즘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7개 언론사가 9건의 기획안을 제출했다. 심사결과, 뉴스트리의 '기후변화, 밥상물가를 흔든다?'를 비롯해 시사IN, 프레시안 등 3개 언론사의 프로젝트가

내년부터 '수돗물 생수병'도 재생원료 10% 사용한다
내년부터 '아리수'를 비롯해 '순수365' 등 수돗물로 만든 생수의 페트(PET)병도 재생원료가 최소 10% 이상 사용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서울아리수본부 등 병입수돗물 생수를 생산하는 8개 공공부문 수도사업자와 '재생원료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병입수돗물은 수도법에 따라 판매할 수는 없지만 재난시 비상식수로 활용하거나 공공행사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

플라스틱 장난감 내년부터 재활용 의무화...EPR 대상에 포함
내년부터 레고같은 플라스틱 완구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대상이다. 이에 따라 플라스틱 완구를 제조·수입·판매하는 업체들은 폐기물을 회수해 재활용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내야 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플라스틱 완구류를 생산자책임재활용제(EPR) 대상에 새로 포함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의

새해 업종별 기상도는?…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석화·철강 '흐림'
'붉은 말의 해' 2026년을 맞아 우리 산업 기상도는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세와 글로벌 통상 환경변화의 유불리에 따라 업종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대한상공회의소가 15일 발표한 11개 업종별 '2026년 산업기상도 전망조사'에 따르면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은 '맑음', 배터리·바이오·자동차·조선·섬유패션은 '대체로 맑음', 기계·석유화학·철

기후부,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전기요금 별도 신설
정부가 탄소배출 없는 차세대 냉난방 시스템 '히트펌프'를 2035년까지 350만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518만톤 감축이 기대된다. 또 히트펌프 사용시 누진제가 적용되지 않는 별도의 전기요금제도 신설할 예정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티에프(TF)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히트펌프 보급 활

태양발전소 수익 나눠갖는 마을...'햇빛소득마을' 500개소 만든다
정부가 내년에 5500억원을 투입해 3만8000여개 마을을 대상으로 약 500개소의 '햇빛소득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함께 마련한 '햇빛소득마을 전국 확산방안'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공동체가 주도해 마을 내 유휴부지, 농지·저수지 등에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

내년도 기후기술 R&D 예산 1531억원...73.5% 증액
내년도 기후기술 연구개발(R&D) 예산이 1531억원으로 편성됐다. 올해 예산 883억원보다 무려 73.5% 증액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5년 미래에너지·환경 기술포럼'에서 내년도 기후기술 R&D 예산을 이같이 밝히면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및 수소에너지·태양전지·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제주에 100MW 해상풍력단지 준공…주민이 4.7% 투자
100메가와트(㎿) 규모의 국내 최대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제주 한림에 준공했다.한국전력공사와 한국중부발전, 한전기술 등은 제주 한림읍 수원리 해상에 100MW 용량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15일 제주 웨이브제주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한림해상풍력 준공식에서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참석해 유공자들을 포상하기도 했다.한림해상풍력

'수도권 직매립 금지' 예외조항에 지역주민들 반발…왜?
수도권매립지 피해 영향지역 주민들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지역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예외조항을 허용하는 것에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는 지난 10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의 예외적 직매립 허용방안에 대해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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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스코어]서울 25개 자치구...탄소감축 1위는 '성동구' 꼴찌는?
서울 성동구가 지난해 온실가스를 2370톤 줄이며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감축 성과를 기록한 반면, 강남구는 388톤을 감축하는데 그치면서 꼴찌

대·중견 상장사 58.3% '협력사 ESG평가 계약시 반영'
국내 상장 대·중견기업 58.3%는 공급망 ESG 관리를 위해 협력사의 ESG 평가결과를 계약시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가 올 3분기까지

[ESG;스코어] 서울교대는 탄소배출 33.6% '줄고' 목포해양대 36% '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국·공립대학교 가운데 지난해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감축했고, 목포해양대학교는 온실가스가 오히려 1194톤이나 늘어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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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ESG위원회' 신설..."위원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
셀트리온제약은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ESG위원회는 ESG 경영을 총괄하는

삼성바이오, CDP평가 수자원관리 'A등급'...최고등급 최초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수자원관리(Water Security) 부문에서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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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제도 공유하는 국제연합 출범..."각국 운영경험 교류협력 기구"
전세계 규제기반 탄소시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연합체가 공식 출범했다.1일(현지시간) 미국 E&E뉴스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기후취약국들 갈수록 '빚더미'..."기후재원 언제까지 대출받아 피해복구?"
기후재난에 직접적인 타격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기후취약국들이 기후위기를 촉발시킨 선진국들의 책임있는 자세를 다시한번 촉구하고 나섰다.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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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에서 전기 생산?...탄소섬유 복합재 물방울 발전기 개발
지붕으로 떨어지는 빗물로 전기를 만들 수 있는 탄소섬유 복합재가 개발됐다. 이 복합재는 금속과 달리, 부식이 없을 뿐 아니라 이렇게 만들어진 전기

전기차 'AI 차량제어 기술' 개발...자율주행 안전성 높인다
전기자동차 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물리적 인공지능(AI) 기반 차량 상태추정 기술'이 개발됐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로봇 및 기계전자공학과 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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