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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리] 2년 연속 '인터넷신문' 보도부문 우수상
7월 28일 '인터넷신문의 날'을 맞아 진행된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서 <뉴스;트리>가 기획보도한 '꿀벌을 살리자'가 보도부문 전문 우수상을 받았다. 뉴스트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주최로 개최된 '인터넷신문
"尹정부와 한수원, 대국민 농락"…에너지전환포럼, 경찰수사 촉구
윤석열 정부 당시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이 체코 원전 수주를 무리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WEC)와 불공정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이 폭로되면서 맹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에너지전환포럼도 이같은 사실에 분노하면서 22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부와 한수원이 체코 원전 수주를 통해 지지율을 만회하려다 국민을 농락한 셈"이라며 경찰 수사를 촉구했
포스코이앤씨 감전사고 外근로자 8일만에 깨어나..."음식물도 섭취"
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연장 공사현장에서 감전을 당해 의식불명에 빠졌던 30대 미얀마인 근로자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이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4일 감전 사고로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이송된 이 근로자는 현재 미음을 먹거나 팔을 들어 올리는 것이 가능해지는 등 몸 상태가 상당히 호전됐다.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수사전담팀에 따르면 사고 이후 의식불명
내연기관차 '전기차'로 전환하면 보조금...내년 400만원까지 확대
내년부터 내연기관 차를 전기자동차로 전환할 때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보조금은 1대당 평균 400만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년에는 (구매) 보조금과 내연차 전환 지원금을 합해 대략 400만원으로 늘릴 수 있도록 부처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내연차 전환 지원금은 휘발유차 등 내연기관 차를 전기차로
낙동강 '녹보경보' 시료 채취 당일 발령한다
독성물질을 지닌 녹조가 수돗물의 원수인 취수구로 유입되지 않도록 조류경보 채수위치를 취수구 인근 50m 이내로 조정하고, 물에서 녹조현상이 발견되면 취수 당일 경보를 발령하는 등 녹조경보체계가 개선된다.환경부는 낙동강 조류경보를 위해 물을 뜨는 해평과 강정고령, 칠서, 물금매리 등 4개 지점의 위치를 이같이 조정하고, 물을 뜬지 평균 3.5일만에 발령하던 녹조경보
정부, 재생에너지 보급 늘린다..."유상할당 100% 늘려야"
정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 목표를 상향하고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발전 부문 유상할당을 100%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8일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목표치를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보다 상향해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와 '제6차 신재생에너지기본계획'에 반영하겠다고 국회에
또 '배터리 발화'?...동두천 아파트서 화재로 6명 부상
19일 오전 5시 17분경 경기 동두천시 송내동의 한 아파트에서 배터리 발화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6명이 부상을 입었다.아파트 1층서 난 화재는 약 25분만에 꺼졌지만, 불이 집안을 모두 태우고 연기가 아파트 전체로 퍼져 40여명이 아파트에서 대피했다. 이 가운데 6명은 연기를 마시고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부상자로 분류됐다. 다행히 사망·중상자는 없었다.불이 난
무궁화호 열차에 7명 치여 2명 사망...또다시 '안전사고'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인근에 있던 근로자들을 잇달아 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19일 오전 10시 52분경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제1903호)가 철로 주변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 7명을 뒤에서 치었다.이 사고로 열차에 치인 작업자 7명
'꽃게' 가격 떨어질까...가을 서해 꽃게 어획량 "최대 40% 증가할 것"
올가을 서해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 7885톤에 비해 약 104~1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서해 저층의 냉수세력이 지난해보다 연안 및 남쪽으로 확장되면서 꽃게 어획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1~2월 황해난류의 서해 수송량이 증가하고 봄어기 꽃게 크기도 증가한 바 있어 어획량 증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예상 어획
경기도, 영화관 7곳에 다회용기 도입..."일회용품 월 5만개 감축"
경기도가 오는 20일부터 도내 영화관 7곳에 다회용기를 도입해 일회용품 감량에 나선다.사업 대상 7곳은 메가박스 미사강변· 시흥배곧점, 롯데시네마 안양·안산·센트럴락·안산고잔·광명아울렛점이다. 도는 다회용기 전환으로 월 5만개의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관람객은 키오스크에서 음료 주문시 추가비용 없이 다회용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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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세상을 바꿀까?"...주춤하는 'ESG 투자'
미국을 중심으로 '반(反) ESG' 기류가 거세진 가운데, 각 국의 정치·경제적 상황에 따라 정책 방향이 엇갈리면서 ESG 투자의 실효성 문제가 거론되고
하나금융, 지난해 ESG경영활동 5.5조 사회적 가치창출
하나금융그룹의 지난해 ESG 경영활동이 약 5조5359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측정됐다.하나금융그룹은 18일 발간한 '2024 ESG 임팩트 보고서'를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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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식수난 해결?...전기없이 태양열 해수담수화 기술개발
햇빛을 열로 바꾸고 그 열로 바닷물을 증발시켜 담수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현 교수팀은 표면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분해하는 새 촉매 개발
국내 연구진이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쉽게 분해할 수 있는 새로운 촉매를 개발했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CCS연구단 이신근 박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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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국만 '2035 NDC' 제출...브라질 COP30 개최 앞두고 제출 촉구
올 11월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개최국인 브라질이 각국에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 제출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까지
전담부서 해체한 美 'COP30' 불참할듯...기후리더십 中으로 이동?
미국이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근 유럽연합(EU)과 기후협력까지 맺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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