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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세금폭탄? 미래보험?...탄소세·탄소국경세 간단정리
뿜어낸 이산화탄소에 세금이 붙는다?최근 뜨거운 감자인 '탄소세', 온실가스 배출을 막기 위한 정책이라는데 누가, 얼마나 내야하는 걸까요?그리고 '탄소국경세'와는 무슨 차이일까요?영상으로 간단히 정리봤습니다....2021-08-19 10:58:4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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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정부 '그린워싱' 에너지기업 막는다...재생에너지 원산지 보증제 '만지작'
영국 정부가 에너지 기업의 '그린워싱'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판매전력 가운데 청정에너지 비중을 표시한 '재생에너지 원산지 보증제'(Renewable Energy Guarantees of Origin) 도입을 '만지작'거리고 있다.1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2021-08-19 10:19: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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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공태양' 레이저 핵융합발전...상용화 앞당겨지나
후추 알갱이만한 핵연료 캡슐에서 차량이 시속 160km로 달릴 때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데 성공하면서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발전 상용화가 한층 더 가까워졌다.17일(현지시간) 미국의 3대 핵무기 연구소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LLN...2021-08-18 17:34:3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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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불붙은 기본소득 논쟁...용혜인 의원이 말하는 기본소득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뉴스;트리와 만나 기본소득에 대해 설명하는 용혜인 의원 '공정'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는 없을까.극단적 양극화로 성장이 발목잡히고 공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지금, 주변적 담론에서 머물던 '기본소득'이 ...2021-08-18 09:01:0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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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호주 산불 '부채질'..."빈도 잦아지고 화재기간도 늘어"
호주 산불 횟수가 증가하는 것이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호주 빅토리아소방청(CFA)의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기후위기로 인해 호주의 산불 횟수가 증가하고 산불 발생기간도 길어져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전세...2021-08-17 16:23: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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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하는 지구...폭염과 산불 그리고 폭우 기상이변으로 '경고'
지구촌 곳곳이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유럽 지중해 연안국가들은 몇 주째 이어지는 폭염과 산불로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하와이도 2주째 산불이 꺼지지 않고 있고, 중국은 기습 폭우로 8000명이 대비하는 상황이 벌어졌다.13일(현지시간) 유럽...2021-08-14 09:01:01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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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섬에 플라스틱 먹는 박테리아 서식...플라스틱 해결책될까
▲ 태평양 한가운데 떠있는 거대한 '쓰레기섬'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갉아먹고 사는 박테리아가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1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해양 플라스틱에 적응해 살아가는 미생물집단 '플라스틱스피어'(plastisphere)라...2021-08-13 18:55: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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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에 세계보험사들 '거덜날 판'...상반기 손실액만 400억불
산불, 폭풍 등 기상이변으로 세계 보험사들의 손실액이 올 상반기에만 400억달러(약 46조8000억원)에 달하면서 10년만에 가장 큰 손실이 발생했다고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스위스재보험회사(Swiss Reinsurance Comp...2021-08-13 18:39:2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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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내 탄소배출량 정점...화석연료 발전 10년내 퇴출해야"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4년 이내에 정점에 도달하고, 화석연료 발전소는 앞으로 10년 이내에 폐쇄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후변화 보고서 초안이 유출됐다. 이 초안은 유엔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내년 3월 공개할 예정이었던 6차 평가보고서...2021-08-13 16:16:3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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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비중 높아지면 수요 급증할 '3가지 금속'
전세계가 탄소중립을 위해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일 수밖에 없는 가운데 태양광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 '알루미늄과 구리, 아연' 등 3가지 금속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해당 금속들은 태양전지판 제조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글로벌 에너지...2021-08-13 07:3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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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번한 홍수 원인 AI 이용해 풀었다
가뭄으로 호수가 마르는 캘리포니아에서 홍수로 다리가 무너지는 중국까지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기후가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의 머신러닝 기능을 이용해 이상강우를 예측하는 연구가 진행돼 주목을 끌고 있다.미국 스탠포드대학교의 프란시스 데벤포트(Fra...2021-08-12 18:33:39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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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포장재 플라스틱 없앤다...롯데푸드 "추석 선물세트부터"
▲ 롯데푸드가 추석을 맞아 내놓은 '친환경 ECO 선물세트'. (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가 선물세트 포장재에서 플라스틱을 퇴출시켰다.롯데푸드는 올 추석부터 명절 선물세트 34종을 '친환경 ECO 선물세트'로 바꾼다고 12일 밝혔다. 크기를 줄이고 포장재 소재를...2021-08-12 11:03:33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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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난해 ESG경영활동 5.5조 사회적 가치창출

하나금융그룹의 지난해 ESG 경영활동이 약 5조5359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측정됐다.하나금융그룹은 18일 발간한 '2024 ESG 임팩트 보고서'를

LG화학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 개최

LG화학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LG 시스템에어컨, 플라스틱 사용 줄여 탄소배출 저감

LG전자가 시스템에어컨 제조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공법을 적용해 탄소배출을 저감한다LG전자는 최근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ÜV Rhei

정부 "한국형 탄소크레딧 시장 활성화 대책 하반기 발표"

정부가 한국형 탄소크레딧 시장을 활성화하는 대책을 하반기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탄소크레딧 유

화석연료 보험 늘리는 국내 손보사들...기후위험 대응력 높이려면?

글로벌 주요 보험사들은 화석연료 배제를 선언하고 있지만 국내 석탄 보험은 1년 사이에 82%가 늘어날 정도로 기후위기에 둔감하다는 지적이다. 이승준

네이버·국립생태원, 생물다양성 보호 나선다

네이버와 국립생태원이 13일 생물다양성 대응 및 생태계 보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네이버 본사에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네이버와 국립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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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못보는 거야?...세기말 온난화로 80% 줄어든다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북유럽과 북극 등에 서식하는 야생 순록 개체수가 지난 수십 년간 3분의 2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추세로 간다면 세기말

신라때 만든 저수지 인근 공장화재로 유해물질 '범벅'...물고기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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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2035 NDC는 위헌"...국가온실가스 결정절차 가처분 신청

정부의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결정절차에 가처분 신청이 제기됐다.14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환경보건위원회와 기후위기 헌법소원

에어로졸의 반전...지구 식히는줄 알았더니 온난화 부추겨

햇빛을 반사해 지구를 식히는 '냉각효과'로 지구온난화를 억제한다고 알려진 에어로졸이 오히려 온난화를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광

[연휴날씨] 폭우 끝 폭염 시작…낮에는 '찜통' 밤에는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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