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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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리스크 예측·관리 모형' 개발위해 산·관·학 뭉쳤다
▲금융감독원은 영국 정부, 기업, 학계와 함께 '기후리스크 관리모형'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이 영국 정부, 그리고 기업 및 학계 등과 함께 기후리스크에 따른 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의 손실을 예측해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 ...2021-09-13 16:49:3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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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축산국 네덜란드, 가축 30% 줄이려는 까닭
네덜란드가 가축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가축의 수를 30% 줄이는 방안을 추진중이다.네덜란드 환경영향평가청(PBL)에 따르면, 네덜란드 재정농림부는 수백 명의 농부들이 보유한 가축들을 30% 줄이는 제안서를 마련했다. 이는 질소화합물로 인한 환경오염...2021-09-13 15:41: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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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사옥에 '제주 스타벅스'처럼 다회용컵 회수기 배치
▲SK텔레콤 본사 사옥에 배치된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에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된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를 배치한다고 13일 밝혔다. 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 위한 취지다.앞으로 SK텔레콤 사내 ...2021-09-13 13:22:02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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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왕진 교수 "탈탄소는 국운이 걸린 문제...탄소세가 해답"
▲서왕진 서울시립대 교수는 "탄소세 도입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강조했다. '만약'의 문제가 아닌 '언제'고 닥칠 수 있는 문제가 된 기후위기.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법안이 제기되는 가운데 '탄소세'가 수면 위로 급부상했다. 기업의 탄소배출량에...2021-09-13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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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독성 오염된 식수 깨끗하게 걸러내는 여과막 개발
불소독성에 오염된 식수에서 불소를 쉽고 간단하게 걸러낼 수 있는 여과막이 개발됐다. 세포막 원리를 모방한 이 여과막은 기존 여과방식보다 더 저렴하게 게 지하수에서 불소를 걸러낼 수 있다. 터프츠 공과대학 연구팀은 생물학적 원리의 새로운 여과기술을 개...2021-09-10 17:51: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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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시럽으로 화학제품 만드는 美스타트업 '주목'
▲솔루젠의 제조시설 '바이오포지' 내부 (사진=솔루젠) 석유가 아닌 설탕으로 화학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이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휴스턴 소재 친환경 스타트업 솔루젠(Solugen)이 3억4700만달러(약 4057억원) 규모...2021-09-10 17:32: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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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탄소포집 시설 '오르카'...아이슬란드에서 본격 '가동'
▲연간 4000톤의 탄소를 포집하는 아이슬란드의 탄소포집시설 '오르카' (사진=클라임웍스) 연간 자동차 870대가 내뿜는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arbon Capture, Utiliza...2021-09-10 12:09:5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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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태계 파괴 심각성 전시회로 알린다...'KT&G 상상마당 부산'서 개최
▲KT&G의 협력기관 '팀부스터'가 부산‧경남지역 일대에서 수중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해양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부산에서 해양생태계 보호를 주제로 한 '바다의 미래를 그리다' 전시회가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열리고 있다.오는...2021-09-10 11:01:04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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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탄소 多배출 업종 CCUS 개발에 950억 지원
정부가 시멘트, 석유화학 등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업종의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950억원을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CCUS 실증 기술 개발 가속화를 위한 '2021년도 넷...2021-09-09 18:18:0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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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폐가전 재활용 늘린다..."2030년까지 800만톤 회수해 60만톤 재사용"
▲LG전자 폐가전을 회수해 자원을 분류하는 '칠서리싸이클링센터' (사진=LG전자) LG전자가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위해 2030년까지 가전제품에 재활용 플라스틱 60만톤을 사용할 예정이다.LG전자는 TV와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에 플라스틱을 덜 ...2021-09-09 11:59:23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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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美 KEC 인수…'에너지솔루션' 시장 진출
▲SK E&S가 인수한 KCE의 텍사스주 ESS 설비 (사진=SK E&S) SK E&S가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적재적소에 서비스하는 에너지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SK E&S는 미국의 그리드 솔루션(Grid Solution) 기업...2021-09-09 11:26:0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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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스템반도체 4종' 英 카본트러스트 '탄소발자국' 인증획득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메모리에 이어 시스템 반도체 제품도 '국제 환경인증'을 받았다.삼성전자는 영국 카본트러스트(The Carbon Trust)로부터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 제품 4종에 대해 '제품 탄소발자국'(Product Carbon Footprint...2021-09-09 11:09:09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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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난해 ESG경영활동 5.5조 사회적 가치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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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 개최

LG화학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LG 시스템에어컨, 플라스틱 사용 줄여 탄소배출 저감

LG전자가 시스템에어컨 제조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공법을 적용해 탄소배출을 저감한다LG전자는 최근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ÜV Rhei

정부 "한국형 탄소크레딧 시장 활성화 대책 하반기 발표"

정부가 한국형 탄소크레딧 시장을 활성화하는 대책을 하반기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탄소크레딧 유

화석연료 보험 늘리는 국내 손보사들...기후위험 대응력 높이려면?

글로벌 주요 보험사들은 화석연료 배제를 선언하고 있지만 국내 석탄 보험은 1년 사이에 82%가 늘어날 정도로 기후위기에 둔감하다는 지적이다. 이승준

네이버·국립생태원, 생물다양성 보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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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반사해 지구를 식히는 '냉각효과'로 지구온난화를 억제한다고 알려진 에어로졸이 오히려 온난화를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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