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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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김밥·마약떡볶이 못쓴다…상품명에 금지 추진
▲중독적인 맛을 '마약'으로 표현하는 마케팅 (사진은 기사와 무관) 마약김밥, 마약떡볶이, 마약통닭, 언제부턴가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맛의 음식 앞에 붙던 '마약'이라는 표현을 앞으로는 쓰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이봉준 시의원(동작1)은...2022-10-18 14:23: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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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20년...장윤경 CEO "나눔·순환에 좌우가 따로 있나요?"
▲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CEO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하고, 기증받은 물건을 팔아서 남은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하는 것을 모토로 설립된 '아름다운가게'. 2002년 설립 당시만 해도 '기후변화'와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2022-10-18 08:01:02 [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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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0명 중 8명 만성질환으로 죽는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국내 전체 사망자 10명 중 8명의 사망원인이 만성질환인 것으로 파악됐다.17일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2022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사망 원인의 79.6%가 만성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은 장기간 앓고 ...2022-10-17 15:29:1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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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월인데…'가을전어' 씨가 말랐다
▲9월~11월 초까지 제철인 '전어' (사진=연합뉴스) 쌀쌀해진 가을 바람에 제철생선인 전어가 생각난 A씨는 들뜬 기분으로 횟집을 찾았다가 당황했다. 사장이 난처한 얼굴로 '전어가 끝났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10월 중순에 전어철이 끝났다니, 가을 전어는 어디...2022-10-17 14:35: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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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의 저주…"호주 밀 수확량 40% 줄어들수도"
지구온난화로 호주 밀 수확량이 수십 년간 급락했다.13일(현지시간) 호주 연구진은 지구온난화로 인도양 기온이 오르면서 호주 밀밭 일대의 기후가 건조해졌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지난 30년간 밀 수확량이 심각하게 감소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지구온...2022-10-15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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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1n&0UT 액티비티 성향 테스트하세요"
▲'1n&OUT' 액티비티 성향 테스트(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홍삼정 에브리타임'과 '황진단'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1n&0UT 액티비티 성향 테스트'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1n&0UT 액티비티 성향 테...2022-10-14 09:54:03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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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서 미세플라스틱 첫 검출…아기가 위험하다
미세플라스틱이 사람 모유에서 처음으로 검출됐다.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이탈리아 연구팀이 사람의 모유에서 미세플라스틱을 검출했다고 보도했다. 출산한 지 일주일 된 이탈리아 로마의 건강한 산모 34명을 검사한 결과 이 중 26명, 즉 75%에서 미세플라...2022-10-14 08:3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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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기증했더니…인체조직 40% 할인판매?
▲인체 조직 기증(사진=연합뉴스) 2017년부터 국내 인체조직 기증자가 급감하고 있는데 올해 이식재 폐기율은 평균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영희 국민의힘 의원이 공공조직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2022-10-13 08:53:0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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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첨단산업이 프랜차이즈 혁명 이끌 것"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은 "한국의 로봇· ICT 기술이 세계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tree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코엑스 총회를 통해 ICT 기술과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 중인 K-프랜차이즈의 우수성 알리고 해외 ...2022-10-12 14:01:0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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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도 유전?…대기오염 입자 태아 폐·뇌까지 침투
대기오염이 태아의 폐와 뇌까지 침투했다.5일(현지시간) 태어나지 않은 태아의 폐와 간, 뇌에서 유독성 대기오염입자가 검출됐다는 연구결과가 '란셋플래네터리헬스(Lancet Planetary Health)' 학술지에 발표됐다.연구진은 태아의 각 세포조직 mm&s...2022-10-07 08:55: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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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흡수하는 심해어종 '랜턴피쉬'....미래식량원으로 주목
▲심해에 서식하는 랜턴피쉬. 2014년 스페인 말라스피나탐험대의 연구에 따르면 전체 개체군 질량이 10~20기가톤인 것으로 추정된다.(사진=언스플래시) 심해어종인 랜턴피쉬가 식량원이자 탄소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약 250종에 달하는 랜턴피쉬(샛비늘치과)는 해...2022-10-05 08:10: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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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 미국·영국서 '김치 코스 요리' 선보인다
▲종가집 글로벌 김치 5종(사진=대상㈜) 대상㈜의 글로벌 브랜드 '종가(Jongga)'가 배추 종자를 보존하고 현지 레스토랑 및 유명 쉐프와 협업해 코스 요리 제공 및 레시피 기획 등의 활동을 펼치는 생물 다양성 보존 캠페인을 미국과 영국에서 각각 진행한다.4...2022-10-04 09:52:1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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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망자 1명만 나와도 공공입찰 제한 추진

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최남수의 ESG풍향계] 삼성전자vsTSMC...ESG 성적은?

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한국전력공사의 취약한 채무구조가 고착되고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2028년까지 사채발행한도가 초과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화석연료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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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300km 산호군락지 '하얗게 변색'...해양폭염으로 역대급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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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국가 노르웨이가 최근 북해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는 '노던라이츠(Northern Lights)' 사업에 33억달러(약 4조5800억원)를 투입했다. 석유개

급류에 마을이 통째로 휩쓸려...히말라야 산간마을 '돌발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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