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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35년 내연車 퇴출시키면..."일자리 5.7만개, GDP 0.26% 상승"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 '2035년 엔진 퇴출'을 두고 완성차업계가 우려섞인 시선을 보내는 가운데 실제 우리나라가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빨리 중단할수록 환경적 이점은 물론 경제적 편익이 더 커진다는 해외기관의 분석이 나왔다.24일 영국 경제컨설팅 전문기...2022-03-24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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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도 '친환경' 입는다…정관장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 선봬
▲ 정관장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최근 '홍삼톤골드'를 친환경 패키지로 선보인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는 친환경 제지로 만든 컴팩트한 패키지로 포장재 사용을 줄...2022-03-23 15:34:41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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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라거-테라의 맥아 포대가 가방으로 재탄생
▲ 테라X큐클리프 업사이클링백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와 협업해 '테라X큐클리프 업사이클링백'을 선보인다.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청정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서테라X큐...2022-03-22 11:40:38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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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재활용 활발한데..."재활용 페트병, 화학물질 더 많다"
재활용된 페트병이 새 페트병보다 화학물질을 더 많이 방출할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런던 브루넬대학 연구원들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병에서 나온 침출물을 조사한 결과, 150가지 화학물질이 검출됐고 이 가운데 18가지가 규정을 초과하는 수치가...2022-03-21 16:35: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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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모임 8명까지…식당 등 영업제한 23시 유지
(사진=연합뉴스)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8명(현행 6명)으로 확대된다.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11시까지 그대로 유지된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2022-03-18 16:06:3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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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복제약 생산
셀트리온이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니르마트비르&리토나비르'(병용) 제네릭 의약품(복제약)을 생산한다.셀트리온은 UN 산하 국제의약품특허풀(이하 MPP)과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니르마트렐비르&리토나비르' 제네릭 의약품 생산...2022-03-18 11:35:5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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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동반석 너무 눕히면 상해 위험 커져"
승용차 운행 중 동반석의 탑승자가 등받이를 지나치게 눕히면 사고 시 상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보험개발원과 공동으로 인체모형을 사용한 차량 충돌 시험 결과, 동반석 등받이를 과도하게 눕혔을 때 충돌시 받는 충격량 등이 모든 부위에서 ...2022-03-17 14:42:08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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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안줄이면 세기말 '개나리·진달래·벚꽃' 한달 일찍 핀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길을~." 4월만되면 곳곳에서 들려 '4월의 캐럴'이라 불리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할 경우 이번 세기말에는 '벚꽃엔딩'의 유행 시기가 3월초가 될 전망이다.17일 기상청의 '미래 우리...2022-03-17 11:29:0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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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스' 무라벨 생수 판매량 1년새 1670% 늘었다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무라벨 생수 판매량이 1년 사이에 1670% 증가했다.롯데칠성음료는 2020년 1월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무라벨 생수가 지난해 2425만 상자가 판매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20년 판매량 137만 상...2022-03-15 09:43:3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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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하루 섭취량 16.3개 "무해하다"...식약처 연구결과 믿어도 되나?
▲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이 하루 16.3개여서 건강상 해롭지 않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구결과는 믿어도 되는 것일까? 현재 세계적으로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정확하게 규정된 바 없어 식약처...2022-03-14 17:17:5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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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 '투명페트vs투명페트병'...함께 버리면 안된다고?
아파트에 사는 A씨는 분리배출을 위해 플라스틱에 붙어있는 라벨을 일일이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분류한다. 특히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제도가 시행된 이후에는 '페트' 표시가 돼 있는 투명 플라스틱은 항상 따로 모아서 배출한다. A씨는 자신의 행동으로 재활용률...2022-03-11 18:32:4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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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곤충 시장 '쑥쑥'...롯데제과도 캐나다 기업에 100억 투자
▲아스파이어 푸드그룹이 생산하는 식용곤충 귀뚜라미 롯데제과가 캐나다 식용곤충 푸드테크 기업 '아스파이어 푸드그룹'(Aspire Food Group)에 약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스파이어 푸드그룹은 귀뚜라미를 이용해 단백질 분말 제품을...2022-03-10 17:04:1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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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기후전환 실패에 '주주 반발'...주주 24.3%가 회장 연임 반대

BP의 친환경 전환 전략이 실패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에 직면했다.가디언, CNBC 등 외신들은 17일(현지시간) 열린 BP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약 4분의 1

포스코 '그린워싱'으로 공정위 제재...허위·과장 광고

객관적인 근거없이 철강 자재를 '친환경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등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을 한 포스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동물성 식재료 쏙 뺐더니...탄소배출 확 줄어든 '지속가능한 한끼'

지속가능한 식단을 직접 먹어보면서 알아보는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렸다. 기후솔루션 주최로 16일 오후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카카오' 사용한다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카카오가 사용된다.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가나초콜릿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가나산 카카오

셀트리온, 글로벌 ESG평가 생명공학 부문 상위 5%에 선정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이하 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

[최남수의 ESG풍향계] 논란의 DEI '한국은 낙제점'

최근 ESG 이슈 중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는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이다. 직장에서 성별, 인종 등 기준에 따른 차별을 없애자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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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엔 어쩌라고?...4월 중순인데 벌써 49℃ '살인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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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농경지 15% '중금속 범벅'...14억명이 위험지역 거주

전세계 농경지의 약 15%가 중금속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금속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14억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이다.17일(현지

[영상] 홍수로 물바다 됐는데...'나홀로' 멀쩡한 집

미국의 한 마을 전체가 홍수로 물에 잠겼는데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가 화제다. 이 집은 마치 호수에 떠있는 듯했다.미국 남부와 중서부 지역에 지난 2

끝없이 떠밀려오는 '미역 더미'...제주 해수욕장 '날벼락'

제주시 유명 해수욕장인 이호해수욕장이 미역 쓰나미가 덮쳤다.최근 이호해수욕장 해변으로 엄청난 양의 미역더미가 떠밀려오면서 이를 치우는데 고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서 '생수병 반입금지'..."당황했지만 오히려 좋아"

8년만에 국내에서 열린 영국 4인조 록밴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에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반입이 금지돼 화제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5

산림청, 경북 산불피해 4.5만여ha라더니...9만ha 넘게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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