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울산병영점' 개점...지역공동체 매장으로 새출발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6 11:19:45
  • -
  • +
  • 인쇄
▲아름다운가게 울산병영점 개점식에 참석한 (좌측부터) 홍연화 북울산병원 행정원장, 김영길 중구청장,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이성구 재울산호남향우회장 (사진=아름다운가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전국 173번째 매장인 '울산병영점'을 지난 5일 개점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병영점은 2007년 문을 연 울산중구점을 폐점한 뒤, 변화한 환경과 접근성을 고려해 중심 상권으로 이전한 매장이다. 특히 중구 혁신도시와 인접한 입지적 특성을 바탕으로 관공서 및 에너지 분야 기관 종사자, 인근 주민 등 다양한 방문객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 기반 자원순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울산병영점 개점에는 북울산병원과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이 오픈 파트너로 함께했으며, 울산중구청, 울산행복신협,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여고 총동창회, 울산중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행정·의료·금융·복지·교육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지역공동체의 폭넓은 지지 속에 출발하는 매장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는 "울산병영점을 생태환경의 보고로 알려진 태화강 인근에 개설하게 된 만큼, 나눔과 순환의 가치가 아름다운 물줄기처럼 지역 공동체에 흘러내리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 울산병영점의 운영시간은 월~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토~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한전기술지주' 6월에 출범...초대 대표이사 공모 돌입

한국전력이 올해 6월에 출범 예정인 '한전기술지주 주식회사(가칭)'의 초대 대표이사를 오는 5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한전기술지주는

셀트리온, S&P ESG평가 생명공학 부문 '톱1%'에 선정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 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에서 생명공학(Biotechnology) 부문 '톱 1%'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생산적 금융' 덩치 키우는 우리銀...K-방산에 3조원 투입

수출입 기업에 3조원의 생산적 금융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우리은행이 이번에는 K-방산에 3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우리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

서울시 건물 온실가스 비중 68%인데...감축 예산 '쥐꼬리'

서울시 온실가스 감축의 성패가 건물부문에 달려있지만, 정작 예산과 정책 설계, 민간 전환을 뒷받침할 정보체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

우리銀, 생산적 금융 3조 투입...수출기업 '돈줄' 댄다

우리은행이 수출입 기업의 생산적 금융에 3조원을 투입한다.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산업통상부, 한국무역

LGU+, 유심 무상교체 첫날 '18만건' 완료..."보안강화 차원"

LG유플러스가 전 가입자 대상으로 유심(USIM)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시작한 첫날 총 18만1009건을 처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유심 업데이트

기후/환경

+

사라지는 아프리카 숲...탄소흡수원에서 배출원으로 전락

아프리카 숲이 더 이상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지 못하고 '탄소배출원'으로 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레스터·셰필드·에든버러대

"기후목표 달성에 54~58조 필요한데...정부 예산 年 20조 부족"

정부가 기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연간 54조~58조원의 기후재원을 조성해야 하지만 정부가 투입하는 기후재정 규모는 연간 약 35조원에

봄 건너뛰고 여름?...美와 호주도 여름이 계속 늘어나

기후변화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과 호주 등 전세계 곳곳에서 여름이 해마다 길어지고 있다. 실제 데이터에서 여름이 늘어나는 것이 뚜렷하게 확인

유가 오르자 BP 기후목표 '흔들'…주총 앞두고 투자자들 반발

탄소감축에 속도를 내야 할 석유기업 BP가 유가가 오르자 석유사업 투자확대로 방향을 틀면서 주주들의 반발을 싸고 있다.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美 압박에 굴복?...IMF·세계은행 회의 '기후의제' 사실상 제외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은행 회의에서 기후관련 의제가 사실상 제외되면서 미국의 압박에 의한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최근 열린 국제통화기금(I

경기도 '기후보험' 혜택 강화...진단비 2배 상향·사망위로금 신설

경기도가 진단비를 최대 2배 인상하고 사망위로금을 신설하는 등 보장 혜택을 강화한 '2026년 경기 기후보험'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기후보험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