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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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부러진 채 캐나다서 하와이까지…혹등고래 '마지막 여행'
▲척추 부상으로 몸이 S자로 꺾인 혹등고래 'Moon'(사진=BC웨일스) 하와이에서 척추가 꺾인 채 헤엄치는 혹등고래가 포착됐다.캐나다의 CBC 방송은 지난 9일(현지시간) 캐나다 비영리 고래연구기관 BC웨일스(BC Whales)가 선박과 충돌해 심각한 척추 ...2022-12-12 18:25:4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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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는 '잃어버린 세계'…200만년 전 코끼리 살았다
▲200만년 전 카프 쾨벤하운 층의 생태계. (사진=Beth Zaikenjpg/세인트존칼리지) 200만년 동안이나 보존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DNA가 확인됐다.7일(현지시간) 에스케 윌러슬레프(Eske Willerslev)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세인트존칼리지 ...2022-12-12 16:42: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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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보다 무서운 비행운…지구온난화 주범?
비행운이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사실로 밝혀졌다.11일(현지시간) 외신은 유럽연합(EU)이 10년동안 항공기의 비행 관련 정보를 수집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높은 고도에서 항공기에 의해 생성된 수증기가 이산화탄소나 다른 연료보다 지구온난화에 더 ...2022-12-12 14:33:04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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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듀공·전복류·기둥산호 멸종위기…가장 큰 원인은?
▲IUCN 적색목록에서 멸종위기종으로 등록된 듀공, 전복류, 기둥산호(사진=IUCN)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해양 생물의 9%인 1550여 종이 멸종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 중 41%가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CNN방송은 10일(현지시간) 세...2022-12-12 12:15: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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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지로 갈라진 틈 재생…'자기치유 콘크리트' 나왔다
호주에서 세계 최초로 '슬러지'를 활용해 갈라진 콘크리트를 재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1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엔지니어링' 전문가인 얀 쥬지(Yan Zhuge) 남호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 Australia) 교수는 '수...2022-12-12 11:28:41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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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이 4000자?…머스크 "최대 글자수 늘리겠다"
▲트위터CEO 일론 머스크가 트윗 최대 글자 수를 4000자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한 사용자가 게시한 풍자 사진(사진=트위터 캡처)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트윗 최대 글자 수를 현행 280자에서 4000자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11...2022-12-12 11:10: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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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폭염…태아도 스트레스 받는다
기후변화로 상승하는 기온이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가장 심하게 받는 아프리카 자급자족형 농부의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1일(현지시간) 아나 보넬(Ana Bonell) 감비아 의료연구위원회 및 영국 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원(London School of Hyg...2022-12-10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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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30년만에 탄광개발 허가…탈석탄 역주행?
▲ 영국 주택부 앞에서 탄광 개발에 반대하는 시위자들 (사진=연합뉴스)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던 영국이 30년 만에 새로운 탄광의 개발을 허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7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은 영국 주택·균형발전부가 30년 만...2022-12-09 15:27:16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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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 745명 "산림바이오매스 사용 중단하라"
제15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5)를 맞아 700명이 넘는 세계 석학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산림바이오매스 사용중단을 촉구했다. 9일 미국 터프츠대학교 윌리엄 무마우 명예교수 등 700명이 넘는 과학자는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를 생...2022-12-09 11:21:5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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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복원비 물어내라"…'명화 테러'에 배상 선고
▲존 컨스터블의 명화에 디스토피아적 포스터를 붙이고 시위중인 기후활동가(사진=JustStopOil)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후활동가들의 과격한 시위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영국 법원이 명화를 훼손한 기후활동가에게 피해를 배상하라고 선고했다.가디언 보도에 따르...2022-12-08 18:23: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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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벼락 맞았다…인도 낙뢰 사망자 907명
지구온난화로 인해 잦아진 낙뢰로 올해 인도에서 907명이 사망했다. 8일(현지시간) EFE통신 등 외신과 현지 매체는 인도에서 올해 낙뢰 사고로 900여 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인도 지구과학부가 전날 의회에 보고한 기상 관련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인...2022-12-08 17:21:0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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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장 "인류는 '대량멸종의 무기'가 됐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7일 COP15 개막식에서 생물다양성감소에 대한 극명한 경고를 보냈다.(사진=UN Biodiversity 트위터) 7일(현지시간) 유엔 COP15생물다양성정상회담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됐다.안토니우 구테흐스(Ant&oac...2022-12-08 16:57: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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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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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상위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TSMC.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최강자이고 TSMC는 파운드리 1위 기업이다. 이들 두 기업은 글로벌 선두권

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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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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