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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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산망 다운에 '최악의 항공대란'…여객기 2만대 올스톱
▲11일(현지시간) 보스턴 로건국제공항 활주로에 비행기가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연방항공청(FAA) 전산망에 오류가 생겨 백업 시스템까지 가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미국 전역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다.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2023-01-12 11:01:21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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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다해가는데 퇴적물까지..."댐들 저수용량 감소로 물부족"
물을 관리하고 저장하는 댐들이 기후변화로 빈번해진 가뭄과 홍수로 퇴적물이 많이 쌓이면서 2050년에 이르면 저수용량이 4분의1로 줄어 전세계가 심각한 물부족 사태를 겪을 것으로 전망됐다.11일(현지시간) 유엔 연구기관인 유엔대학 물·환경&midd...2023-01-12 10:57:1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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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은 초미세먼지 허브?…항공기 윤활유가 불쏘시개
항공기 윤활유가 초미세먼지를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난달 21일(현지시간) 알렉산더 보겔(Alexander Vogel)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 대기환경분석학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초미세입자가 합성 제트유로 부분 구성돼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2023-01-11 17:59: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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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더위에 난방 돌려 3명 사망…200억 보상 판결
▲사고가 발생한 '제임스 스나이더' 실버아파트 (사진=연합뉴스) 미국의 한 실버아파트에서 관리 부주의로 사망한 노인의 유족에게 아파트 관리측이 1600만 달러(약 200억원)를 보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시카고 로저스파크 지구의 ...2023-01-11 17:05:25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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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기의 강' 덮친 美캘리포니아…3주째 강풍 동반한 폭우
▲물바다로 변한 미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사진=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대기의 강'이 덮치면서 3주째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대기의 강'(Atmospheric rivers) 현상은 대기중에 흐르는 길고 좁은 수증기 ...2023-01-11 15:43: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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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졸음운전?…승객 55명 두고 떠난 여객기
▲인도 저비용항공사 고퍼스트 여객기가 이륙하는 모습 (사진=고퍼스트 인스타그램 캡처) 인도에서 한 여객기가 승객을 활주로에 남겨둔 채 이륙하는 웃지못할 사건이 발생했다.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6시30분 켐피고다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고...2023-01-11 14:24:17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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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만년간 고립돼 진화했는데...마다가스카르 고유종 '멸종위기'
▲대표적인 마다가스카르 자생종으로 알려진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사진=언스플래시) 2300만년동안 고립돼 진화해온 마다가스카르 야생포유류 절반 이상이 멸종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미국·네덜란드 연구팀과 마다가스카르 자연보호단체 바흐...2023-01-11 13:50: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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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겨울잠 자러 왔어요"…우리집 마루 밑에 흑곰이
▲마루 밑에서 발견된 동면중인 흑곰(영상=마티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가정집 뒷마당 마루 밑에서 동면중인 흑곰이 발견됐는데 집주인이 그대로 두기로 결정한 사연이 화제다.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퍼드 카운티 플레인빌에 거주하는 비니 다...2023-01-11 11:02:25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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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역대 5번째 더운 해"...지구 평균온도 1.2°C까지 상승
폭염과 가뭄 등이 전세계를 덮쳤던 2022년은 역대 5번째로 뜨거운 해로 기록되면서 지구 평균온도가 벌써 1.2°C까지 상승했다.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산하 기후변화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Copernicus climate ch...2023-01-11 10:56:3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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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기상이변에 난리…美 피해액만 200조원
▲허리케인 '이언'이 강타한 지 한 달이 지난 미국 플로리다주 피해 지역 (사진=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과 역대급 가뭄, 산불 등 각종 기상이변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최소 474명이 숨지고, 1650억달러(약 206조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023-01-11 10:10:3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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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매개자 꿀벌 급감하니…사망자 50만명 늘었다
꿀벌같은 수분매개 곤충들의 감소로 식량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이미 연간 50만명씩 조기사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새뮤얼 마이어스(Samuel Myers) 미국 하버드 T.H.챈 보건대학원 박사팀은 수분매개 역할을 하는 곤충 개체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과일...2023-01-11 08:5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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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늘에서 문이 활짝…러 항공기 탔다 '날아갈 뻔'
▲이륙 후 항공기 화물용 문이 열리면서 기내는 아수라장이 됐다(영상=트위터 캡쳐 ) 비행중인 러시아 항공기의 문이 열려 승객들의 짐이 몽땅 날아가는 사고가 발생했다.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 이르아에로 항공사의 안토노프(AN)-26 항공기에서...2023-01-10 17:56: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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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1명이라도 발생하면 공공입찰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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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한전, 2028년 사채발행한도 초과한다..."화석연료 탈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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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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