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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관세전쟁 현실화되나…맞불대응 예고하며 '극과극' 대립
중국 상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관세 50%' 발언에 즉각 '추가 대응조치'로 맞불을 예고하면서 미중 무역전쟁이 현실화될 위기에 놓였다. 중국 상무부는 8일 성명을 통해 "미국이 중국에 대해 5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2025-04-08 18:01:2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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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역대 두번째로 더웠다...북극 해빙도 6% 줄었다
우리나라에서 이례적으로 두차례 폭설과 대형산불이 발생했던 올 3월은 전세계적으로 역대 두번째로 뜨거웠던 3월이었다.유럽연합 기후변화 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8일(현지시간) 올해 3월 세계 이상기후 특성 자료를 발표하며 역대 두번째로 뜨거운 3월...2025-04-08 15:09:5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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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관세폭탄에 전세계 증시 '롤러코스터'...60만 美시민들도 '거리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을 위해 시행한다는 관세정책이 전세계 증시를 롤러코스터 장세를 만드는 것을 넘어서 미국인들의 분노를 유발하면서 반트럼프 시위에 불을 당기고 있다.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대만 등 전세계 증시가 '패닉'에 빠졌던 7일(현지시간) 개장된 ...2025-04-08 14:01: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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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물다양성 붕괴직전...토종생물들도 멸종위기
뉴질랜드가 청정지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토종생물 대부분이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환경부가 발간한 '환경 2025'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 담수어의 76%, 담수조류의 68%, 육지조류의 78%, 양서류의 93%, 파충류의 ...2025-04-08 12:13: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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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백만명 '홍수' 직면...기록적 폭우에 하천 범람 위기
지구촌 곳곳에서 폭우가 이어지고 있다. 아프리카 민주콩고에서 폭우로 사망자 피해가 발생한데 이어, 미국에서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사망자가 21명까지 늘어났다. 7일(현지시간) 미국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중서부와 남부에 이어 북동부 지역까지 기록적인 폭우가...2025-04-08 11:54:5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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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에 세계 최대 야생동물 전용다리 생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야생동물 전용다리가 미국 로스엔젤레스(LA) 101번 도로 위에 조성된다.6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LA 101번 도로에 길이 210피트, 너비 174피트에 달하는 '월리스 애넨버그'(Wallis Annenberg)라는 야생동물 전용다리가...2025-04-07 18:56: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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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대응을 위해 확대 중인 저탄소 교통 인프라가 오히려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탄소배출이 줄더라도 숲

국립심포니, 폐자원으로 업사이클링..."4년간 나무 5007그루 식재 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2022년부터 폐현수막, 폐악보,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하면서 약 30톤의 탄소를 감축하고 278만리터

폐자원 수거하고 환경교육까지...기업들,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4일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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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 카테나X OSP 자격 획득...유럽 ESG 핵심 파트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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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국 대표단과 시민 1만여명 참여"...2025 환경의 날, 제주서 마무리

2025 세계 환경의 날 공식 기념행사가 5일 제주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PlasticPl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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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들이 새 정부를 향해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정책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환경운동연합은 5일 오전 서울

"기후위기 시계를 멈추자" 청년단체, 새 정부 기후대응 촉구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년단체들이 국회 '기후위기 시계' 앞에서 이재명 정부와 국회의 기후 대응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기후변화청년

비가 안와서 가뭄?...더워진 대기가 수분 빼앗아 가뭄 늘었다

더워진 대기가 공기중 수분을 빨아들이면서 전세계적으로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4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대 수문기후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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