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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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절반이 56개 기업제품...비중 가장 높은 기업은?
전세계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코카콜라였다. 코카콜라를 포함해 56개 기업에서 만든 제품이 전세계 플라스틱 쓰레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 '파이브 자이어스 연구소'(5Gyres) 등으로 구성된 국제연구팀은 지난 ...2024-04-25 11:10: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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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2024년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 20% 늘어날 것"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20% 이상 증가해 170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충전 인프라가 뒷받침되면 2035년에는 신차의 절반이 전기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국제에너지기구(IEA)는 23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향후 10년동안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2024-04-24 16:34: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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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온도 상승 사상 최대…온난화 피해 가장 큰 곳은 '아시아'
▲2023년 아시아 지역 온난화 현황(그래픽=세계기상기구) 지난해 아시아의 온난화 진행 속도가 세계 평균보다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수면 온도 상승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세계기상기구(WMO)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아시아 기후 현황' 보고서...2024-04-24 13:32: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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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의 먼지폭풍...아테네까지 삼켰다
▲사하라발 황사가 뒤덮은 아테네 전경 (사진=AFP/연합뉴스)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온 먼지폭풍이 23일(현지시간) 아테네를 비롯한 그리스 도시들을 집어삼켰다. 이날 그리스 당국은 수일에 걸쳐 사하라 일대에서 황사가 그리스까지 뒤덮었다며 호흡기 위험을 경고했다....2024-04-24 13:31: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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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더미서 사는 갈라파고스의 동물들
생물다양성의 보고 갈라파고스가 플라스틱 쓰레기에 뒤덮이고 있다.2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봄철 조수에 의해 갈라파고스섬으로 밀려드는 실태를 조망했다.IUCN 갈라파고스 프로그램 매니저인 마리아나 베라는 "펠리컨과 바다이구아나, 거북의...2024-04-24 12:50: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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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000번 넘게 '흔들흔들'...대만 화롄 계속되는 강진
▲23일 지진으로 기울어진 대만 화롄시의 한 건물 (사진=연합뉴스) 이달 3일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던 대만 동부의 도시 화롄(花蓮)에서 또다시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대만 중앙기상서(CWA·기상청)...2024-04-23 17:51: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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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기저귀' 일본에서 판매...'세계 최초'
▲기저귀 펄프를 재활용한 제품 3종 (사진=유니참 홈페이지) 재활용 기저귀 제품이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출시됐다.최근 마이니치신문은 일본의 위생용품 기업 유니참이 20일부터 규슈의 쇼핑센터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기저귀 펄프를 재활용한 제품 3종을 판매하고...2024-04-23 14:01: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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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시달리는 유럽…지난해 더위 사망률 30% 증가
▲유럽에서 '열 스트레스'로 인한 사망률이 30% 증가했다.(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유럽 기온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열 스트레스'로 인한 사망률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산하 기후관측기관 코페르니쿠스(C3S)...2024-04-23 13:54: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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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가 폭포수처럼 내렸다...中광둥성, 1억2700만명 '홍수' 위기
▲폭우로 물에 잠긴 중국 광둥성 자오징 화이지 (사진=신화통신사 X(옛 트위터) 계정) 폭포수처럼 쏟아진 비로 인해 중국 광둥성 일대가 물바다로 변하면서 현재 1억27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홍수 위험에 처해있다.22일 중국 공영매체 CCTV에 따르면 중국 광...2024-04-22 12:48: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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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지구는 아프다...'1.5℃ 마지노선' 뚫리며 '이상기후' 속출
최근 지구가 심상찮다. 지난 1년간 지구의 평균기온이 임계점인 '1.5℃'를 넘어버린 상태여서 그런지 세계 도처에서 폭우와 폭염, 가뭄이 끊이질 않고 있다. 유럽연합(EU) 기후변화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가 지난 9일(현지시간) ...2024-04-22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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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때문에"...2050년 탄소배출량 3배 증가한다
2050년까지 플라스틱 생산으로 인한 탄소배출량이 3배 증가해 지구 탄소예산의 20%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미국 에너지부 산하의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가 17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플라스틱 생산량은 매년 4%씩 증가해 25년 이내에 2배...2024-04-19 13:50:2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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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했다"...4700만년전 '15m 뱀' 화석 발견
▲인도서 발견된 거대 뱀의 척추뼈 화석 (사진=사이언티픽 리포트) 4700만년 전에 살았던 길이 15m의 거대한 뱀 화석이 인도에서 발견됐다. 인도 인도루르키공대(IITR)의 데바짓 타다·수닐 바즈파이 박사팀은 구자라트주 갈탄 광산에서 4...2024-04-19 10:18: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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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식물성 원료로 만든 기내식 용기를 도입한다.대한항공은 오는 12월부터 밀짚, 사탕수수, 대나무 등 비목재 식물성 원료로 제작된 기내식 용

"배출권거래제, NDC 53% 맞춰 운영"…정부, 산업계 부담 덜어준다

정부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에 대한 산업계 우려를 덜어주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NDC 하한목표인 53%에 맞춰 운영하기로 했다

'젊어지는 삼성전자'...30대 상무·40대 부사장으로 '세대교체'

삼성전자가 지난해보다 24명 많은 161명에 대한 임원승진을 단행했다. 인공지능(AI)와 로봇, 반도체 분야에서 미래기술을 이끌 리더들을 중용했다는 게

진짜 돈이 들어간 '돈방석·돈지갑' 나왔다

진짜 돈이 들어간 '돈방석'이 나왔다. 한국조폐공사는 진짜 돈이 담긴 화폐 굿즈 신제품 돈방석·돈지갑을 출시하고,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와디

파리크라상 '사업부문'과 '투자·관리부문'으로 물적분할한다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이 물적분할을 진행한다.SPC그룹은 지난 21일 이사회에서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에 대해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

광명시, 포스코이앤씨 공사장 오폐수 무단방류로 고발

포스코이앤씨가 오폐수 무단방류 혐의로 광명시로부터 고발당했다.경기도 광명시는 서울~광명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원광명지하차도 터파기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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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취약국들 갈수록 '빚더미'..."기후재원 언제까지 대출받아 피해복구?"

기후재난에 직접적인 타격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기후취약국들이 기후위기를 촉발시킨 선진국들의 책임있는 자세를 다시한번 촉구하고 나섰다.기후

1만2000년만에 분화한 화산...연기 14km까지 치솟아

에티오피아 북동부에 위치한 하일리 굽비 화산(Hayli Gubbi volcano)이 약 1만2000년 만에 처음으로 분화했다고 24일(현지시간) AFP, 가디언 등 외신들이 보도했

"초미세먼지 줄여라"…정부, 석탄발전소 가동중단에 출력제한 조치

온화한 날씨로 인해 올겨울 초미세먼지(PM2.5)가 지난해보다 더 짙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초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석탄발전소 최대 17기

탄소배출권 사서 메우자?...배출권 의존기업 탄소감축 '제자리'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확대보다 기업의 직접 감축 노력이 우선이라는 국제보고서가 공개되며 상쇄 전략에 대한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25일(현지시간

대한상의 '재생에너지 벤치마킹 연수' 참여기업 모집

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 재생에너지 활용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재생에너지 벤치마킹 연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연수는 오는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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