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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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하천 통해 수만년전 탄소가 대기로 방출
▲전세계 하천을 통해 수만년전 탄소가 대기로 방출되고 있다. (자료=네이처) 전세계 하천을 통해 고대에 존재하던 탄소가 대기로 방출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기존 탄소 순환 모델과 기후목표 설정 방식에 근본적인 수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2025-06-05 10:11:33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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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날씨] 경상권 30℃까지 '훌쩍'...일교차 15℃ 안팎
▲ 지난 4일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6.25 참전용사 가족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월 6일 현충일과 이어진 이번 주말은 한낮 기온이 25℃ 이상 오르며 덥겠다. 특히 경상권 내륙은 30℃ 안팎까지 오르는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오겠다. ...2025-06-05 09:43: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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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폭염 찾아온 유럽...英은 역대 최고 봄 기온
유럽이 벌써부터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영국은 봄 기온이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일(현지시간) 영국 기상청은 올해 1분기 평균 기온이 9.5℃로 전체 평균보다 1.4℃ 높았다고 밝혔다. 영국 자치국 4곳 모두 올 1분기 최고 평균 기온을 기록...2025-06-04 14:50: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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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30개국 중 군사 탄소중립 목표 설정 국가는 달랑 2곳
▲유럽 국가 중 오직 2곳만이 군사 분야 탄소중립 달성 시점을 명시했다. (사진=영국 국방부) 유럽 30개국 가운데 군사 부문에 대한 탄소중립 달성 시점을 명시한 국가는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 단 2곳뿐이다. 유럽 전역에서 약 3분의 1만 군사 탄소배출량을 산...2025-06-04 13:53:56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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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 수거하고 환경교육까지...기업들,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 희망스크린'을 상영 중인 모습 (사진=LG전자)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4일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2025-06-04 12:34: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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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는 기후정부여야 한다"...녹색전환硏, 10대 과제 제시
▲ 4일 인천 계양구 사저를 출발하며 기후위기를 직접 마주할 미래세대와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4일 오전 6시 21분부터 공식 출범한 이재명 정부를 향해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기반을 닦아야 할 '기후정부'가 되어야 한다는 주문...2025-06-04 10:28:20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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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기념식' 28년만에 韓 개최...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4일과 5일 양일간 제주에서 열린다. (자료=2025 세계 환경의 날 홈페이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환경계획(UNEP)가 주최하는 기념행사가 4~5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에서 UNEP 공식 행사...2025-06-04 10:11:04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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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도 친환경차 '씽씽'…현대차·기아 전기차 판매 50% '쑥'
▲5월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왼쪽)와 기아 'EV3'(사진=현대자동차그룹) 5월 현대자동차·기아 친환경차 판매량은 견조한 실적을 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50%나 늘었다.현대자동차...2025-06-02 17:42:2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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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자 침공 '온실가스 3100만톤'...'기후비용' 누가 책임?
▲지난 29일(현지시간) GHF 배급소에서 구호품 받아 가는 가자지구 주민들 (사진=연합뉴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을 비롯한 전쟁이 민간인 학살 및 인권침해 문제와 더불어 기후위기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프레데릭 오투-라르비 영국 ...2025-06-02 16:17: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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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시판 탐폰에서 허용치 40배 '농약 성분'...우리나라는 안전?
여성의 피부에 직접 닿는 생리용품 '탐폰'에서 허용치의 40배에 달하는 농약성분이 검출돼 영국이 발칵 뒤집혔다.영국 농약행동네트워크, 여성환경네트워크, 농약협력기구 등이 영국에서 시판되는 15개 탐폰 제품을 분석한 결과, 살충제로 쓰이는 글리포세이트가 식수에...2025-06-02 11:46:4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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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한반도 바다 1℃ 상승 전망…"생태계 파괴 가속화 우려
올여름 우리나라 연안 해역의 수온이 평년보다 약 1.0℃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수온 상승은 해양 생태계 파괴와 이상기후로 이어질 수 있다.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 2일 발표한 '2025년 여름철 수온 전망'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강화와 폭염 발생으...2025-06-02 10:28:51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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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치 3배의 비가 2시간에 내렸다...나이지리아 기후변화로 대참사
▲집중호우로 도시 대부분이 물에 잠긴 나이지리아 모콰 지역 (사진=AP통신)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중서부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도시 대부분이 물에 잠기는 참사가 벌어졌다.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에서 서쪽으로 약 380km 떨어진 중서부 도시 모콰에서는 지난...2025-06-02 10:12: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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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

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구매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그린카드 적립서비스

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쿠팡 '비닐봉투' 사라지나?...지퍼 달린 다회용 '배송백' 도입

쿠팡이 신선식품 다회용 배송용기인 프레시백에 이어, 일반 제품 배송에서도 다회용 '에코백'을 도입한다.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인천, 부산, 제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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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체온보다 높은 38℃의 찜통더위가 오는 주말 내내 이어지겠다.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8

호주 바다 뒤덮은 독성 해조류...해양생물 400여종 '떼죽음'

호주 남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SA) 해역에서 독성 해조류가 폭발적으로 증식하면서 400여종의 해양생물이 폐사하고 지역관광이 큰 타격을 입고 있

전국 97%가 '지글지글' 폭염...2개의 고기압에 또 '열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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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파괴로 중앙아메리카 수목종 46% '멸종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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