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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넉달치 비가 하루에…차도 집도 도로도 잠겼다
스페인 동부지역에 넉달치 내릴 비가 하루에 모두 쏟아지면서 물바다가 됐다.29일(현지시간) 스페인 기상청(AEMET)에 따르면 발렌시아, 안달루시아, 카스티야-라 만차주 등 스페인 동부 해안도시에 하루 최대 200㎜의 비가 퍼부었다. 특히 안달루시아 지역 일부에서는 ...2024-10-30 14:56: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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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과 베트남, 열대성 폭우로 '쑥대밭'...다낭공항 '올스톱'
동남아에서 열대성 폭풍 '트라미'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2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130명의 사상자를 냈던 '트라미'가 베트남에 상륙하면서 또다시 인명 피해를 내고 있다.'트라미'는 필리핀 루손섬 북부에서 시속 30㎞ 속도로 베트남에 상륙...2024-10-28 10:47: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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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지붕이 '너덜너덜'...美플로리다 허리케인에 또 '쑥대밭'
미국 플로리다가 또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으로 인해 쑥대밭이 됐다. '헐린'이 할퀴고 간지 2주만에 허리케인이 강타하면서 피해를 더 키웠다.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밀턴은 지난 9일(현지시간) 오후 8시30분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2024-10-11 10:48: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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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韓 온실가스 감축 5년동안 '겨우 14% 줄였다'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량이 5년동안 14%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져,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계획(NDC)에 수립한 목표 달성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10일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발표한 '2023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에 따르면 국가 총배출량은 6...2024-09-10 12:25: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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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온난화가 낳은 재앙 '괴물폭우'…우리나라도 안심 못한다
최근 전세계 날씨가 심상치 않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날마다 지구촌 곳곳에서 이례적인 폭우와 홍수가 발생해 큰 피해를 입힌 가운데 우리나라도 오는 여름철 폭우가 내릴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지난 3일 로이터 통신, AP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남부 바이에른...2024-06-05 15:43: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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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세미나 풀영상] '플라스틱 순환경제와 녹색금융의 역할'
5월 28일 인하대학교 녹색금융대학원과 지속가능경영연구소 주최, 뉴스트리와 SDG연구소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녹색금융&ESG세미나'의 스트리밍을 게재합니다. '플라스틱 순환경제와 녹색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플라스...2024-05-30 18:41:17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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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지구는 아프다...'1.5℃ 마지노선' 뚫리며 '이상기후' 속출
최근 지구가 심상찮다. 지난 1년간 지구의 평균기온이 임계점인 '1.5℃'를 넘어버린 상태여서 그런지 세계 도처에서 폭우와 폭염, 가뭄이 끊이질 않고 있다. 유럽연합(EU) 기후변화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가 지난 9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2024-04-22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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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푸바오' 3월 3일까지만 일반공개...탄생부터 성장까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오는 3월 3일까지만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다.에버랜드는 동물 항공운송을 앞둔 검역절차에 따라 푸바오를 오는 3월 3일까지 일반에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후 푸바오는 비공개 상태로 판다월드 내실에서 특별건강관리를 받고, 이송케이지 사전...2024-02-19 11:32: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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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플라스틱 쓰레기 78% '식품포장재'...롯데칠성이 배출량 1위
지난 4년간 국내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의 70% 이상이 식품포장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포장재 폐기물의 절반은 생수와 음료수병이었고, 롯데칠성음료의 배출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품제조사가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해 적극 나...2024-01-24 11:56: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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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펄펄 끊었던 2023년...역대급 피해낳은 '기후재난' 5대 뉴스
2023년은 지구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뜨거운 한해였다. 전세계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1.44℃까지 상승해 기후임계점 '1.5℃'를 고작 0.6℃ 남겨놓은 상황이다. 올 8월 전세계 해수면 온도는 20.96℃까지 치솟았다.올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연속 '역대...2023-12-29 08: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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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0만년만에 '가장 뜨거운 2023년'...임계치까지 6년도 남지 않았다
올해 7월~10월 모두 역대 가장 더웠던 달로 기록되면서, 2023년이 관측이래 가장 뜨거운 한해로 기록될 것이 확실해졌다.유럽연합(EU) 기상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opernicus Climate Change Service·CS3)는 올 7...2023-11-09 15:13: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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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40℃폭염·물폭탄·불지옥...이런 날씨가 일상이 된다고?
올 7월과 8월의 지구는 그야말로 멀쩡한 곳이 없었다.7월은 역대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됐고, 8월은 극한의 달의 기록됐다.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 지구촌 전체는 살인적 더위와 물폭탄 그리고 불바다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유럽연합 기상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2023-09-01 19:37: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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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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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어려진 열대우림...탄소저장공간 1억4000만톤 사라져

열대지역 나무들의 수령이 어려지면서, 숲에 저장돼있다 방출된 탄소가 1억4000만톤에 이른다는 연구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독일 GFZ헬름홀츠 지구과

스위스 빙하, 2015년 이후 1000개 사라졌다...'전체의 25%'

스위스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빙하연구소(GLAMOS) 연구팀은 2015년 이후 스위스 빙하가 약 25% 사라졌다

10억달러 피해 입힌 '괴물산불' 43%가 최근 10년에 발생

피해 금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산불의 약 절반이 최근 10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현지시간) 칼럼 커닝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 박

"고기는 일주일 한번"...'지구건강식단' 하루 사망자 4만명 줄인다

고기를 적당히 먹어도 식량 부문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하루 전세계 사망자를 최소 4만명씩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요

유럽의 녹지, 매일 축구장 600개만큼 사라진다

유럽 대륙의 녹지가 개발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과 유럽 전역의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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