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thumbimg

[영상] 3시간에 290㎜ '물폭탄'…아르헨티나 항구도시 '물바다'
아르헨티나 중부의 한 항구도시에서 6개월치 비가 단 몇 시간만에 쏟아지면서 도심이 물바다로 변했다.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항구도시인 바이아블랑카에 지난 7일(현지시간) 새벽에 3~4시간동안 290㎜의 폭우가 내렸다. 일부 지역에선 시간당 100㎜가 넘게 퍼부으면...2025-03-10 17:36:22 [조인준]

thumbimg

[영상] 전쟁도 아닌데 폭탄 맞은 마을...알고보니 전투기가 잘못 투하
훈련중이던 전투기가 민가에 폭탄을 투하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6일 오전 10시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 노상에 포탄이 떨어졌다. 한미연합훈련을 하던 도중에 공군 전투기가 포탄을 잘못 떨어뜨린 것이다. 이 사고로 민간인 13명과 군인 2명 등 ...2025-03-06 14:14:00 [김나윤]

thumbimg

[영상] 이틀째 '활활'...日 이와테현 대형산불로 확산
일본 혼슈 이와테현 오후나토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타오르면서 계속 번지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낮에 발생한 산불이 27일 현재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전날 낮부터 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불길은 잡히지 않고 점점 더 번지면서 ...2025-02-27 18:48:35 [김나윤]

thumbimg

[영상]밥 먹는데 지붕이 '폭삭'…페루 쇼핑몰 푸드코트 붕괴
중남미 페루에서 쇼핑몰 지붕이 무너지면서 80여명의 사상자가 나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필 저녁시간대 푸드코트를 덮쳐 가족 단위 고객들의 피해가 컸다.21일(현지시간) 저녁 페루 북서부 라리베르타드 지방 트루히요의 쇼핑몰에서 푸드코트 지붕이 무너졌다고 AP통신 등이 ...2025-02-24 14:14:34 [조인준]

thumbimg

[영상]한달새 벌써 4번째...캐나다 공항서 착륙하던 여객기 전복
미국에서 항공기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캐나다에서도 착륙하던 여객기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1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인근에 위치한 피어슨국제공항에서 80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착륙하던 중 뒤집히는 사고로 최소 1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2025-02-18 09:59:09 [손민기]

thumbimg

[영상]"순식간에 번졌다"...'반얀트리 해운대' 공사장 불길에 6명 사망
올해 개관을 앞두고 있는 별장형 리조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화재는 14일 오전 10시 51분쯤 발생했다. 불은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오랑대공원 인근에 위치한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공사 현장 3개 건물 ...2025-02-14 15:58:05 [손민기]

thumbimg

[영상] '갤럭시S25' 개인비서 역할 '척척'...AI 기능 얼마나 강력해졌나?
삼성전자의 2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가 미국 새너제이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 위치한 SAP센터에서 개최한 '갤럭시 언팩 2025' 행사를 통해 한층 더 강력해진 AI 스마트폰인 '갤럭시S25 시리...2025-01-23 10:10:24 [조인준]

thumbimg

[영상]담비·삵·하늘다람쥐…카메라에 포착된 멸종위기 동물들
담비와 삵, 하늘다람쥐 등 우리 숲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담비와 삵, 하늘다람쥐, 긴점박이올빼미를 비롯해 고라니, 노루, 멧돼지, 너구리 등 야생동물들의 활동 장면을 담은 영상을 22일 공개했다....2025-01-22 18:43:32 [조인준]

thumbimg

[영상] 한밤 '필사의 탈출'...튀르키예 호텔 화재로 76명 사망
튀르키예 스키리조트의 호텔에서 한밤중 화재로 76명이 숨지고 5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화재가 발생한 곳은 튀르키예 서북부 볼루주(州) 카르탈카야에 있는 그랜드카르탈 호텔로, 투숙객들이 모두 잠들어 있는 21일(현지시간) 새벽 3시30분에 발생해 희생자를 더 키...2025-01-22 15:28:53 [김나윤]

thumbimg

[영상]바닷물까지 퍼붓는다...美 LA산불 6일째 221조 '증발'
미국 로스앤젤레스(LA)가 6일째 활활 타면서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221조원에 달하고 있지만 불길이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어 앞으로 피해가 얼마나 더 커질지 아무도 알 수 없게 됐다. 이 때문에 이번 LA 산불은 미국 역사상 가장 '최악의 재해'로 기록될 전망...2025-01-13 10:48:01 [김나윤]

thumbimg

[영상] 美 LA 산불 '속수무책'...피해액 이미 73조원 넘었는데 계속 '활활'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좀체로 진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불길은 더 거대해져 곧 헐리우드까지 집어삼킬 지경에 놓였다. JP모건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현재까지 약 7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고, 앞으로 ...2025-01-10 11:45:37 [조인준]

thumbimg

[영상] 美LA 이틀째 산불 '활활'…건조한데 강풍까지 '진화율 0%'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발생한 4개 산불이 시속 180km가 넘는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번지면서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LA 서북쪽 4곳에서 발생한 산불은 8일(현지시간) 기준 여의도 면적의 10배가 넘는 48평방킬로미터(㎢)를 ...2025-01-09 10:38:59 [조인준]

Video

+

ESG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기후/환경

+

수령 어려진 열대우림...탄소저장공간 1억4000만톤 사라져

열대지역 나무들의 수령이 어려지면서, 숲에 저장돼있다 방출된 탄소가 1억4000만톤에 이른다는 연구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독일 GFZ헬름홀츠 지구과

스위스 빙하, 2015년 이후 1000개 사라졌다...'전체의 25%'

스위스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빙하연구소(GLAMOS) 연구팀은 2015년 이후 스위스 빙하가 약 25% 사라졌다

10억달러 피해 입힌 '괴물산불' 43%가 최근 10년에 발생

피해 금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산불의 약 절반이 최근 10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현지시간) 칼럼 커닝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 박

"고기는 일주일 한번"...'지구건강식단' 하루 사망자 4만명 줄인다

고기를 적당히 먹어도 식량 부문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하루 전세계 사망자를 최소 4만명씩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요

유럽의 녹지, 매일 축구장 600개만큼 사라진다

유럽 대륙의 녹지가 개발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과 유럽 전역의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기후대응 촉구한 교황...트럼프 겨냥한듯 "지구 외침에 귀기울여야"

교황 레오 14세가 사실상 기후회의론자들을 겨냥해 "지구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교황은 1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생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