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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美LA 이틀째 산불 '활활'…건조한데 강풍까지 '진화율 0%'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발생한 4개 산불이 시속 180km가 넘는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번지면서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LA 서북쪽 4곳에서 발생한 산불은 8일(현지시간) 기준 여의도 면적의 10배가 넘는 48평방킬로미터(㎢)를 ...2025-01-09 10:38: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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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cm 폭설에 얼음돌풍까지...겨울폭풍 美대륙 덮쳤다
연초부터 미국 전역이 겨울폭풍 '블레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발생한 이번 폭풍으로 미 중부 30개주는 10년만에 최대 폭설, 얼음 돌풍 그리고 토네이도까지 연거푸 일어나고 있다.6일(현지시간) 캔자스주, 아칸소주, 켄터키주, 버지니아주 등 6000만명이...2025-01-07 12:25: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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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무안공항 181명 여객기 착륙도중 폭발...기체결함? 세떼?
29일 오전 9시 7분쯤 무안공항에서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는 랜딩기어 고장으로 동체 착륙을 시도하던 도중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날 사고가 난 여객기는 제주항공 7C2216으로, 29일 오전 1시30분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오전 8시30분 ...2024-12-29 11:53: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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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국처럼"...대만에서 등장한 '응원봉 시위'
최근 대만에서 벌어지는 시위에 'K팝 응원봉'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19일(현지시간) 대만 의회 앞 거리에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K팝 아이돌의 응원봉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고 빈과일보,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이들은 최근 보수성향 야당인 국민당...2024-12-20 16:55:3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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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7.3 강진에 도시가 '흔들'...남태평양 열도 '아비규환'
남태평양에 위치한 바누아투에서 규모 7.3 강진이 발생해 도시 전체가 아비규환에 빠졌다.17일(현지시간) 오후 12시께 남태평양 도서국 바누아투 인근 해역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ABC, APF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바누아투는 호주 우측에 80...2024-12-18 14:29: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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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300톤 석유가 바다로 '콸콸'...러시아 유조선 2척 침몰
4300톤의 석유를 실은 러시아 유조선 2척이 흑해에서 침몰돼 기름이 바다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5일(현지시간) 러시아 연방 해상·내륙 교통청은 "이날 폭풍우의 영향으로 볼고네프트 212호와 239호가 흑해에서 침몰됐다"며 "각각 15명과 14명의...2024-12-16 11:45: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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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말리부 해안 이틀째 '활활'…여의도 4배 면적 '잿더미'
고급 저택들과 아름다운 절경으로 유명한 미국 서부해안의 휴양지 말리부가 불지옥으로 변했다. 이틀째 이어진 산불로 여의도의 4배에 달하는 면적이 잿더미가 됐다.지난 9일 캘리포니아 남부 산타모니카 산맥 말리부 해변의 캐니언 로드 일대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해안을 따라...2024-12-12 14:46:5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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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내렸는데 더 온다고?...美 동북부 '폭설'에 비상사태
미국 최대 연휴인 추수감사절에 선물 대신 눈폭탄이 떨어져 도로가 막히고 주택이 매몰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2일(현지시간) CNN, ABC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펜실베이니아, 뉴욕, 오하이오주 등 오대호 연안 지역에 1m가 넘는 폭설이 쌓였다. 이번...2024-12-03 14:52:4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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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도 철구조물도 '폭삭' …눈이 왜 이렇게 무거운거야?
이틀동안 40cm가 넘는 폭설이 수도권을 덮치면서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117년만에 11월에 폭설이 내린 것도 이례적이지만 비보다 물기를 많이 머금고 있는 습설인 탓에 크고작은 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 용인은 47.5㎝, 수원은...2024-11-28 13:56: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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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갑작스런 '폭설'에 하늘길·바닷길 다 막혔다...출근길도 '대혼란'
11월 첫눈부터 '폭탄'급으로 내리면서 비행기가 결항되고 사고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27일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이날 예정된 항공편 가운데 12편이 폭설로 취소됐다.결항된 항공편은 국내선 11편, 국제선 1편으로 ...2024-11-27 11:20: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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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겨울에 온나라가 물난리...겨울폭풍 '버트' 英 덮쳤다
대서양에서 발생한 겨울 폭풍 '버트'가 영국을 강타하면서 온 마을이 물에 잠기는 등 난리가 났다.25일(현지시간) 가디언, BBC방송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 남부 등에서 '버트'의 영향으로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일부 지역에선 이틀동안 11월 ...2024-11-26 17:51:2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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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이 뿌리째 뽑혔다…'폭탄 사이클론' 美서북부 강타
미국 서북부 지역이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쑥대밭이 됐다. 시속 163㎞에 달하는 초강풍에 거리 곳곳에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쓰러진 나무에 차량과 사람이 깔리는 사고가 잇달았다.미국 서북부에 위치한 워싱턴주와 오리건주(州) 그리고 캘리포니...2024-11-21 11:30:4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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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주창자 블랙록...트럼프 취임 앞두고 '기후대응조직' 탈퇴

ESG경영을 가장 먼저 주장했던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열흘 앞두고 '기후대응조직'에서 돌연 탈퇴

SPC팩 '수용성 잉크 인쇄기법' 국가 신기술 인증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계열사 SPC팩은 자체 개발한 수용성 잉크 인쇄 기법이 국가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가 신기술 인증(NET, New Excellent T

노루페인트 '그린워싱' 덜미...유성을 수용성으로 버젓이 홍보

노루페인트가 유성페인트를 수용성페인트라고 홍보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지탄을 받고 있다. 노루페인트는 지난 2022년 환경부와 '휘발성유기화

서스틴베스트, 오승재 공동대표 선임

ESG 평가 및 리서치기관 서스틴베스트(대표이사 류영재)가 오승재 부대표를 공동 대표이사로 6일 선임했다.오승재 공동대표는 2021년 서스틴베스트에 합

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 음식물 쓰레기 100톤 줄였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를 지난 2023년과 비교해 100톤 가량 감축했다고

트럼프 코드 맞추기?...美 대형은행들 '넷제로연합' 줄이탈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국 월가의 대형은행들이 줄줄이 탈탄소 연합전선에서 이탈하고 있다.2일(현지시간)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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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구 평균기온 1.6℃...'기후임계점' 처음 넘은 해

2024년 한해 지구 평균기온이 처음으로 '기후 마지노선'으로 정한 산업화 이전대비 1.5℃를 넘어섰다.1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올해 탄소예산 벌써 바닥...세계 부유층 1%가 모두 소진

전세계 부유층 1%가 2025년이 시작된지 불과 10일만에 올해 탄소예산을 모두 소진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현지시간)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의 분석에

[영상] 美 LA 산불 '속수무책'...피해액 이미 73조원 넘었는데 계속 '활활'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좀체로 진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불길은 더 거대해져 곧 헐리우드까지 집어삼킬 지

'비행기 소음'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 높인다

비행기 소음이 심장 기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현지시간) 유니버시티 칼리지런던(UCL) 연구팀은 영국의 히드로·개트윅·버밍엄&m

전세계 담수동물 24% '멸종위기'...갑각류는 30%가 위기

전세계 민물에 사는 담수동물 2만3000여종 가운데 24%가 '멸종위기'에 처했다.8일(현지시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캐서린 세이어 연구

1년만에 또 신기록...2024년은 한반도 역사상 '가장 더운 해'

우리나라가 기상관측을 시작한 113년 이래 2024년이 가장 더웠다. 9일 기상청은 지난해 연평균 기온이 평년(1991∼2020년 평균) 연평균 기온 12.5℃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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