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thumbimg

탄소 먹는 코끼리?…지구온난화 막는 '숲의 정원사'
▲아프리카 숲에 서식하는 둥근귀코끼리. 30년 동안 개체수가 80% 이상 급감해 현재는 멸종위기에 처했다.(사진=WWF) 아프리카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코끼리가 멸종하면 열대우림의 탄소포집기능 6~9%를 잃어 지구온난화를 앞당길 것이라는 연구가 나왔다.23일(현...2023-01-31 08:45:02 [김나윤]

thumbimg

새치기당한 행운의 사나이?…12억 돈벼락 맞았다
▲새치기를 당한 덕에 즉석 복권에 당첨된 스티븐 에스피노자(사진=플로리다 복권 트위터 캡처)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남성이 새치기를 당한 덕에 복권에 당첨됐다.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 보도에 따르면 40대 남성 스티븐 에스피노자(Stephen Espin...2023-01-30 16:50:41 [조인준]

thumbimg

[영상] 고속도로 달리다 '펑'...테슬라 또 자연발화
▲ 소방관들이 고속도로를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 (영상= 美 새크라멘토 메트로 소방국 트위터) 가만히 주차된 테슬라 차량에서 화재가 나더니, 이번에는 가만히 잘 달리던 테슬라 차량에서 불이 났다.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2023-01-30 15:42:10 [조인준]

thumbimg

[플라스틱 지구] 화학물질도 '대물림’…아빠가 노출되면 3대가 영향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3-01-30 14:03:16 [김나윤]

thumbimg

호주서 8㎜ '방사능 캡슐' 분실…1400㎞ 도로서 바늘찾기?
▲호주서 분실된 '세슘 캡슐'(사진=서부 호주 비상관리국) 호주에서 방사선 물질인 세슘(Cs) 캡슐을 도로에서 분실한 사고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2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 25일 광산업체 리오 틴토 철광(Rio Tinto Ltd)이 호주 ...2023-01-30 11:42:48 [조인준]

thumbimg

[화보] "나 이뻐?"…혀 쏙 내밀며 '셀카' 400장 찍은 흑곰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산간녹지공원에 찍힌 흑곰의 셀카(사진=볼더산간녹지공원 SNS 캡처) 미국 콜로라도주의 보호구역에 설치된 야생동물 관찰 카메라에 '셀카 장인' 곰이 포착돼 화제다.29일(현지시간) abc뉴스,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콜로라도주 ...2023-01-30 10:28:30 [조인준]

thumbimg

'해조류가 미래먹거리'…식량과 사료까지 대체 가능
전세계적으로 해조류 식단을 10%까지 늘리면 현재 식량 재배에 사용되는 토지를 1억1000만 헥타르(ha)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무분별한 농지 개간을 막을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호주·오스트리아...2023-01-28 08:50:02 [김나윤]

thumbimg

숨 넘어가는 '지구의 허파'…아마존 열대림 38% 기능 저하
▲산불과 개간지 주변효과, 택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아마존 열대우림 저하 현장 (사진=연합뉴스) 파괴되지 않고 남아 있는 아마존 열대우림마저도 3분의 1 이상이 인간 활동의 결과로 제기능을 잃고 '저하'(degradation)된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3-01-27 18:02:18 [이재은]

thumbimg

[영상] 훔치기 쉬운 차?…'현기차 챌린지'가 뭐길래
▲도난 차량으로 난폭 운전을 하는 '기아 보이즈' 챌린지(영상=틱톡 캡처) 미국에서 10대를 중심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를 훔치는 개인 소셜미디어(SNS) 챌린지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시 당국이 현대·기아차를 상대로 책임 소송을...2023-01-27 17:41:51 [조인준]

thumbimg

개한테 총 맞았다…지옥이 된 총기천국
▲개에게 총을 맞고 숨진 조지프 스미스(30) 씨, 사진의 개는 총을 쏜 개와 다른 개체다(사진=페이스북 캡처) 미국에서 한 남성이 개에게 총을 맞아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27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 ...2023-01-27 16:42:08 [조인준]

thumbimg

美 전기차 전환의 역설…기후위기 해결하려다 환경위기?
전기자동차 전환이 이뤄지면서 리튬채굴이 확장되면 환경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은 리튬광산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물 부족, 토지수탈, 국경 안팎의 생태계 파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2023-01-27 08:50:02 [김나윤]

thumbimg

'메탄 뿡뿡' 내뿜는 소...해조류 첨가제 먹였더니 방귀 95% 줄어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84배 높은 메탄의 주배출원으로 지목되는 소의 방귀와 트림을 95%까지 줄여주는 사료첨가제가 개발중이다. 해조류를 주원료로 사료첨가제를 개발하는 곳은 호주의 스타트업 '루민8'로, 최근 이 회사는 빌 게이츠와 제프 베이조스로부터 투자...2023-01-27 08:30:02 [허줄리]

Video

+

ESG

+

매출 9.5조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사고많은 건설업계 '초비상'

연매출 약 9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건설업계 7위인 포스코이앤씨가 창사 43년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중대재

LS그룹, 41년째 '무사고·무재해' 비결은?

LS가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지주회사 내에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위원회는 ESG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AI로 탄소배출 '폭등'…빅테크 '넷제로' 목표 사실상 물 건너갔다

구글과 아마존 등 주요 기술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근 급증하면서, 이들이 공언해온 '넷제로' 목표가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기후

Z세대, 기업 ESG활동에 민감...67% "비싸도 ESG 실천기업 제품 구매"

Z세대는 개인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를 결정하는 이른바 '미닝아웃(가치소비)'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공개한 'ESG 경

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기후/환경

+

"탄소 저장해드립니다"…노르웨이 'CCS' 사업에 33억불 투자

북유럽 국가 노르웨이가 최근 북해 해저에 이산화탄소를 영구 저장하는 '노던라이츠(Northern Lights)' 사업에 33억달러(약 4조5800억원)를 투입했다. 석유개

급류에 마을이 통째로 휩쓸려...히말라야 산간마을 '돌발홍수'

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간마을에 갑자기 홍수가 발생했다.6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히말라야 인

'괴물폭우' 예보됐는데…'띠모양 비구름대'로 기상 예측불허

'괴물폭우'가 내린다던 예보와 달리 서울 도심에는 새벽에 잠깐 강한 비가 내리다가 그쳤다. 반면 수도권과 가까운 경기북부와 강원 지역에는 시간당 3

[르포]사과 5알에 1만6000원?...폭염·폭우에 과일·채솟값 '껑충'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 치솟은 물가는 6일 뉴스트리 취재진이 찾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마트에서도 고

'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숲가꾸기 정책 개선해야"…전문가들 산림정책 전환 '한목소리'

국회에서 열린 산림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지금처럼 운영되는 숲가꾸기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산불피해지원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