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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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대금 3000만원 몽땅 동전으로 지급했다가...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는 한 업체가 하청업체에게 지급할 대금 3000만원을 전부 동전으로 지급했다가 소송비로 1000만원을 더 물게 됐다. 대금으로 지급된 동전의 무게는 무려 3톤(t)에 달했다.24일(현지시간) 현지매체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라리머 카운티 판사...2023-10-25 13:38: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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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훼손 종식 국제선언 '무색'...지난해 훼손면적 4% 늘었다
산림훼손 종식 선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산림벌채가 되레 4% 늘면서 전세계 숲 660만헥타르(㏊)가 사라졌다.기업·정부기관·시민단체 200여곳의 연합체인 뉴욕산림선언(NYDF)이 24일(현지시간) 발간한 '2023 산림평가보고서'에 ...2023-10-25 12:22:0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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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계온도 1.5℃ 넘은 날 '38일'..."지구 생체신호 위험수준"
지구의 '생체신호'가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악화돼 지구 생명체들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고 전세계 과학자들이 경고하고 나섰다, 미국 오레곤주립대학교(Oregon State University)와 호주 시드니대학교(University of S...2023-10-25 12:07:0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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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안개'에 차량 158대가 '쾅쾅쾅'...아수라장된 美고속도로
▲미국 루이지애나주 158중 추돌사고 현장 (사진=X(옛 트위터) 캡처) 한치 앞도 분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때문에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158대가 연쇄 추돌되는 사고가 미국에서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세인트존 더 뱁티...2023-10-24 18:21: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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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빙붕 '임계점' 넘었다..."녹는 속도 3배 빨라져"
남극 서부 빙붕이 녹는 속도가 '임계점'을 넘어 아무리 탄소배출량을 줄이더라도 남은 세기동안 상당부분이 녹는 것을 피할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영국 남극연구소(British Antarctic Survey, BAS) 소속 과학자들이 발...2023-10-24 14:21:3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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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다녀왔더니 철거된 집...주소를 착각했다고?
▲철거업체의 주소 착각으로 철거당한 美주택 (사진=연합뉴스/애틀랜타) 휴가를 다녀왔더니 집이 철거된 황당한 사건이 미국에서 벌어졌다. 철거업체가 주소를 착각해 벌어진 일이다.23일(현지시간) AP통신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 철거업체가 주소를 착각하고 ...2023-10-24 11:50: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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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로 의약품 제조를?...中 제약사들의 민낯
중국의 상당수 제약사들이 멸종위기 동물로 약을 만들어 팔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3일 연합뉴스는 비정부기구(NGO) 환경조사기구(EIA)가 베이징 퉁런탕, 톈진의약, 지린 아오둥 등 중국 상장제약사 3곳이 표범, 천산갑 등 멸종위기 동물의 신체 일부를 이용...2023-10-23 17:49: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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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식량문제' 처음 다룬다...'식량의 날'도 지정할듯
올 1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되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은 식량과 기후변화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현재 식량문제는 기후변화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전세계 식량생산량의 3분의 1이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해있...2023-10-23 15:47:2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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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바다에 '대게' 씨가 말랐다...이유는?
▲미국 시애틀 한 시장 진열대에 놓인 알래스카산 대게 최근 수년간 알래스카 대게 수십억마리가 사라진 원인은 기후위기로 인한 '아사'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해양대기청(NOAA) 소속 알래스카수산과학센터(AFSC) 연구팀은 베링해 인근 대게 개체수가 지난 2...2023-10-23 13:07: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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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대회시설 짓기 위해?...극한폭염에 내몰리는 UAE 노동자들
▲보고서 표지(출처=페어스퀘어) 전세계 정상들이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모색하는 행사에 사용될 시설을 짓기 위해 극한폭염에서 노동자들이 휴식권도 보장받지 못한 채 일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인권연구단체 페어스퀘어(FairSquare)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2023-10-23 12:21:04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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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하는 선박에...죽어가는 '고래들'
▲선박 프로펠러에 다친 흉터가 있는 북대서양참고래 (사진=NOAA) 안그래도 멸종위기에 처했는데 제한속도 규정을 어기고 과속하는 선박들로 인해 북대서양참고래들이 죽거나 다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19일(현지시간) 환경보호단체 오세아나(Oceana)가 ...2023-10-20 17:18:59 [정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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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반발 의식했나?...EU 지속가능 규정 '뒷걸음'
유럽연합(EU)이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 규정들을 잇달아 유예되는 행보를 하고 있다.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EU 집행위원회는 내년 6월부터 시행 예정인 유럽지속가능성 보고표준(European S...2023-10-20 15:04:5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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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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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동쪽서 규모 3.1 지진 발생…"피해 보고는 없어"

8일 오전 충북 옥천 동쪽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충북 옥천군 동쪽 약 10km 지점에서 규모 3.1의 지

대만 화롄서 또 지진…새벽에 규모 5.0 진동에 '화들짝'

지난 4월 강진으로 피해를 입었던 대만 화롄 지역에서 8일 오전 또다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대만 중앙기상청(CWB)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6시

수령 어려진 열대우림...탄소저장공간 1억4000만톤 사라져

열대지역 나무들의 수령이 어려지면서, 숲에 저장돼있다 방출된 탄소가 1억4000만톤에 이른다는 연구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독일 GFZ헬름홀츠 지구과

스위스 빙하, 2015년 이후 1000개 사라졌다...'전체의 25%'

스위스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빙하연구소(GLAMOS) 연구팀은 2015년 이후 스위스 빙하가 약 25% 사라졌다

10억달러 피해 입힌 '괴물산불' 43%가 최근 10년에 발생

피해 금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산불의 약 절반이 최근 10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현지시간) 칼럼 커닝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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