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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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감축 없으면...2100년까지 해수면 58㎝ 높아진다
오는 2100년까지 탄소감축이 실현되지 않는다면 한반도 해수온도가 4.5℃ 오르고 해수면 높이는 58㎝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기상청은 연세대학교 송하준 교수, 강릉 원주대학교 탁용진 교수 연구팀과 정부간기후변화협의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에 제시...2024-12-26 14:03: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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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한화솔루션과 재생에너지 PPA 계약체결
▲최강희 KT&G 기술운영실장(우)과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이 PPA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KT&G) KT&G가 '2045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계약'(...2024-12-26 11:48:5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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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앞까지 내다본다"...북극 해빙 농도예측 AI모델 개발
북극 해빙의 변화를 최대 1년까지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중장기 예측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북극 항로 개발, 해양 자원 탐사 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임정호 교수팀은 ...2024-12-26 10:26: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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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연구소-초록우산, 기업 사회공헌활동 ESG 성과분석 '맞손'
▲왼쪽부터 SDG연구소 김종대 소장, 최용근 대표,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 SDG연구소 이재영 수석전문가 (사진=SDG연구소) SDG연구소가 초록우산과 협력해 글로벌 ESG 공시기준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자문과 성과분석 지원에 나선다. SD...2024-12-24 16:23: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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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비트렌드는?...소비자 62.4% "지속가능한 제품 구매할 것"
(사진=코바코) 2025년 새해에는 기후위기 인식이 더 높아지면서 환경을 고려한 소비가 늘어날 전망이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5년 새해 소비트렌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87.4%는 '기후변화로 인한 ...2024-12-24 10:52:5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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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포장재 재활용용이성 평가 ‘최우수’ 등급획득
▲남양유업 무라벨 페트병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이 주관하는 '포장재 재활용용이성 평가'에서 페트병 부문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포장재 재활용용이성 평가는 국내 포장재의 재활용 가능성을 ...2024-12-24 09:38: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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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 후 시동걸었는데 '펑'…충주에서 수소시내버스 폭발
▲수소충전소에서 시동을 걸자마자 폭발한 수소버스(사진=충북소방본부) 충북 충주의 한 수소충전소에서 완충된 수소시내버스가 폭발했다. 국내에서 수소버스가 폭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23일 오전 11시 11분쯤 충주시 목행동 수소충전소에서 충전을 마친 시내버스 뒷쪽...2024-12-23 15:46: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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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처럼 접히는 '나노고체' 개발..."에너지 저장분리에 응용"
▲접히는 다공성 MOF: (A) 개발된 MOF는 두 종류의 이미다졸레이트 리간드와 Zn 원자가 결합해 형성된 4원자 고리(4-membered ring, 4MR)로 구성된다. 4MR은 특정 축을 따라 접힌다. (B) 이러한 구조는 키리가미 패턴을 기반으로 표현 가능하...2024-12-23 11:50: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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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ES 2025에서 'AI로 지속가능한 미래기술' 선보인다
▲CES 2025 SK그룹 부스 조감도(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내년 1월 7~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5'에서 SK그룹의 첨단 AI 기술을 선보인다.SKT는 SK하이닉스와 SKC, SK엔무브...2024-12-23 09:50:4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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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국처럼"...대만에서 등장한 '응원봉 시위'
▲대만에서 펼쳐진 '응원봉 시위'(사진=X 캡처) 최근 대만에서 벌어지는 시위에 'K팝 응원봉'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19일(현지시간) 대만 의회 앞 거리에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K팝 아이돌의 응원봉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고 빈과일보, 자유시보 등 현지 ...2024-12-20 16:55:3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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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천사' 올해 또 기부…25년간 10억원 넘어
▲'얼굴 없는 천사'가 놓고 간 성금과 편지(사진=연합뉴스) 25년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연말마다 거액의 성금을 놓고 사라지는 '얼굴없는 천사'가 올해도 찾아왔다. 이번 성금까지 합하면 그가 기부한 금액은 10억원이 넘는다.20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024-12-20 13:25:4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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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이웃사랑 발벗고 나선 재계...삼성·LG·SK '통큰' 기부행렬
▲연말 팥죽 나눔 봉사활동(사진=연합뉴스) 비상계엄, 탄핵 등 불안정한 정치상황이 이어지는 2024년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통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20일 삼성, LG, SK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연말을 맞아 성금기탁과 독거노인 돌봄봉사 등 사회취약계층...2024-12-20 13:15:5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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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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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에 잠긴 파키스탄...폭우에 빙하 녹은 물까지 덮쳤다

몬순(우기)를 맞은 파키스탄에 이상고온으로 빙하까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1

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

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

[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

'참치' 늘고 '오징어' 줄고...뜨거워진 동해안 어종 바뀌고 있다

동해안은 전세계 연안에 비해 수온이 3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탓에 어종도 바뀌고 있다.연일 35℃가 넘는 폭염이 한창인 10일 오후 3시 동해안의 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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