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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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방한한 오픈AI CEO...삼성-SK-카카오 CEO와 '줄미팅'
▲기자간담회에서 전략적 제휴 사실을 발표하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왼쪽)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사진=연합뉴스) 인공지능(AI) 업계 선두주자인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울트먼이 1년만에 방한해 4일 하루동안 삼성전자와 SK그룹, 카카오 등...2025-02-04 12:36: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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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줄이고 해상도 높이고...삼성·LG 'ISE 2025'서 사이니지 '격돌'
▲소비전력을 혁신적으로 줄인 '삼성 컬러 이페이퍼' (사진=삼성전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4일~7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5'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맞붙는다. 양사 모두 다양한 상업용 공간에 ...2025-02-04 10:47:0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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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사법리스크 털어낸 이재용…등기이사 복귀할까?
부당합병·회계부정 등 혐의와 관련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9년만에 사법리스크를 털어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위기에 직면한 삼성전자를 구하기 위해 등기이사로 복귀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3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삼...2025-02-03 18:04:0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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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주민 콧속에서 '녹조' 검출...청산가리 6600배 독성물질
▲3일 환경운동연합에서 열린 사람 콧속 녹조 독소 검출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는 이철재 환경운동연합 전문위원(사진=환경운동연합) 낙동강 주변 어민·농민과 환경단체 활동가들의 코에서 청산가리 6600배의 독성을 지닌 '녹조' 물질이 검출...2025-02-03 15:04:5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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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낙원' 산토리니 사흘간 200차례 지진…"매우 이례적 현상"
▲사흘 간 200회 이상 지진이 발생한 그리스 산토리니 섬(사진=AFP 연합뉴스) 세계적인 관광지 그리스 산토리니섬 인근에서 지난 주말 사이 200건 이상의 지진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주의보를 내렸다.2일(현지시간) 그리스 시민보호부는 산토리니 주변 지진 활동...2025-02-03 13:44:1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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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MSCI ESG 평가 'AAA' 획득…은행부문 '세계 1위'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월28일(현지시간)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ESG 중장기 전략을 선포했던 지난 2021년 MSC...2025-02-03 11:22:3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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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멸종위기 '흑두루미' 선정…개체수 절반이 우리나라 찾았다
▲농경지 위를 날고 있는 흑두루미(사진=국립생물자원관) 겨울철 우리나라 습지를 찾아와 우아한 비행으로 장관을 연출하는 대표적인 겨울철새 흑두루미가 환경부의 '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됐다.흑두루미는 우리나라를 찾는 두루미류 중 작은 편에 속하는 새로 몸...2025-02-03 10:23: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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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특수 잡아라'...삼성·LG 'AI 노트북PC' 격돌
▲신학기 특수 확보를 노리고 경쟁하는 AI 노트북(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학기 특수를 겨냥해 출시한 프리미엄 인공지능(AI) 노트북PC로 격돌한다.3일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북5 프로', LG전자는 '2025년형 LG...2025-02-03 10:02:2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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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으로 몸집 키운 'SK온'..."장기적 성장의 발판 마련"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그리고 SK엔텀' 3사 합병이 1일자로 완료됐다.SK온은 이날 지난해 7월 발표한 3사 합병절차를 모두 마무리 짓고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로 본격 도약한다고 밝혔다. '따로 또 같이...2025-02-01 06:0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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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미세플라스틱이 뇌혈관 막는다…기억력·운동신경 감퇴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1-28 09:30: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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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돌봐주면 65만원"…긴 설 연휴에 펫시터 수요 급증
▲설 연휴동안 반려동물을 보살펴줄 사람을 찾는 글들(사진=당근 캡처) "설 연휴동안 강아지 밥 챙겨주실 분 구해요.", "5일동안 우리 애기(반려묘) 봐줄 사람 구합니다."당근의 구인구직 게시판에 설 연휴 동안 반려동물을 대신 맡아줄 이들을 찾는 글들이 줄줄이...2025-01-27 16:06: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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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20일간 산불 꺼지자 홍수?...8개월 가뭄끝에 폭우 예보
▲터만 남은 미국 LA카운티 산불 피해지역(사진=AFP 연합뉴스) 20일간 이어지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간만에 내린 단비에 겨우 잡히고 있지만 이번에 내리는 비의 양이 너무 많아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발생하고 있다.미국 기상청(NWS)은 26일(현...2025-01-27 12:48: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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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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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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