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스마트폰·충전기 어떻게 버리지?"…국민 40% "전자폐기물 처리 힘들어"
▲방치된 충전기·충전선 (사진=녹색연합)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그리고 전원케이블은 일반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하는 것일까? 재활용으로 분리배출해야 하는 것일까?환경단체 녹색연합이 10월 14일 '국제전자폐기물의 날'을 앞두고 실시한 조사에 ...2023-10-13 18:49:07 [조인준]

thumbimg

1800㎏와 충돌에 사람 멀쩡...제네시스 G80 '최고로 안전한 차' 입증
▲미국 충돌평가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제네시스 G80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이라는 사실을 인정받았다.제네시스는 G80과 G80 전동화(전기차) 모델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평가에서...2023-10-13 10:16:13 [조인준]

thumbimg

[영상] 도로에 물고기가…멕시코, 허리케인 '리디아'로 쑥대밭
▲허리케인 '리디아' 영향으로 쓰러진 가로수 (사진=AP연합뉴스) 시속 220㎞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허리케인 '리디아'가 멕시코 중부를 강타하면서 해당 지역들은 쑥대밭이 됐다.1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abc뉴스, 폭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멕시코 나야...2023-10-12 15:57:06 [조인준]

thumbimg

빨대 우유팩, 솔방울 가습기…눈길 끄는 친환경 제품들
▲우유팩에 일체형으로 부착돼 있는 종이빨대 ©newstree 우유팩에 일체형으로 부착돼 있는 종이빨대, 솔방울 모양의 가습기 등 오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3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에서는 톡톡 튀는 친환경 아이디어 ...2023-10-12 11:23:54 [조인준]

thumbimg

日김치 상품명이 '개존맛'…한글 참사에 서경덕 교수 "우리가 반성해야"
▲한국식 속어로 상품명을 표기하는 일본 김치제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일본에서 출시된 '개존맛 김치' 상품명을 놓고 황당하다는 반응과 자성의 목소리가 한꺼번에 터져나왔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절임음식 제조업체인 덴...2023-10-12 11:05:41 [조인준]

thumbimg

3300만 블로그가 28억건 게시...네이버 블로그 "20년 쌓이면 뭐든 된다"
▲네이버 블로그가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공개한 통계 데이터(사진=네이버) 오픈 20년을 맞은 네이버 블로그가 개인기록 저장소를 뛰어넘어 사용자간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음이 확인됐다.네이버는 지난 20년동안 3300만개의 블로그가 개설됐으며, 총 28억건의...2023-10-12 10:08:09 [조인준]

thumbimg

"2024년 한국경제 2.1% 성장"...글로벌 교역과 IT경기 회복세
올해 우리나라 경제는 고물가와 고금리 여파로 1.3%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내년에는 글로벌 통화긴축이 종료되고 국내 제조업 경기개선 등에 힘입어 올해보다 개선된 2.1%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2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024년에 '고물가&mi...2023-10-12 08:00:03 [조인준]

thumbimg

올들어 '폐현수막' 발생량 급증...정치현수막 신고대상 제외된 탓
▲쌓여있는 폐현수막 ©newstree 정당정책과 정치현안에 대한 현수막이 신고대상에서 제외되면서 폐현수막 발생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대수 국회의원이 환경부에서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10-11 11:47:58 [조인준]

thumbimg

'스코프3' 데이터까지 관리…SK C&C, '탄소 여권' 기술검증 완료
▲SK C&C, 제조 분야 공급망 특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우수성 검증 (사진=SK C&C) 유럽을 중심으로 제품 제조과정에서 탄소배출 규제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스코프3' 수준의 탄소 배출 관리를 지원해줄 디지털 넷제로 플랫폼이...2023-10-11 09:57:06 [조인준]

thumbimg

[영상] "낮에 그랬으면 어쩔 뻔"...의문의 폭발로 쑥대밭된 상가
▲폭발 사고로 쑥대밭이 된 충남 서산시 읍내동 상가건물 (사진=서산소방서) 10일 오전 4시 18분. 충남 서산시 읍내동의 한 상가건물이 갑자기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었고, 사고 당시 인근에 있던 행인 2명도 ...2023-10-10 16:49:30 [조인준]

thumbimg

동물원에서 죽어가는 멸종위기종...5년간 2000여마리 폐사
▲동물학대 논란이 일었을 정도로 비쩍 말랐던 수사자 '바람이' (사진=부산학대방지연합) 지난 7월,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나 학대논란이 빚어졌던 수사자 '바람이'처럼 최근 5년간 동물원에서 죽어나간 멸종위기종은 무려 2000여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2023-10-10 14:19:23 [조인준]

thumbimg

북극 해저에 '메탄가스' 뿜어내는 구멍 발견
▲북극 동시베리아해 해저면에서 발견된 메탄방출구(사진=극지연구소) 북극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84배 강력한 메탄가스를 뿜어내는 구멍이 발견됐다.10일 극지연구소는 북극 동시베리아해 해저면에서 폭 10m 내외의 메탄가스 원형 방출구를 다수 발견했다고...2023-10-10 11:01:17 [조인준]

Video

+

ESG

+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

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구매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그린카드 적립서비스

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쿠팡 '비닐봉투' 사라지나?...지퍼 달린 다회용 '배송백' 도입

쿠팡이 신선식품 다회용 배송용기인 프레시백에 이어, 일반 제품 배송에서도 다회용 '에코백'을 도입한다.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인천, 부산, 제

삼성, 수해 복구에 30억 '쾌척'…기업들 구호손길 잇달아

삼성그룹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30억원을 21일 기부했다.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

삼성전자-LG전자, 침수지역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와 LG전자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과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18일부

기후/환경

+

100년 넘은 시설인데 관리예산 '삭둑'...美 오하이오주 댐 '붕괴 위험'

트럼프 정부가 댐 관리인력과 예산을 줄이면서 100년이 넘은 미국 오하이오주 댐들이 붕괴 위험에 처했다. 앞으로 30년동안 1만8000개 주택이 홍수 피해

가자지구 폭격 잔해 처리에서만 온실가스 9만톤 배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남겨진 가자지구의 잔해를 처리하는데 9만톤 이상의 온실가스가 배출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옥스포드와 에든버러

이란, 50℃ 넘는 폭염에 가뭄까지…물 아끼려고 임시공휴일 지정

이란 당국이 50℃를 넘는 기록적인 폭염과 물 부족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물소비 제한령을 내렸다. 일부 지역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임시공휴일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최초 10MW 해상풍력 국제인증 획득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사가 개발한 10메가와트(MW) 해상풍력발전기가 국제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형식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

햇빛 이용해 탄소배출 없는 '그린 암모니아' 생산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태양광 시스템을 활용해 폐수 속 오염물질을 고부가가치 에너지원인 암모니아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

기후변화로 美 북동부 폭풍 '노이스터' 위력 17% 증가

지구온난화로 미국 북동부 지역의 폭풍 위력이 증가하고 있다.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의 기후학자 마이클 만 박사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1940년 이후 올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