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thumbimg

50만대 생산 가능할까?…현대차 美HMGMA 인력수급 '적신호'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전경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설립한 생산거점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현지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생산물량 확대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29일 관련업...2025-04-29 14:54:39 [조인준]

thumbimg

대구 산불 '주불 잡았다'…이틀새 축구장 364개 면적 '잿더미'
▲불타버린 함지산 전경(사진=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 함지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이틀만에 축구장 364개 면적을 잿더미로 만들고 진화됐다.산림당국은 29일 낮 12시 55분 대구시 북구 노곡동 함지산 산불의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불이 발생한지 23시간만이다...2025-04-29 14:02:41 [조인준]

thumbimg

기후재해 보상은 왜 제한?...손보사 車보험약관 공정위 '심판대'
기후위기로 올여름도 무더위와 수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기후위기로 인한 재해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 보험약관의 불공정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보험사들이 기후위기를 초래하는 석탄발전 등 온실가스 고배출 산업에 투자하고 보험을 제공하면서 정작...2025-04-29 11:00:03 [김나윤]

thumbimg

친환경인줄 알았던 연료전지...환경파괴하는 발암물질?
▲전과정평가를 위한 시스템경계(system boundary) 설정 모식도 (자료=에너지연) 고체산화물 연료전지가 지구산성화와 해양 부영양화, 인체 발암 독성 등에서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너지연) 울산차세대전지연구개발센터 강...2025-04-29 09:49:36 [김나윤]

thumbimg

대구 산불 이틀째 진화율 82%...주불 아직도 못잡아
▲28일 밤 불타고 있는 대구 북구 함지산 능선 (사진=대구환경운동연합) 지난 28일 발생해 이틀째 번지고 있는 대구 함지산 산불이 아직도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기준 대구시 북구 노곡·조야동 일대 산불 진화...2025-04-29 09:12:53 [김나윤]

thumbimg

[영상] 민가까지 덮친 대구 함지산 산불…1200여명 긴급대피
▲민가까지 번진 대구 함지산 산불(사진=연합뉴스) 대구시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까지 번져 인근 주민 1200여명이 대피했다.28일 오후 2시께 발생한 대구 함지산 산불이 발생 1시간여만에 1㎞ 떨어진 북구 조야동 민가까지 번져 인근 899가구, 1...2025-04-28 17:19:02 [조인준]

thumbimg

트럼프 '해저광물' 개발규제 완화에..."생태계에 치명적" 비판
(사진=연합뉴스) 미국이 해저 광물 개발을 장려하기로 한 결정에 "해양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의 해저 광물 자원 탐사, 감별, 채굴, 가공 역량을 신속히 개발하라고 ...2025-04-28 17:17:37 [김나윤]

thumbimg

강풍 타고 불길 확산…대구 함지산 산불에 '초긴장'
▲대구 함지산 산불로 인해 치솟은 연기(사진=X 캡처) 대구 함지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현장에 최대순간풍속 11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28일 오후 2시께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난 불이 민가 방향으로 확산하고 있다....2025-04-28 16:14:33 [조인준]

thumbimg

"철강 탈탄소없이는 탄소중립 없다...철강도 녹색전환해야"
철강산업의 탄소중립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가올 새정부는 저탄소 철강 생산설비 비용의 30% 이상을 지원하는 정책 도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광양환경운동연합, 기후넥서스, 기후솔루션, 빅웨이브, 충남환경운동연합, 포항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등 기...2025-04-28 12:00:03 [김나윤]

thumbimg

화석연료 기업들 배출한 온실가스...30년간 28조달러 폭염피해 유발
지난 30년동안 전세계 화석연료 기업들로 인한 폭염 피해가 28조달러(약 4경185조원)에 달한다는 분석이다.미국 스탠퍼드대 크리스토퍼 캘러핸 박사와 다트머스대 저스틴 맨킨 부교수는 전세계 111개의 화석연료 기업들이 1991~2020년까지 30년동안 배출한...2025-04-25 17:33:06 [조인준]

thumbimg

강원 고성 비무장지대 '산불' 헬기 8대 투입해 진화완료
▲강원도 고성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산불 (사진=연합뉴스) 강원도 고성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됐다.25일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6분쯤 고성군 수동면 외면리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은 이날 낮 12시 10분...2025-04-25 16:17:13 [조인준]

thumbimg

[영상] 서울 코엑스 화재로 삼성동 일대 '검은 연기'...큰 불길 잡아
▲연기로 가득차 있는 코엑스 내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각종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6분 코엑스 내부 2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 진압에 ...2025-04-25 14:14:29 [김나윤]

Video

+

ESG

+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HLB, HLB사이언스 흡수합병..."글로벌 신약개발 역량 고도화"

글로벌 항암제 개발기업 'HLB'와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HLB사이언스'가 합병한다.HLB와 HLB사이언스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 회사의 합병

기후/환경

+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美 트럼프 법무부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가 석유화학 대기업에 기후피해를 배상하게 하는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하려는 것으로 드러났다.17일(현지시

강릉 가뭄 '한숨 돌렸다'...'단비' 덕분에 저수율 23.4%까지 회복

한때 11%까지 내려갔던 강릉의 저수율이 지난 수요일 내린 폭우 덕분에 18일 오전 6시 기준 23.4%까지 회복됐다. 아직도 평년 저수율 71.8%에 크게 못미치는

폭염 '조용한 살인자'...유럽과 호주, 온열질환 사망자 급증

북반구와 남반구 할 것 없이 기후변화로 뜨거워진 폭염에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올여름 유럽에서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사람 3분의 2는 지구온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