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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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마켓컬리·SSG, 6월 '녹색소비주간'에 친환경 제품 기획전
쿠팡과 마켓컬리, SSG닷컴이 6월 한달동안 환경부가 인증한 녹색제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환경부는 27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북포레스트에서 열린 '2025년 녹색소비주간 개막행사'에서 이들 온라인 유통3사와 업무...2025-05-27 10:27: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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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람 잡아먹는' 곰팡이 퍼진다
▲폐에 침습한 아스페르길루스를 염색한 사진 (사진=위키백과) 매년 수백만명의 사망자를 내는 곰팡이균이 기후변화로 서식지가 넓어지고 있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2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대학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 기온이 오르면 균류의 일종인 누룩곰팡...2025-05-26 17:24: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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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조각 얼마나 먹었길래...바닷새 몸속에서 '바스락' 소리
▲ 11주 된 검은바다제비 새끼 한 마리에서 발견된 플라스틱 조각 778개 (사진=Adrift Lab,CNN) 호주에서 플라스틱 조각들이 몸속에 쌓여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는 바닷새들이 또 발견됐다.해양 플라스틱을 연구하는 어드리프트 랩(Adrift Lab)은...2025-05-26 14:21:59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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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20년…'쉬리'가 돌아왔다
▲ 청계천 담수어류를 조사하는 모습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 청계천에서 2급수 이상의 깨끗한 하천에만 서식하는 '쉬리'가 발견됐다.국립중앙과학관은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실시한 조사에서 총 20종의 담수어류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2025-05-26 11:15:02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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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산 '영상레이다 위성' 임무 끝내고 북극과 산림 관측 시작
▲카이스트 우주연구원 차세대소형위성2호 연구진 (사진=카이스트) 누리호로 발사된 국내 최초 국산 영상레이다 위성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계속해서 북극 해빙 감시부터 산림 변화 관측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우주연구원은 2023년 5...2025-05-25 12:00:05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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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기후공약' 첫 TV토론...탄소감축 방안 '극과극'
대통령선거 TV토론에서 처음으로 기후와 환경을 주제로 한 토론이 진행됐다.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2차 TV토론을 통해 탄소중립과 관련 정부조직, 기후대응 등에 대한 견해...2025-05-24 00:53: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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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에 발목잡힌 美캘리포니아...내연차 판매금지 '물거품'
▲ 미국 상원 투표로 인해 캘리포니아 '전기차 의무화'에 제동이 걸렸다. (사진=코리아데일리타임즈) 2026년부터 신차의 35% 이상을 무공해 차량으로 판매하고, 2035년부터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금지하려고 했던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정책이 물거품이 됐다.22...2025-05-23 17:41:06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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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 물러간 올여름 작년보다 덜 덥고 비 많다
▲덥고 습한 공기 유입으로 찜통더위가 찾아온 21일 어린이들이 분수 물줄기에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엘니뇨가 물러간 올여름은 지난해보다 폭염은 덜해질 수 있지만 비는 더 많이 쏟아질 예정이다.23일 기상청은 '6~8월 3개월 전망'에서 올여름 기온...2025-05-23 17:37:4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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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인력 수백명 해고됐는데...美 허리케인 10개 강타 예고
올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최대 10개의 허리케인이 미국을 강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30년간 해마다 평균 7개의 허리케인이 강타한 것과 비교하면 올여름 허리케인의 피해는 더 커질 수 있다.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22일(현지시간) 발표한 '2...2025-05-23 16:00:29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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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동부 역대 '최악의 홍수'...4만8000명 고립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발생한 홍수 (사진=X(옛 트위터)) 호주 남동부 뉴사우스웨일즈주에 역대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홍수로 인해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으며 4만8000명이 고립됐다.23일 호주 당국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주 중...2025-05-23 13:36: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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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똥에서 나오는 암모니아...기후변화 영향 줄인다
▲아델리펭귄 남극 펭귄들의 배설물(guano)에서 방출되는 암모니아가 기후변화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3일 핀란드 헬싱키대학 매튜 보이어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남극 아델리펭귄(Pygoscelis adeliae) 서식지 인근...2025-05-23 11:28: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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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미세먼지 '중국發' 아니었나?..."같은 종류 아니다"
▲미세먼지가 자욱한 서울 하늘 (사진=연합뉴스) 서울의 초미세먼지의 성분과 독성이 중국 베이징 초미세먼지와 다르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서울과 베이징, 울란바토르에서 동시에 수집한 초미세먼지를 고성능 분석장비로...2025-05-23 10:44:20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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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HLB, HLB사이언스 흡수합병..."글로벌 신약개발 역량 고도화"

글로벌 항암제 개발기업 'HLB'와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HLB사이언스'가 합병한다.HLB와 HLB사이언스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 회사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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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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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조용한 살인자'...유럽과 호주, 온열질환 사망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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