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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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 또 무너졌다…역대 두번째 더운 4월로 기록
▲ 역대 두번째로 더웠던 2025년 4월 (자료=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 올 4월 전세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1℃ 상승해 관측 사상 두번째로 더운 4월로 기록됐다.유럽연합 기후변화 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지난 7일(현...2025-05-12 16:10:41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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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부지역 '4일간 비가 내릴 가능성' 40% 높아졌다
기후변화로 인해 미국 중부지역에서 나흘간 연속적으로 비가 내일 가능성이 40% 더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기후연구단체 세계기상특성(WWA)이 9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4월 3~6일 미국 미시시피 중부 계곡에서 발생해 24명의 사망자를 ...2025-05-12 13:54: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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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5개 주 '반기'...트럼프 '에너지 비상사태' 명령에 공동소송
▲ 美 15개주가 '에너지 비상사태' 행정명령을 내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AP 연합뉴스) 미국의 15개 주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비상사태' 행정명령에 반대하며 9일(현지시간) 연방법원에 공동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행정명령...2025-05-12 13:33:45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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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기후위기' 주제 첫 TV토론..."원론 아닌 해법 밝혀라"
▲AI로 생성된 이미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기후위기'를 주요 토론 주제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기후위기비상행동과 기후정치바람은 12일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내고 "이는 한국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시급하고 중대한 문...2025-05-12 11:47:07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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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 플라스틱 속 화학물질...카페인처럼 수면방해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5-12 11:23:47 [송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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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첨단업계 '물 위기' 극복에 나선다
물 부족, 홍수, 수질 오염 등 기후변화로 인한 '물 위기' 극복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환경부와 첨단업계는 '물 위기' 극복을 위해 정책 협력 및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환경부는 12일 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와 기후위기 대응 및 환경과...2025-05-12 10:03:36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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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기후경제부 중심으로 녹색산업 성장시켜야"
올 3월 역대급 산불피해가 발생했듯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이미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를 국가적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요구들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에 6월 4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뉴스;트리가 기후환경...2025-05-12 08:01:02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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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 북북동쪽서 규모 3.3 지진
(사진=기상청) 10일 오후 1시 19분 0초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5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38.14도, 동경 127.0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이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2025-05-10 13:27:2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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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거래제의 구멍?...탄소 줄고 독성물질 40% 증가
▲미네소타대 아심 카울 교수(좌)와 카이스트 이나래 교수 (사진=카이스트)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온실가스 감축에는 기여했지만 예상치 못한 또다른 환경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허점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경영학부 이나래 교수는 미국 ...2025-05-09 18:48:4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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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산정 어쩌나?"...美 NOAA, 기후손실액 추산 '올스톱'
미국의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기후재난에 의한 손실액을 더이상 추산하지 않을 전망이다.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미국 상무부 산하기관으로, 일일 기상예보와 폭풍경보, 기후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 국립기상청(NWS)의 모기관이기도 하다.8...2025-05-09 17:31: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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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침몰한다?..."3380만명 침몰하는 땅에 살고있다"
▲ 6일(현지시간)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폭우로 다리가 범람했다. 미국인 3380만명이 침몰하는 땅에 살고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국 콜롬비아대학 레너드 오헨헨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시카...2025-05-09 11:28:09 [장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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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중부지역 토요일 또 비온다...강풍도 주의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에도 또 비가 온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중국 상하이 쪽에서 출발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비를 뿌리고 있다. 9일 수도권과 충청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비는 토요일인 10일까지 이어지겠다. 강원도에는 일요일인 11일...2025-05-09 09:35: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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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HLB, HLB사이언스 흡수합병..."글로벌 신약개발 역량 고도화"

글로벌 항암제 개발기업 'HLB'와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HLB사이언스'가 합병한다.HLB와 HLB사이언스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두 회사의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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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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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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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법무부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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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조용한 살인자'...유럽과 호주, 온열질환 사망자 급증

북반구와 남반구 할 것 없이 기후변화로 뜨거워진 폭염에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올여름 유럽에서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사람 3분의 2는 지구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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