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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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주 이호테우해변서 ‘해변 가꾸기’ 환경정화
하이트진로가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제주 이호테우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20년 제주 표선해변을 시작으로 닭머르해안을 입양해 분기별 정화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창립 100주년에는 수중 정화까지 병행하며 활동...2025-09-22 10:46:04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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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국내급유 국제선 지속가능항공유 '1% 의무화'
2027년부터 국내에서 급유하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 1% 혼합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항공업계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신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SAF 혼합 의무화제도 로드맵'을 발표했다. 한국의 ...2025-09-19 17:39: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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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시장 '활짝'…하반기 2만5000명 채용한다
삼성과 현대차 그리고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사면서 침체됐던 취업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1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SK,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들이 일제히 하반기 채용규모를 발표하고 나섰다. 삼성은 연간 1만2000명씩 ...2025-09-19 13:46: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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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씨이텍 등 6개 기업 시상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대상은 저에너지 습식 흡수제 기술을 통해 이산화탄소(CO₂) 배출가스 처리에서 경제...2025-09-19 12:42: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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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교수 "기후대응 핵심은 스타트업...생물다양성·순환경제 아울러야"
"기후위기 대응은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와 기술 혁신이 핵심이며, 향후 기후대응은 자원순환 및 생물다양성과 통합돼 산업구조를 고도화해야 한다."김종대 SDG연구소장 겸 인하대학교 명예교수는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시상에 앞서 '기...2025-09-19 12:15: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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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한다...심포지엄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1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공동간담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AI)과 환경독성의 만남'을 주제로 50여개 기관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25-09-19 11:48: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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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쳐야 살아남는다?...대기업 녹색사업 '합종연횡' 봇물
탄소중립 압박과 기후위기 대응 그리고 막대한 투자비용 탓에 개별 기업에서 해결하는 것이 한계가 뚜렷해지자, 대기업들이 힘을 합치기 시작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SK E&S와 손잡고 공장 지붕과 주차장에 2.5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기로...2025-09-19 10:26:35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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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신규 채용은 전동화 및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된다. 경쟁력있는 신규...2025-09-18 18:08: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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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다.18일 롯데카드는 해킹 공격으로 297만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약 960만명의 회원...2025-09-18 15:05: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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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신규 일자리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주요 부품사업과 미래먹거리로 자리잡은 '바이오' 분야 그리고 핵심기술로 급...2025-09-18 11:42: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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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분기(3개월) 실적 보고 의무를 없애고 반기(6개월) 보고로 전환하자는 주장을 다시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분기 보고...2025-09-18 10:31:21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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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는데 투입되는 이 기금으로 △AI 스타트업 투자 지원 △ AI 미래 인재 양성 △지역 특화 산업 AI ...2025-09-18 10:09:1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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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여전히 많은 수출기업이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회적 가치 1015억 창출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지난해 총 101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지방정부가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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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세계적으로 1억1700만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년간 발생한 전세계 기후난민 2억5000만명의 절반에 달한다.기후난민

ICJ “기후방치는 인권침해”… COP30 협상 지형 흔든 판결

국제사법재판소(ICJ)가 국가의 기후변화 방치를 인권침해로 볼 수 있다는 자문 의견을 내놓으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협상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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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갈매기'에 이어 최대 풍속 230㎞/h에 달하는 슈퍼 태풍 '풍웡'이 필리핀을 또 강타했다. 풍웡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봉황(鳳凰)을 뜻하는 광

적정이윤 회수됐는데 폐지될 석탄발전소에 53조 세금 보상

폐지 예정인 국내 석탄발전소가 여전히 초과보상을 받고 있으며, 그 세수가 약 53조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기후솔루션은 10일 '석탄발전 과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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