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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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 '1.3조달러' 진통끝 합의...구속력없어 이행여부는 '물음표'
▲24일(현지시간) COP29 폐막 전체회의에서 무흐타르 바바예프 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며 폐막을 알리는 모습 (사진=AP/연합뉴스)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2035년까지 신규 기후재원을 연간 1조3000억달러(약 1827조원) 규모...2024-11-25 10:44: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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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펠]"환경을 파괴하는 농사는 미래가 없다"…베트남 커피의 변신
뉴스트리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에 선정된 기업을 차례로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뷰티풀펠로우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로 일상생활 속 긍정적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사회혁신리더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편집자주] ▲베트...2024-11-25 08:3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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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 韓 '에너지 저장 및 전력망 서약' 참여...침체된 ESS 탄력받나
▲COP29 (사진=EPA/연합뉴스) 한국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에너지 저장 및 전력망 서약'에 22일 참여했다.'에너지 저장 및 전력망 서약'은 2030년까지 전세계 에너지저장장치(ESS)의...2024-11-22 17:37:4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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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스모그'에 파묻힌 인도 뉴델리..."기후변화로 대기질 더 악화"
▲18일 뉴델리 관광명소 '인디아 게이트' 부근 도로는 스모그로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사진=AFP/연합뉴스) 인도 뉴델리가 학교까지 문을 닫을 정도로 최악의 스모그가 덮친 원인은 기후변화에서 기인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인도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2024-11-22 14:30: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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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글로벌 '기후펀드' 첫 순유출 전망...고금리·그린워싱 우려탓
2024년은 글로벌 기후펀드가 처음으로 순유출을 기록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21일(현지시간) 모닝스타의 자회사이자 ESG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는 지난 1~9월 글로벌 기후펀드 순유출액이 240억달러(약 33조6000억원)에 ...2024-11-22 12:03:5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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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 1조달러 확보 결국 실패?...기후재원 '텅빈' 합의문 초안
▲COP29 (사진=AFP/연합뉴스)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1조달러의 신규 기후재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가 결국 실패로 돌아갈 전망이다. 폐막 하루전 나온 '신규 기후재원 조성 목표'(NCQG) 합의문 초안에 금액이 적혀있지 않은 ...2024-11-22 10:08:2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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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국제 비정부기구 글로벌위트니스의 COP29.com 메인페이지. "화석연료 기업들이 이윤을 위해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그들이 거덜냈으니 그들이 되갚아야 한다"는 문구와 함께 셰브론, 토탈에너지스, BP, 엑슨모빌, 셸 등 메이저 석유기업 CEO들의 모습이 머그샷처...2024-11-21 16:16:1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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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붙은 바나나 작품 '86억에 낙찰'...이걸 누가 샀을까?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코미디언' 작품 (사진=AFP연합) 벽에 접착테이프로 붙여놓은 바나나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경매에서 620만달러(약 86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몇일이면 썩어버릴 500원짜리 바나나가 예술작품으로 기함할 가격에 팔린 것이다....2024-11-21 15:02: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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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이 뿌리째 뽑혔다…'폭탄 사이클론' 美서북부 강타
▲폭탄 사이클론에 쓰러진 나무에 깔린 차량(사진=AP 연합뉴스) 미국 서북부 지역이 1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쑥대밭이 됐다. 시속 163㎞에 달하는 초강풍에 거리 곳곳에서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고, 쓰러진 나무에 차량과 사람이 깔리는 사고가...2024-11-21 11:30:4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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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 관광도 NDC 포함되나...'관광분야 기후행동 강화 선언' 출범
▲무흐타르 바바예프 COP29 의장 (사진=AP/연합뉴스)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8.8%를 차지하는 관광산업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포함시켜 정부가 관리하도록 하는 국제 이니셔티브가 추진된다.20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2024-11-21 11:15:2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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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바이오매스발전에 불태운 목재 5000만톤...보조금까지 줬다"
▲COP29에서 '생물권을 불태우다: 바이오매스에너지의 글로벌 위협 평가 2024' 보고서를 발표하는 북미 환경단체 스탠드어스의 테이건 한센 선임캠페이너(왼쪽). (사진=기후솔루션) 우리나라가 '가짜 재생에너지'로 지탄받는 바이오매스발전을 확대시키는 주범으로 ...2024-11-20 18:24:0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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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재해 74% "기후변화 없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
(사진=연합뉴스) 최근 발생한 기상재해 744건 중 최소 550건이 지구온난화가 없었으면 발생하지 않았거나 심각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18일(현지시간) 영국 기후웹사이트 카본브리프는 지구온난화가 극한 기상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자료 744건을 산...2024-11-20 17:44: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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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에 대한 산업계 우려를 덜어주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NDC 하한목표인 53%에 맞춰 운영하기로 했다

'젊어지는 삼성전자'...30대 상무·40대 부사장으로 '세대교체'

삼성전자가 지난해보다 24명 많은 161명에 대한 임원승진을 단행했다. 인공지능(AI)와 로봇, 반도체 분야에서 미래기술을 이끌 리더들을 중용했다는 게

진짜 돈이 들어간 '돈방석·돈지갑' 나왔다

진짜 돈이 들어간 '돈방석'이 나왔다. 한국조폐공사는 진짜 돈이 담긴 화폐 굿즈 신제품 돈방석·돈지갑을 출시하고,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와디

파리크라상 '사업부문'과 '투자·관리부문'으로 물적분할한다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이 물적분할을 진행한다.SPC그룹은 지난 21일 이사회에서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에 대해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

광명시, 포스코이앤씨 공사장 오폐수 무단방류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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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권' 24일부터 증권사에서 주식처럼 거래

24일부터 '온실가스 배출권'을 증권사에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다.지금까지 온실가스 배출권을 할당받은 기업들은 한국거래소를 통해 배출권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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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재생에너지 확대 가로막아..."권한집중 문제부터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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