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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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남부도 허리케인 '강타'...강풍과 폭우에 루이지애나주 '비상'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허리케인 '프랜신' 바람에 매트리스가 날려가고 있다. (사진=AP연합) 시속 155㎞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는 대형 허리케인 '프랜신'이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했다.11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프랜신'은...2024-09-12 10:55: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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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얼지않는 남극 해빙...올해도 170만㎢ 사라졌다
남극 빙하가 겨울이 되어도 회복되지 않아 점점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호주 정부와 대학으로 구성된 남극프로그램 연구팀은 지난 7일 남극 빙하를 측정한 결과 남극대륙을 둘러싼 해빙의 면적이 170만㎢ 사라진 것으로 파악했다고 10일(현지시간) 가이언이 보도했다....2024-09-11 15:12: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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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권자 70% "재활용 허위주장한 플라스틱업체가 법적책임"
미국 유권자 대다수는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허위주장한 제조사들이 법적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10일(현지시간) 기후단체 기후완결성센터(CCI)와 여론조사기관 진보를 위한 정보(DFP)는 미국 유권자 1231명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인식...2024-09-11 12:05: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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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스타들 '강력한 국제플라스틱협약' 촉구 나섰다
▲이번 공개서한에 참여한 프랑스 럭비선수 살름 우칭 (사진=그린피스) 전세계 스타들이 유엔총회 개막을 앞두고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한 목소리로 전했다. 10일 그린피스에 따르면 토니상과 그래미상을 수상한 베트 미들러와 아카데미상 수상자 루피타...2024-09-10 15:21: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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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당한 환경운동가 지난해만 196명...남미가 70%
환경보호를 외치다가 살해당한 사람이 지난해에만 최소 19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비영리단체 글로벌위트니스(Global Witness)는 환경운동가가 이틀에 1명꼴로 살해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피해자의 43%는 원주민 사...2024-09-10 11:58: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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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섬나라들의 절규..."'생태계 파괴' 범죄로 인정해달라"
태평양 섬나라인 바누아투와 피지, 사모아가 대규모 생태계 파괴 행위인 '에코사이드'(ecocide)를 처벌 가능한 범죄로 인정해달라고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요구했다.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들 섬나라들은 이날 ICC에 에코사이드를 대량학살이...2024-09-10 11:42: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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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돌로미티 빙하'마저...지구온난화로 '16년 내' 사라진다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녹아 사라진 마르몰라다산 빙하 (사진=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 지구온난화로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산맥 최고봉의 빙하가 16년 이내에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9일(현지시간) 안사(ANSA) 통신은 이탈리아 환경단체 레감비엔테, 알프스...2024-09-10 10:55: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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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태풍 '야기'로 베트남 초토화...13호 태풍 추석에 한반도로?
▲태풍 '야기'로 쑥대밭이 된 베트남 하노이(사진=AFP 연합뉴스) 슈퍼태풍 '야기'가 필리핀과 중국에 이어 베트남 북부에 직격해 인프라와 전력망을 초토화하고 200여명의 사상자를 내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지난 7일 밤 베트남 북부 꽝닝성에 상륙한 11호 태풍...2024-09-09 13:13: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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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관광산업 고사위기...관광지 68% '기후위기에 취약'
호주 관광지 68%가 '기후위기 고위험군'에 속할 것으로 보여, 호주 국내총생산(GDP)의 10%를 차지하는 관광산업이 고사위기에 직면해있다.9일(현지시간) 취리히보험과 만다라파트너스가 호주 관광지 178곳에 대한 기후위기 취약성을 평가한 '기후위기지표' 보...2024-09-09 11:29: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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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구 수퍼톤 대표, 美 타임 'AI 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이교구 수퍼톤 대표(사진=수퍼톤) 인공지능(AI) 오디오 기업 수퍼톤 이교구 대표가 'AI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5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AI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따르면 100명 중 유일한...2024-09-06 17:25: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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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기는 '지속가능한' 탄소감축 방법이 아니다?
구글, 메타 등 글로벌 기업들이 CO2를 제거하고자 나무심기를 추진하고 있지만, 이러한 자연기반 탄소 저장 방법은 장기적인 방안으로서 한계가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5일(현지시간) 미국 CN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 메타, MS, 세일즈포스는 자연...2024-09-06 17:22: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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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더웠던 해보다 더 더웠다...올여름 전세계 평균기온 최고치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우드랜드힐스의 한 온도계가 화씨 121도(49.4℃)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올여름 지구가 관측사상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6일(현지시간) 유럽연합 기후감시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올 6~...2024-09-06 17:18:3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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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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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바클레이스도 '넷제로 연합' 탈퇴…글로벌 은행연합 '와해 가속'

영국계 대형은행 바클레이스가 1일(현지시간) '넷제로은행연합(Net-Zero Banking Alliance, NZBA)'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달 HSBC에 이어 영국 은행 중 두 번

따뜻해진 바닷물...해수욕장마다 독성 해파리 '득실득실'

지구온난화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연안 바다마다 해파리가 득실거리고 있다. 이 때문에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들의 피해가 끊이

美 캘리포니아 또 산불…나흘새 5000만평 '잿더미'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로스파드레스국유림에서 발생한 대형 '기퍼드' 산불이 나흘 사이에 약 160km2를 잿더미로 만들도 계속 확산되고 있다. 주변 지역

폭염으로 쌓인 수증기...무안 1시간 141㎜ '괴물폭우' 낳았다

남부지방에 폭우 피해가 발생한지 보름만에 또다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에는 무안지역에 집중적으로 폭우가 쏟아졌다. 전라남도

[날씨] 경상권에 '강한 비'...습기 높아 35℃ 후텁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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