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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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태풍처럼 명칭을 붙이자?...WMO '시기상조'
▲극심한 폭염에 얼굴을 씻는 튀르키예 남성 (사진=연합뉴스) 매해 맹위를 떨치는 폭염에 태풍처럼 이름을 붙여주는 게 적절한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19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대표적 기상 웹사이트 '아이엘메테오'(iLMeteo)는...2023-07-19 11:29: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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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강의도 메타버스로!…LG U+, 연세대 전용 메타버스 캠버스 오픈
▲연세대학교 버추얼 캠퍼스의 샘플 이미지 (사진=LG유플러스) 올가을부터 연세대학교 학생들은 강의실 대신 메타버스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LG유플러스는 연세대학교 전용 메타버스 캠퍼스 '버추얼 캠퍼스'(Virtual Campus)를 LG유플러스 대학특화 메타버...2023-07-19 11:20: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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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북극바다 어장지도'가 바뀌고 있다
▲북극해 주변 담수 유입량 변화를 고려한 식물 플랑크톤의 계절별 농도 변화량 (자료=극지연구소) 기후위기로 북극 바다에 유입되는 강물이 늘어나면서 어장지도가 바뀔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9일 극지연구소는 기후위기로 북극 주변 얼어붙은 땅이 녹아내리면서 ...2023-07-19 10:31: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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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문턱 못넘었다...내년 2.5% 인상한 '9860원'
▲2024년도 최저임금이 9860원으로 결정됐다. 19일 새벽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 모니터에 표결 결과가 게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이 끝내 '1만원'을 넘지 못하고, 시급은 9860원, 209시간 기준 월...2023-07-19 10:24: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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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복구에 힘 보탠다...기업들 성금·구호품 줄이어
▲LG전자 서비스 매니저들이 지난 1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행복복지센터에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해 복구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LG전자) 유례없는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들이 발벗고 나서고 있다.대한상공...2023-07-18 17:39: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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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바다가 폭염 연장..."터보충전된 기후변화 때문"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연일 40℃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후과학자들은 폭염의 장기화에 대해 '터보충전된 기후변화'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참여과학자(Union of Concerned Scientists) 연합의 기후 및 에너지 프로그램 기후과...2023-07-18 13:42:5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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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50년만에 최고치...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17일 오후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 산사태 현장 (사진=연합뉴스)  단 며칠 사이에 폭포수처럼 쏟아진 장맛비는 예년의 강수량을 2배 넘기며 50년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주간(6월 25일~...2023-07-18 11:25:5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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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도 막막한데...19일까지 또 '폭우' 쏟아진다
▲폭우에 잠겨있는 전남 해남군의 농경지 (사진=연합뉴스) '물폭탄'으로 산사태와 침수 등의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서 19일까지 계속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폭우에 대한 피해가 더 확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남에서...2023-07-17 17:46: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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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쏟아지는 빗줄기…원인은 '대기의 강'?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주민 (사진=연합뉴스) 전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최대 7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전례없는 '물폭탄' 장마의 원인으로 '대기의 강' 현상이 지목되고 있다.17일 기상청과 중앙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전남북-충청-경북 지역 곳곳...2023-07-17 17:44: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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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실종됐던 '진순이'…27시간만에 집에 돌아왔다
▲산사태로 실종된지 27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반려견 '진순이'(사진=연합뉴스) 예천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떠내려갔던 반려견이 꼬박 하루를 넘기고 다시 주인의 품으로 돌아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권호량 씨는 "어제 오전 5시에 마당에 나가보니 산...2023-07-17 17:34:3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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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500mm폭우에 사망자 속출 vs 군산 710mm인데 '0명'...무슨 차이?
▲폭우로 물에 잠긴 도로에서 물 빼는 공무원과 주민들 (사진=연합뉴스) 17일 현재까지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청주에서 폭우로 사망한 사람은 13명이지만 청주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린 군산에서 사망한 사람은 단 1명도 없어 대조를 이룬다. 중대본이 가동된 지난 9...2023-07-17 17:04:5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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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억명 '극한폭염' 시달린다..."앞으로 더 덥다"
국내에서는 며칠째 쏟아지는 '극한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물난리를 겪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극한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에서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1억명에 달한다. 이는 미국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한다. 애리...2023-07-17 14:06:3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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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평가원 "포스코, 계열사 잇단 인명사고...ESG등급 하락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비상장 자회사 포스코이앤씨의 반복된 인명사고로 인해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잦은 인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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