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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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가축 메탄발생 33% 증가..."가축 건강해야 메탄도 감축"
지구온난화의 주범 '메탄'을 줄이려면 메탄의 주 배출원인 가축의 '건강관리'가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22일(현지시간) 발간한 '국가 기후공약에 있어 가축건강의 역할' 보고서에 따르면 축산부문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원의 14.5%...2022-07-25 17:09: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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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지역 '디지털 지도' 만든다
▲김창하 두나무 메타버스 사업실장(왼쪽),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오른쪽)이 ESG 사회공헌 파트너십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국제 인도주의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와...2022-07-25 09:54:1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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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3만5000개 펀드중 70%가 기후위기 부추긴다"
전세계에서 자산규모가 가장 큰 3만5000여개 펀드 가운데 70% 이상이 지구온난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무료 정보공개 플랫폼 'ESG북'(ESG Book)은 새로운 펀드 평가 솔루션을 출시...2022-07-22 13:08: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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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동안 가스 아끼려했는데"...유럽 에너지독립, 폭염으로 좌초되나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의 빌바오 거리에 설치돼 있는 온도계가 섭씨 46℃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름동안 가스를 비축해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려던 유럽의 계획이 폭염으로 좌초됐다는 분석이 나온다.파이낸셜타임스(FT...2022-07-21 16:22: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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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가 '정상'이라던 초르노빌, 방사능 오염 심각했다
▲그린피스 초르노빌 현지 조사 팀이 접근 제한 구역에서 토양 내 방사능 물질의 종류를 조사하는 모습 (사진=그린피스) 러시아군이 지난 2월부터 한달간 점령했던 우크라이나 초르노빌(체르노빌의 우크라이나 발음 표기) 원전 일대의 방사능 피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2022-07-21 11:25:1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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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재생에너지 소극적이면 기업들 다 떠난다"
▲20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에너지 대전환과 일자리' 토론회가 개최됐다. (사진=그린피스) 정부의 소극적인 재생에너지 정책기조가 국내기업의 국제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최악의 경우 기업이 소멸하거나 해외로 이전하는 '산업공동화(空洞化)'로 이...2022-07-20 11:32:2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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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올라 '배보다 배꼽'...비트코인 팔아치우는 채굴업체들
전기요금 상승으로 비트코인 채굴비용이 올라가면서 채굴업체들이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암호화폐를 대량으로 팔아치우고 있다. 이에 따라 코인시장의 추가 하락과 함께 암호화폐 채굴산업 전반이 위기라는 분석이다.18일(현지시간) CNBC는 암호화폐 분석업체 크립토퀀트...2022-07-19 13:15: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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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美 청록수소 선도 '모놀리스'에 330억원 투자
SK E&S가 세계 최초 청록수소에 성공한 모놀리스 머테리얼즈(Monolith Materials, 이하 모놀리스)에 투자를 결정하면서 블루수소, 그린수소에 이어 청록수소까지 수소 생산을 위한 모든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SK E&S는 모놀리스...2022-07-18 15:24: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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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덤 태양전지에 '이것' 붙였더니 수명과 효율 '껑충'
▲우측부터 최경진 교수, 김찬울 연구원(제1저자), 노영임 연구원 (사진=UNIST) 슈퍼 태양전지로 불리는 '탠덤 태양전지'의 수명과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다기능성 반사 방지 필름'이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최경진 교수팀은 미 피츠버그대...2022-07-18 15:24: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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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가위' 기후변화 늦추는데도 활용...탄소흡수 높은 식물로 개량
▲미국 캘리포니아주 벼논에서 토양내 미생물을 분석하는 혁신유전체학연구소(IGI) 연구진 (사진=IGI) 식물의 자연적인 탄소포집 기능을 유전자 조작으로 강화해 기후변화를 늦추려는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미국 버클리대학교 혁신유전체학연구소(IGI)가 이같은 연...2022-07-15 16:15:3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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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공급대란 터지나...S&P "구리없이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전환의 열쇠인 '구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공급이 따라주지 않아 '2050 탄소중립' 목표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4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글로벌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구리의 미래: 다가오는 공급격...2022-07-14 15:16:1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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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만에 충전...국내 연구진, 전기차 급속충전용 소재 개발
전기자동차(EV) 배터리를 15분만에 충전할 수 있는 '양극 소재'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원창업기업인 에스엠랩(SMLAB)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고속충전 특성을 개선할 수 있는 '단결정 양극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고 ...2022-07-14 10:03:3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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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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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유럽 AI커머스 발판 마련...스페인 '왈라팝' 경영권 인수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3억7700만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하기로 5일 결정함에 따라 유럽의 AI 커머스 거점을 확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로 편입 완료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4월 동원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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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폭우' 교차하는 이상기후...원인은 '해수온 상승탓'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달 3일 광주와 전남, 경남 등 우리

"숲가꾸기 정책 개선해야"…전문가들 산림정책 전환 '한목소리'

국회에서 열린 산림정책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지금처럼 운영되는 숲가꾸기 정책은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회 산불피해지원

이미 25% 증발...유네스코유산 '허드섬 빙하' 사라질 위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허드섬의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이미 25%가 녹아내렸다.4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의 남극환경미래확보(SAEF) 연구

주거지·학교 인근서 유해가스 '뿜뿜'...불법배출 업체 10곳 적발

주거지와 학교 인근에서 유해가스를 불법 배출한 업체들이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도장·인쇄업체 210개를 대상으로 유

올 7월 한반도 평균기온 27.1℃...'역대 두번째로 더웠다'

우리나라의 올 7월은 2018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더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7.1℃로 나타났다. '20세기 최악의 더위'가 나타난

[날씨] '폭염과 폭우' 급변하는 날씨...6일 120㎜ 폭우 예보

5일 낮기온이 36℃까지 치솟는 폭염이었다가 수요일인 6일은 최대 120㎜의 폭우가 퍼붓는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온다습한 남풍의 유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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