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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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울산에 'AI 데이터센터' 건립...李 정부 'AI 고속도로' 출발점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사진=연합뉴스) SK그룹이 'AI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계획에 발맞춰 약 7조원을 투입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울산에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20일 천명했다....2025-06-20 18:09:5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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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기온 4℃ 오르면...2100년 식량 생산량 절반으로 '뚝'
지구온난화로 인해 2100년에 이르면 식량 생산량이 절반가량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솔로몬 샹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연구팀은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 상승할 때마다 전세계적으로 약 550조킬로칼로리(Kcal)에 해당하는 식량이 부족해질 ...2025-06-20 16:27: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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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미국은 '열돔'에 갇혔다...다음주까지 폭염 시달려
▲미국 기상청(NWS)이 발표한 '극한 더위' 경고(사진=NWS) 올해도 미국의 폭염은 더 뜨겁고 길어질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번 주말 중서부에서 동부 연안에 이르는 지역에 열돔 현상이 발생해 평년보다 최소 8℃...2025-06-20 14:40:5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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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붓다 그쳤다 반복...수도권 '국지성 폭우'로 피해 속출
▲비오는 서울(사진=연합뉴스) 인천 등 수도권 곳곳에 강한 비가 쏟아졌다 그쳤다는 반복하는 국지성 호우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인천 전역과 경기 곳곳에 '호우경보'를 발효했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금곡동에는 142.0㎜, ...2025-06-20 11:08: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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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024년 재생에너지 사용 통해 온실가스 9144톤 감축
▲네이버 '2024 ESG 통합보고서' 표지 네이버가 지난해 탄소배출량을 3만925톤(tCO2eq) 절감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해 감축한 온실가스가 9144톤에 달했다.네이버는 20일 발간한 '2024 통합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사실을 발표했다. 네이버는 ...2025-06-20 10:22:4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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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기후재앙 '마지노선' 1.5℃ 넘는다"...IGCC의 경고
(사진=연합뉴스) 탄소배출량이 지금처럼 지속되면 3년 뒤에는 기후변화 마지노선인 1.5℃를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9일 지구 기후변화 지표(IGCC)는 지금처럼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면 3년 뒤에 국제사회가 기후재앙을 막기 위해 약속한 마지노선을 넘어설 ...2025-06-19 17:41:5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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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 20년…"산림 훼손 여전"
▲채굴로 황폐해진 백두대간 광산 지역(사진=연합뉴스) 백두대간이 보호지역으로 지정된지 20년이 지났지만 복원은커녕 광산 개발 등으로 인한 산림 훼손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녹색연합은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 20주년을 맞아 관리 실태 조사한 결과, 백두대간 광...2025-06-19 16:33: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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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여름철 국립공원 안전관리 강화…'장마·태풍' 대비
(사진=연합뉴스) 환경부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탐방로를 통제하는 등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다.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올여름 국립공원 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풍수해·산사태·물...2025-06-19 14:56: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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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태풍이 끌고 온 300㎜ 물폭탄…中 남부 '초토화'
▲홍수로 침수된 중국 광둥성 하이지현(사진=AFP 연합뉴스) 중국 남부가 1호 태풍 우딥 영향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해 강이 범람하고 도시가 침수되는 등 쑥대밭이 됐다.18일 중국 광둥성 일대에 태풍 영향으로 반나절 동안 최대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2025-06-19 12:20: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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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넥슨·카카오모빌리티 인수설에 "사실 아니다"
▲중국 IT 기업 텐센트(사진=EPA 연합뉴스) 최근 넥슨 인수설이 불거졌던 텐센트가 넥슨·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 기업 지분 인수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중국 최대 IT 기업 텐센트가 넥슨·카카오모빌리티 지분 인수를 고려하...2025-06-19 10:26: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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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묻겠다" 李대통령 한마디에...장마 앞두고 '안전점검' 분주
▲폭우로 빗물이 지하에 들어차지 않도록 차수막을 설치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안전사고 책임 묻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한마디에 장맛비가 쏟아지기 하루전 정부기관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현장점검을 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올해 장마는 19일 밤부터 본...2025-06-18 17:25:4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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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보다 5배 빠르다...中 위성 초고속인터넷 기술개발
▲스페이스X 스타링크 인공위성(사진=스페이스X 홈페이지 캡처) 중국 연구진이 인공위성을 활용해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보다 6배나 빠른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기술을 개발했다.베이징 우정통신대와 중국과학원 소속 연구진은 고도 약 3만6000㎞를 도는...2025-06-18 14:08:3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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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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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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