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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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美오픈AI와 'AI 상담 에이전트' 개발 착수..."기업시장 겨냥"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미국 오픈AI와 '에이전틱(Agentic) AI' 기반 컨택센터(AICC) 구축에 나선다. AICC는 AI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효율성과 고객경험을 향상시키는 시스템 또는 센터를 뜻한다.LG유플러스는 오픈AI와 업무협약(MOU)을 ...2025-07-28 10:47:2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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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모습으로 귀환 '더뉴 아이오닉6' 출시..1회 충전에 562km 주행
한번 충전으로 562km 주행이 가능한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더 뉴 아이오닉6'가 28일 출시됐다.3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선보인 '더 뉴 아이오닉6'는 △스탠다드 모델 △롱레인지 2WD 모델 2종이 시판된다. 롱레인지 모델은 84킬로와트시(kWh)의 4세대 배터리...2025-07-28 10:23:0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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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수익나눔 '2026 희망나누기' 파트너 공모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파트너 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업을 공모한다. 접수는 8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아름다운 희망나누기'는 2003년 시작된 아름다운가게의 대표 나...2025-07-28 09:49: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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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쓰는 남자가 늘고 있다..."사막같은 햇빛 그늘막으로 제격"
여자들만 주로 사용하던 '양산'이 38℃를 넘나드는 폭염에 남자들도 여름 필수템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6~7월 양산 관련 검색량이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 LF몰에서는 '양우산' 키워드 검색량이 17...2025-07-25 17:49:1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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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가 필요없다...메다, 손짓으로 PC 조작하는 '손목밴드' 개발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간단한 손짓으로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는 손목밴드형 무선입력장치 '뉴로모터 인터페이스'를 개발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PC와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 입력장치는 대부분 키보드나 마우스 혹은 터치스크린을 손으로 작동시키는 방식이다. 때문...2025-07-25 13:04: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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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8.7℃ '살인더위'…폭증하는 전력수요에 에너지 수급 불안
중국이 40℃가 훌쩍 넘는 폭염에 시달리면서 전력수요가 폭증하고 있어, 에너지 공급 불안을 겪고 있다.25일 중국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2주간 중국 기상관측소 가운데 10%가 매일 40℃를 넘는 기온을 기록했다. 국가기상센터 쟈 샤오롱 부국장은 "3월 중순 이후 낮...2025-07-25 10:26:1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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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7%가 '지글지글' 폭염...2개의 고기압에 또 '열돔' 현상?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은 11일만에 다시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 97%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24일 서울 전역과 경기 서쪽, 강원 영서, 충북 남서부 등에 발령됐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또 강원 평창과 중부 산지에 폭염주...2025-07-24 17:27:3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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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철거' 15년 숙원 이뤄지나...환경장관 "금강부터 재자연화"
'4대강 보'를 놓고 15년째 이어오던 논란이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24일 금강 수계의 세종보와 백제보 그리고 금강 하굿둑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보 완전개방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금강부터 재자연화를 시작하겠다는...2025-07-24 16:58: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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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맹렬한 폭염 '지속'...한낮 36℃까지 치솟는다
목요일인 24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36℃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강원·경상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지만 이 소나기가 더위를 식히기는커녕 습도를 높여 불쾌지수만 올라가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 낮 최고기온은 30~36℃로...2025-07-24 06:0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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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수는 수돗물을 넣은 것으로, 재해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비상식수로 주로 공급한다. 그동안 수자원공사는 약 30%의...2025-07-23 17:36:5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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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폭격 잔해 처리에서만 온실가스 9만톤 배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남겨진 가자지구의 잔해를 처리하는데 9만톤 이상의 온실가스가 배출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옥스포드와 에든버러대학 연구팀은 폭격으로 발생한 가자지구의 건물 잔해들을 처리하는데 약 9만톤 가량의 온실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고 22일(현지시간...2025-07-23 16:25: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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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50℃ 넘는 폭염에 가뭄까지…물 아끼려고 임시공휴일 지정
이란 당국이 50℃를 넘는 기록적인 폭염과 물 부족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물소비 제한령을 내렸다. 일부 지역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하기도 했다.이란 당국이 50℃ 넘는 폭염과 5년째 이어지는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어, 국민들에게 ...2025-07-23 16:20:2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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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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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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