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준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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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불법복제폰 접근 차단한다...통신망에 FDS 기능 고도화
SK텔레콤이 유심보호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이어 비정상인증차단시스템(FDS) 기능 고도화를 위한 업그레이드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불법 복제폰으로 인한 해킹 피해까지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FDS는 유심의 고유정보와 단말정보를 복합적으로 매칭해 검토하는 다중인...2025-05-20 11:01: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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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수도권 폐기물 직매립 금지 유예 '고려'…환경단체 "정책 퇴보" 비판
환경부가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처를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경단체가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다. 소각장 확보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5년이나 시행 준비 기간이 있었다는 점에서 환경단체는 '정책 퇴보'라며 강력히...2025-05-19 16:09: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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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용등급 108년 만에 '강등'…글로벌 금융시장 '요동'
미국의 신용등급이 108년 만에 한 단계 강등됐다. 경제대국 미국이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최고 등급 지위를 잃은 것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떨어뜨리면서, ...2025-05-19 16:08:3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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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제기…조사단 "감염서버 18대 더 발견"
SK텔레콤 해킹 사고로 가입자 전원의 유심(USIM) 정보뿐 아니라 개인정보까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S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2차 조사결과 발표에서 해커가 악성코드를 심은 시점이 지난 2022년 6월 15일로 특정됐다고 발표...2025-05-19 13:37: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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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생태계 살리는 ‘토종꿀벌’ 키운다…2년 후 400만마리 목표
LG가 꽃의 수분을 도우며 생태계를 유지시키는 '꿀벌 지키기'에 나섰다.LG는 최근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생태수목원인 화담숲 인근 정광산에 '토종 꿀벌' 서식지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꿀벌은 꽃가루(화분)를 옮기는 수분을 통해 전세계 식량의...2025-05-19 11:02: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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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가입하면 간편식 제공"...KT-오뚜기 '와이로운 독립생활' 진행
KT와 오뚜기가 손잡고 34세 이하 'Y세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통신·식생활·생활편의 혜택을 아우르는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을 올 9월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이제 막 독립한 청년들이 통신비 부담없이 인터넷을 ...2025-05-19 10:29: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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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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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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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에 잠긴 파키스탄...폭우에 빙하 녹은 물까지 덮쳤다

몬순(우기)를 맞은 파키스탄에 이상고온으로 빙하까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1

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

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

[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

'참치' 늘고 '오징어' 줄고...뜨거워진 동해안 어종 바뀌고 있다

동해안은 전세계 연안에 비해 수온이 3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탓에 어종도 바뀌고 있다.연일 35℃가 넘는 폭염이 한창인 10일 오후 3시 동해안의 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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