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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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향했던 친환경 투자금 다른 국가로 분산..."미국만 고립될 것"
▲친환경 전환에 역행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쏘아올린 '관세전쟁'으로 미국으로 향했던 친환경 프로젝트 자금이 다른 나라로 분산되면서 오히려 전세계 에너지 전환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다. 친환경 ...2025-04-14 16:39: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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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 없는 '참진드기' 활동 시작...야외활동 후 반드시 목욕
▲참진드기 주의(사진=연합뉴스) 백신도 없는 참진드기가 봄철을 맞아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질병당국은 물림 사고 예방을 위해 풀밭에 오래 머물지 말 것과 야외활동 후 반드시 목욕해줄 것을 당부했다.질병관리청은 봄철을 맞아 활동을 시작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2025-04-14 15:04:2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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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기후대응 등 혁신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 개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기후대응 솔루션 등 미래를 설계할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하는 '2025 퓨처스케이프(FutureScape)' 공모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 공모전은 우수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제휴 등...2025-04-14 12:03: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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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날씨가 왜 이래?...무주 덕유산 12㎝ 폭설
(사진=연합뉴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다. 완연한 봄기운이 이어지다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적으로 쌀쌀해진 가운데 전라북도 무주 덕유산에는 폭설이 내렸다.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기준 무주 덕유산 설천봉에는 12㎝의 눈이 쌓였다. 인근 장수 ...2025-04-14 10:01: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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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눈비 오고 돌풍에 우박'...요란한 봄날씨 언제까지?
(사진=연합뉴스)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쌀쌀한 주말을 지나 월요일인 14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눈비와 싸락우박, 돌풍이 이어지겠다. 오전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충북 남부, 전라 동부, 경상권, 제주는 ...2025-04-14 09:23: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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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 '해운 탄소세' 도입...2027년 대형 선박부터 적용
국제해사기구(IMO)가 '해운 탄소세'를 처음으로 도입했다.IMO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8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83)에서 해양오염방지협약(MARPOL) 부속서를 개정해 '넷제로 프레임워크'(Net-Zero Framework...2025-04-12 11:39: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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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파괴 앞장선 美...산업시설 탄소배출량 의무보고 폐지
"기후위기는 가짜"라며 반(反)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산업시설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의무를 폐지했다. 중국 다음으로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국가에서 기업의 탄소배출량을 감시할 수단을 없애버린 것이다.미국 환경보호청(EPA)은 발전...2025-04-11 15:24: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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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年 4억톤 생산되는 플라스틱...재생원료 사용비중 고작 9.5%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4-11 10:27: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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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서 발생한 산불 DMZ까지 확산…이틀째 진화 중
▲강원 고성군 비무장지대(DMZ) 산불진화 나선 산림청 헬기(사진=연합뉴스) 강원 고성군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1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께 강원도 고성군 DMZ 일대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했다...2025-04-11 09:53:3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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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레인지에 삼발이 커버 썼다간...일산화탄소 '중독'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홍보 포스터 (사진=소비자원) 가스레인지나 이동식 부탄 연소기 화구 주변에 삼발이 커버 등을 사용하면 공기순환이 제대로 안돼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1일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레인지 삼...2025-04-11 09:35: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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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돌풍 동반한 '요란한 비' 예고..."벚꽃 다 떨어지겠네"
(사진=연합뉴스) 벚꽃이 만개한 시점에서 맞은 이번 주말에 전국적으로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비는 토요일인 12일 오전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 경상권은 일요일인 13일 이...2025-04-11 09:33: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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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 선박 탄소배출 잡을 '해운 배출세' 부과 '만지작'
선박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해운 배출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국제해사기구(IMO)는 런던 본부에서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회담에서 '해운 배출세'를 포함해 글로벌 선박연료 기준, 탄소크레딧 제도 등 국제 ...2025-04-10 17:20: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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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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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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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美 트럼프 법무부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가 석유화학 대기업에 기후피해를 배상하게 하는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하려는 것으로 드러났다.17일(현지시

강릉 가뭄 '한숨 돌렸다'...'단비' 덕분에 저수율 23.4%까지 회복

한때 11%까지 내려갔던 강릉의 저수율이 지난 수요일 내린 폭우 덕분에 18일 오전 6시 기준 23.4%까지 회복됐다. 아직도 평년 저수율 71.8%에 크게 못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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