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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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3월 이례적 '폭설'...4일까지 눈비로 '쌀쌀'
▲간밤에 발생한 강원도 눈길 교통사고 현장 (사진=연합뉴스) 강원도와 경북북부 산간지역에 밤사이 50㎝에 육박하는 폭설이 내렸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강원엔 10∼30㎝(강원산지 최대 40㎝ 이상), 경기동부·충북&mid...2025-03-03 08:51: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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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트럼프?...기후예측하는 美 NOAA 수백명 해고
▲미국 백악관 (사진=언스플래시)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국 공무원들이 줄줄이 해고되고 있는 가운데 미 상무부 산하의 대표적인 기후연구기관인 국립해양대기청(NOAA) 직원 10%도 해고됐다. 해고된 직원 수는 수백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27일(현지시...2025-02-28 17:35: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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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대량흡수하는 해양 남조류 발견..."양식 가능성 조사"
▲일반적인 남조류보다 탄소 흡수량과 속도가 높은 '촌쿠스'(사진=논문 캡처) 이탈리아 바닷속에서 발견된 신종 남조류가 탄소를 대량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탄소흡수 및 격리기술의 자연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미국 웨일코넬의대 브랜든 티어니 박...2025-02-28 13:07:3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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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페트병 속 미세플라스틱, 남성의 '이것' 저하시킨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2-28 10:39:2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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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원료 의무사용 범위 확대...14개 환경관련법 개정안 국회 통과
▲27일 열린 국회 본회의 (사진=연합뉴스) 플라스틱 제품·용기 제조자에게도 재생원료 사용 의무를 부과하는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페트(PET) 원료 생산자뿐 아니라 플라스틱 제품과 용기를 만드는 제조사에게도 재생원료...2025-02-28 10:37: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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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마른 숲이 불쏘시개 역할...日 이와테현 대형산불 사흘째
▲일본 이와테현 산불 (사진=연합뉴스) 일본 혼슈 북동부 이와테현 오후나토(大船渡)시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3일째 활활 타고 있다.교도통신과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6일 낮 발생한 산불로 이미 600만㎡ 이상이 불타고 주택 등 건물 최소 84채가 피해...2025-02-28 10:10: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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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삼일절에 첫 '봄비'...포근하지만 '미세먼지'
▲27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앞에 태극기 거리가 조성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삼일절에 첫 봄비가 내리면서,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주말 내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1일 오전에 전라권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면서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2025-02-28 09:45: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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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틀째 '활활'...日 이와테현 대형산불로 확산
▲26일 일본 이와테현 오후나토시에서 발생한 산불 일본 혼슈 이와테현 오후나토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타오르면서 계속 번지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낮에 발생한 산불이 27일 현재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전날 낮부터 헬기를 동원해 진화작...2025-02-27 18:48: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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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 '미세플라스틱' 정신질환도 영향? 해안가 주민들 비교해보니...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5-02-27 18:04: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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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재생에너지 대신 화석연료에 매년 14조 투자
세계 2위 석유기업 BP가 재생에너지 투자를 줄이기로 한 데 이어 26일(현지시간) 2027년까지 연간 석유·가스 투자금을 100억달러(약 14조4190억원)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같은 기간 연간 자본 지출은 130억~150억달러 범위 내로 낮추...2025-02-27 15:31: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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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탄소감축 성공해도 2040년까지 1.5℃ 넘는다"
탄소감축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더라도 아프리카 대륙의 평균기온은 2040년까지 산업화 이전 대비 1.5℃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짐바브웨대학교와 케냐 국제축산연구소(ILRI) 합동연구팀은 탄소감축이 가장 성공적으로 이뤄진 저배출 온난화 시나리오...2025-02-27 15:27:0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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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배출량 90% 감축한다면서...기업 환경규제 완화
EU 집행위원회가 2040년까지 배출량 90%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하면서도 중소기업의 환경 보고 요구사항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EU​​위원회는 26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청정산업협정'을 발표했다. 계획안에서 EU위원회는 기업과 소비자...2025-02-27 14:50: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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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민주당·쿠팡 '한자리'..."택배산업 발전 위해 소통" 다짐

택배산업 발전을 통해 노사가 윈윈하기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댔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오리온 "전량 회수조치"

오리온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 일부에서 곰팡이 발생 사례가 확인돼 시중에

F1 '넷제로' 향한 질주 5년만에 탄소배출량 26% 줄였다

영화 'F1 더 무비' 개봉과 함께 서킷 위 스피드에 열광하는 팬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포뮬러1(F1)은 탄소중립을 향한 질주도 이어가고 있다. F1은 2019년 '20

수자원공사, 재난구호용 식수페트병 '100% 재생원료'로 전환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재난구호용으로 지급하는 식수페트병을 100% 재생원료로 만든 소재를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가 제공하는 이 생

친환경 사면 포인트 적립...현대이지웰 '그린카드' 온라인으로 확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이 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친환경 구매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그린카드 적립서비스

SK AX, ASEIC과 51개국 제조업 탄소중립 전환 나서

SK AX가 'ASEIC'과 손잡고 국내외 51개국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관리, 기후공시 등 탄소중립 전환을 돕는다. SK AX은 ASEIC(아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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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중국 '기후리더십' 주도권 노리나?…'기후협력' 공동성명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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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1년만에 한달 두차례 홍수...美 뉴멕시코주 마을의 수난

미국 뉴멕시코주 루이도소 마을이 또 물에 잠겼다. 이달에만 벌써 두번째 홍수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루이도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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