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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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35년까지 온실가스 61% 감축 가능"...어떻게?
▲GCAM 분석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경로. 청록색이 보고서 제안에 따른 감축 경로. (자료=기후솔루션) 우리나라는 국제감축 활용 없이도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61% 감축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왔다.21일 기후솔루션과 미국 메릴랜드대학 글로벌...2025-04-21 12:01:0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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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생수병도 '미세플라스틱' 범벅..."관리방안 마련해야"
최근 컵라면 용기와 먹는물 페트병 용기 등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돼 이에 대한 관리방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1일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간사 임이자 의원은 이같은 문제를 짚으면서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촘촘한 관리방안을 촉구했다.임이자 의원실에...2025-04-21 11:02: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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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가격도 2년 7개월만에 오른다
▲야쿠르트 라이트 hy가 '야쿠르트 라이트' 가격을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야쿠르트 라이트는 오는 5월 1일부터 220원에서 250원으로 30원 오른다. 이번 인상은 2022년 9월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hy는 "원당,포장재 등 원부자재와 물류비, 인건비...2025-04-21 09:21: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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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엔 어쩌라고?...4월 중순인데 벌써 49℃ '살인폭염'
▲지난 5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한 남성이 머리에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몬순 우기를 앞둔 인도와 파키스탄이 벌써부터 살인폭염에 시달리고 있다.보통 5~6월에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인데 이 지역은 4월에 벌써부터 연일 40℃를 ...2025-04-18 12:22: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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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농경지 15% '중금속 범벅'...14억명이 위험지역 거주
전세계 농경지의 약 15%가 중금속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금속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14억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이다.17일(현지시간) 캐나다 요크대학 연구팀은 전세계 지역연구 1000건 이상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로 분석한 ...2025-04-18 11:47: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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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홍수로 물바다 됐는데...'나홀로' 멀쩡한 집
▲홍수로 물에 잠긴 마을에 홀로 멀쩡한 집(영상=X캡처) 미국의 한 마을 전체가 홍수로 물에 잠겼는데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가 화제다. 이 집은 마치 호수에 떠있는 듯했다.미국 남부와 중서부 지역에 지난 2일~7일까지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플로리다, 아...2025-04-18 11:00: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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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떠밀려오는 '미역 더미'...제주 해수욕장 '날벼락'
▲16일 오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 미역이 대량으로 떠밀려와 제주시 바다환경지킴이가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주시 유명 해수욕장인 이호해수욕장이 미역 쓰나미가 덮쳤다.최근 이호해수욕장 해변으로 엄청난 양의 미역더미가 떠밀려오면서 이를 치우는데...2025-04-18 09:42: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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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토요일 비오고 일요일에 '뚝'...낮에는 덥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토요일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토요일인 19일 오전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나머지 중부지방과 경남, 제주로 확대되고,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대기가 불안정한 ...2025-04-18 09:18:4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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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내한공연서 '생수병 반입금지'..."당황했지만 오히려 좋아"
▲탄소중립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일회용품 반입을 금지한 록밴드 '콜드플레이'(사진=콜드플레이 X 캡처) 8년만에 국내에서 열린 영국 4인조 록밴드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에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 반입이 금지돼 화제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2025-04-17 17:34:3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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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식재료 쏙 뺐더니...탄소배출 확 줄어든 '지속가능한 한끼'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린 '지구식탁 토크콘서트' 참가패널들이 발언하는 모습 ©newstree 지속가능한 식단을 직접 먹어보면서 알아보는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렸다. 기후솔루션 주최로 16일 오후 개최된 ...2025-04-17 16:32: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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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벌써 5건...잦은 '땅꺼짐' 사고에 서울시 특별조사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도로 위 땅꺼짐 현장 (사진=연합뉴스) 올들어 서울에서만 5건의 땅꺼짐 사고가 발생하자, 서울시가 특별조사에 들어갔다. 17일 서울시는 우선순위별 단계적 공동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철도 굴착 공사장을 ...2025-04-17 14:41:3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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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북 산불피해 4.5만여ha라더니...9만ha 넘게 '잿더미'
▲새까맣게 변한 경북 안동시 남후면의 산림 (사진=연합뉴스) 의성에서 시작돼 인근 지역까지 번진 경북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가 9만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산림청이 추산한 피해규모의 2배에 이르면서, 산림청의 부실한 추산이 도마위에 오...2025-04-17 10:03: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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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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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

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1만2000명씩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장기업 보고, 6개월로 바꾸자"...트럼프 주장에 美 또 '술렁'

미국 상장기업의 보고서가 분기에서 반기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장기업의

카카오, 지역 AI생태계 조성 위해 5년간 '500억원' 푼다

카카오그룹이 앞으로 5년간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그룹은 지역 AI 육성을 위한 거점

[ESG;NOW] 올해 RE100 100% 목표 LG엔솔 '절반의 성공'

국내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우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혹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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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인당 교통 배출량, 서울의 2배…"무상버스가 대안"

비수도권 교통 배출량이 서울의 2배에 달하면서 '무상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녹색전환연구소가 18일 발표한 보고서 '작은 도시의 교통 혁명,

'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정하기 위한 대국민 논의가 시작된다.환경부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

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

美 트럼프 법무부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가 석유화학 대기업에 기후피해를 배상하게 하는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하려는 것으로 드러났다.17일(현지시

강릉 가뭄 '한숨 돌렸다'...'단비' 덕분에 저수율 23.4%까지 회복

한때 11%까지 내려갔던 강릉의 저수율이 지난 수요일 내린 폭우 덕분에 18일 오전 6시 기준 23.4%까지 회복됐다. 아직도 평년 저수율 71.8%에 크게 못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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