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thumbimg

프랑스, 주차장에서 전기 뽑는다…태양광 설치 의무화
프랑스가 모든 대형 주차장에 태양광 패널 설치·운영을 의무화한다.프랑스 상원은 지난 8일(현지시간) 프랑스 내에서 영업하는 기존 및 신규 주차장 가운데 주차면수가 80개 이상인 경우 태양광 패널 설치를 강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시행은 2023년...2022-11-10 16:11:55 [이재은]

thumbimg

한국, '바다의 전기차' 녹색해운항로 뱃길 연다
정부가 부산항과 미국 서부 타코마항 간의 녹색해운항로(Green Shipping Corridors) 구축을 위해 기술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10일 기후솔루션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일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한국이 미국, 노르...2022-11-10 14:28:52 [차민주]

thumbimg

"2040년까지 내연차 판매량 7억대...1.5°C 지키려면 빨리 중단해야"
기후위기에 대응해 자동차 분야 탄소배출을 감축하려면 2040년까지 전세계 내연기관 차량 판매가 3억대 수준이어야 하지만,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토요타, 폭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가 이 기간까지 판매할 신차가 7억대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0일 그린...2022-11-10 13:14:52 [이재은]

thumbimg

초미세먼지의 습격…서울 9개월 만에 주의보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서울 도심(사진=연합뉴스) 전국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은 가운데 9개월 만에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이날(10일) 오전 0시를 기해 서울시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 ...2022-11-10 10:17:32 [조인준]

thumbimg

화석연료 배제한 '넷제로 공약' 지구 오염시킨다
▲이집트에서 열린 유엔 COP27기후정상회담의 대표단.(사진=COP27 트위터) 8일(현지시간) 산업계와 정부의 넷제로 공약 그린워싱을 단속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 전문가그룹이 이집트 COP27기후정상회담에서 신규 화석연료 탐사 및 탄소상쇄의 남용을 막기 위한 ...2022-11-10 08:55:02 [김나윤]

thumbimg

[영상] 앤디 워홀 '캠벨 수프'에 테러…명작의 수난 왜?
▲앤디 워홀의 작품 '캠벨 수프 1'에 낙서를 휘갈기는 기후운동가들 (영상=Stop Fossil Fuel Subsidies 트위터 캡처) 기후운동가들이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대표작 '캠벨 수프 통조림'에 접착제로 손을 붙이는 소동이 벌어졌다. 9일 환경...2022-11-09 18:09:47 [이재은]

thumbimg

섬나라 투발루의 절규…"따뜻한 바다가 우릴 삼킨다"
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가 유엔 COP27기후정상회담에서 최초로 화석연료 비확산 조약을 촉구했다.8일(현지시간) 투발루는 이집트에서 열린 COP27회담 자리에서 석탄을 비롯해 석유·가스까지 단계적으로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기후운동가들은 이러한 움...2022-11-09 15:17:03 [김나윤]

thumbimg

中企 70%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못하고 있다"
▲(사진=경기FTA센터)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약 70%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내년부터 시범 시행 예정인 CBAM은 EU로 수입되는 제품의 탄소 함유량에 EU ETS(탄소배출권거래제)와 연동...2022-11-09 10:36:44 [차민주]

thumbimg

민관합동으로 '탄소중립 국제협력 전략' 수립한다
탄소중립 기술 분야에서 국제협력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민관합동 '탄소중립 국제협력 전담팀'이 꾸려졌다.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탄소중립 국제협력 민관 전담팀(TF)'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내년 3월까지 한시 운영되며,...2022-11-09 08:00:03 [이재은]

thumbimg

북극빙하의 종말…30년 뒤 여름엔 사라진다
30년 뒤에는 여름철 북극 해빙이 사라지고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해 해안도시를 위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7일(현지시간) 국제 지구빙하권 기후 이니셔티브(ICCI)는 이집트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에서 극지상태를 분석한 최신...2022-11-08 16:17:00 [김나윤]

thumbimg

유엔의 기후위기 경고…"지옥행 고속도로서 가속페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7일(현지시간)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치닫고 있는 현 기후위기 상황에 대해 각국 지도자들이 강력한 ...2022-11-08 14:05:15 [이재은]

thumbimg

"선진국, 개도국에 年 2조달러 기후금융 지원해야"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COP27) 개최지인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컨벤션 센터의 부스 앞 (사진=연합뉴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개발도상국에 매년 2조달러(약 2872조원)가 투입돼야 하지만, 선진국 입장에서도 합리적인 투자 기회가 될 수 있...2022-11-08 11:37:39 [이재은]

Video

+

ESG

+

2027년부터 국내급유 국제선 지속가능항공유 '1% 의무화'

2027년부터 국내에서 급유하는 모든 국제선 여객기에 지속가능항공유(SAF) 1% 혼합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항공업계 탄소중

대기업 취업시장 '활짝'…하반기 2만5000명 채용한다

삼성과 현대차 그리고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사면서 침체됐던 취업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19일 재계에 따

[알림]'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씨이텍 등 6개 기업 시상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19

김종대 교수 "기후대응 핵심은 스타트업...생물다양성·순환경제 아울러야"

"기후위기 대응은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와 기술 혁신이 핵심이며, 향후 기후대응은 자원순환 및 생물다양성과 통합돼 산업구조를 고도화해야 한다."

AI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한다...심포지엄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1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공동

합쳐야 살아남는다?...대기업 녹색사업 '합종연횡' 봇물

탄소중립 압박과 기후위기 대응 그리고 막대한 투자비용 탓에 개별 기업에서 해결하는 것이 한계가 뚜렷해지자, 대기업들이 힘을 합치기 시작했다.19

기후/환경

+

김성환 환경장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이상 늘릴 계획"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서 제시한 목표를 웃도는 100기가와트(GW)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성환 환경부

'불의 고리' 캄차카 또 7.8 강진…7월부터 잇단 지진에 '불안'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 동쪽 해안에서 19일(현지시간) 새벽 규모 7.8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달들어 두번째 강진이다.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유럽, 올해 산불로 탄소 1290만톤 배출...역대급 폭염이 불길 키워

올해 유럽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3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기후변화와 산불이 서로 부추기는 '되먹임' 현상이 심화

[알림]'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씨이텍 등 6개 기업 시상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19

김종대 교수 "기후대응 핵심은 스타트업...생물다양성·순환경제 아울러야"

"기후위기 대응은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와 기술 혁신이 핵심이며, 향후 기후대응은 자원순환 및 생물다양성과 통합돼 산업구조를 고도화해야 한다."

[주말날씨] 전국 또 '비소식'…강릉 저수율 27.7%까지 회복

이번 주말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특히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19일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기 시작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