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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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 "기후위기는 안보위기...2030년 온실가스 65% 줄인다"
미 해군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65%를 감축하고, 2050년 '넷-제로'(net-zero: 지구온난화 유발 6대 온실가스 순배출량 '0')를 달성할 계획이다.24일(현지시간) 미 해군성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후작전 2030'을 발간했다. 지난해...2022-05-25 12:02: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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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메타버스 활용해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 1만그루 식수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을 통한 산불피해 조림 전후 비교 (사진=두나무) 두나무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를 1만그루 식수했다.25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산림청과 함께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1만26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2022-05-25 10:23: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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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는 몰디브..."모래 수백만톤으로 토지조성하겠다"
2100년에 이르면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될 처지에 놓인 몰디브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인공섬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한데 이어, 올해는 모래 준설을 통해 토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2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네델란드기업 반 오드(Van Oord...2022-05-24 17:12: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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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방글라데시 일주일 넘게 폭우..."기후변화로 더 잦아질 것"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서 저지대 국가의 폭우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인도 동북부와 방글라데시는 일주일 넘게 이어진 폭우로 72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앞으로 지구 기온상승이 억제되지 못하면 목숨을 위협하는 맹렬한 폭우가 더 잦아질 것...2022-05-24 14:39:27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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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ESG펀드 끼워 판 BNY멜론에 벌금 부과…'그린워싱' 투자사 첫 법적책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세계 1위 수탁은행 뉴욕멜론은행(BNY멜론)의 ESG 펀드상품 '끼워팔기'에 대해 벌금 150만달러(약 18억9584만원)를 부과했다.23일(현지시간) SEC는 성명을 통해 BNY멜론의 자회사 BNY멜론투자자문(BNYMIA)이 ...2022-05-24 14:24: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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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잠도 못자게 한다…여성·노인 등 피해 더 커
기후위기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수면시간이 단축되고 있다.20일(현지시간) 켈튼 마이노(Kelton Minor)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박사가 주도한 연구팀은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전세계 사람들의 수면시간이 단축되고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숙면은 건강과 ...2022-05-23 16:54: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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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작년 사회적가치 18.4조 창출"...국내 최초로 사회적가치 화폐단위로 측정
▲이형희 SK SV위원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2021년 SK그룹의 사회적가치 화폐화 측정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SK) SK그룹은 지난 한해동안 18조원이 훌쩍 넘는 사회적가치(SV·Social Value)를 창출한 것으로 ...2022-05-23 12:58:5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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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기중 탄소농도' 또 올라갔다...바다온도·산성도 '역대 최고'
대기중 온실가스 농도, 해수 온도, 해양 산성도, 해수면 상승 등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4대 지표가 역대 최악을 기록했다.세계기상기구(WMO)가 이같은 내용을 담아 18일(현지시간) 발간한 '2021 세계 기후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 4월 전세계...2022-05-20 12:38: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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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열대우림 나무들 '말라죽고 있다'
▲호주 퀸즐랜드주 북부의 판팜보호구역(Fan Palm Reserve). 호주의 열대우림은 기후변화로 1980년대 대비 수명이 절반으로 줄었다.(사진=언스플래쉬) 기후변화로 호주 열대우림이 말라죽고 있다.호주 퀸즐랜드주 북부 열대우림의 평균 수명이 지난 35년동...2022-05-20 10:23:0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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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응이 더 비싸다...기후위기는 '정치'의 실패"
▲19일 에너지전환포럼 주최로 진행된 '바이든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 현황과 한국에의 시사점' 웨비나. 2007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존 번 교수가 발제자로 초청됐다. (사진=에너지전환포럼)  기후위기 대응 실패는 기술이나 경제의 실패가 아닌 '정치의 ...2022-05-19 17:35:0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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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태양광으로 꿀벌 살린다"...친환경 스마트 벌집 공개
▲국립 한국농수산대학교에 설치된 한화 솔라비하이브 (사진=한화그룹) 한화그룹이 5월 20일 '유엔 세계 꿀벌의 날'을 맞아 태양광 전력을 활용한 탄소저감벌집 '솔라비하이브'(Solar Beehive)를 공개했다.한화그룹은 국립 한국농수산대학교에 시범적으로 ...2022-05-19 13:57:3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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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도 1.5℃ 제한하려면..."화석연료 생산지 절반 폐쇄해야"
지구의 온도상승을 1.5℃ 이내로 제한하려면 현재 화석연료 생산시설의 절반을 폐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재앙을 피하려면 신규 화석연료를 건설하면 안된다는 것을 넘어선 내용이다.17일(현지시간) '환경연...2022-05-19 07:0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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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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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G.우.주 프로젝트'를 통해 보호아동을 위해 4년간 매년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우리은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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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유제품 생산량도 감소?...기후변화로 생산량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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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반년만에 또 '대형산불'...폭염과 강풍에 불길 확산

올 1월 로스앤젤레스(LA) 대형산불로 몸살을 앓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또다시 대형산불이 발생했다.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산림소방국(Cal Fire)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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