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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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밸브만 잘 잠가도 메탄 16% 감축 가능"
▲정수종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사진=클리마투스 컬리지 유튜브 캡처) 가스 밸브만 잘 잠가도 메탄 16%를 감축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정수종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는 14일 기후변화센터와 주한미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한 '글로벌 메탄감축 추진 활성화를...2022-12-14 17:39:18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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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담배와의 전쟁'…2009년생부터 구매 못한다
▲뉴질랜드 의회에서 새 법률에 대해 설명하는 아이샤 베럴 장관 (사진=연합뉴스) 뉴질랜드에서 2009년생 이후 출생자는 내년부터 평생 담배를 살 수 없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2009년 이후 ...2022-12-14 16:50:2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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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옥문이 열렸다"…러시아에 30m 싱크홀이 '뻥'
▲러시아 시베리아 케메로보주에서 발생한 초대형 싱크홀(사진=데일리메일 캡처) 러시아 시베리아의 유명 스키리조트 인근 광산에서 거대한 싱크홀이 발견됐다.1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케메로보주(州)에 있는 셰레게쉬 광산에서 직경 30...2022-12-14 15:10: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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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협력사 ESG도 챙긴다...7곳과 파트너십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ESG 경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협력사의 ESG경영 강화를 위해 나섰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7개 협력사와 'ESG 파트너십 체결식'을...2022-12-14 14:16:2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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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탄소국경세' 도입 합의...'유럽판 IRA'에 韓 철강 '직격탄'
▲유럽의회 (사진=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탄소 과다배출 수입품에 '녹색관세'를 물리기로 합의하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이은 새로운 무역장벽이 현실화했다.13일(현지시간) EU이사회, EU집행위원회, 유럽의회가 전날 저녁부터 10시간 넘게...2022-12-14 11:45:1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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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 10개 중 7개는 식품 포장재"
▲플라스틱 배출량 상위 10개 식품제조사 (자료=그린피스) 생활속 플라스틱 폐기물 10개 중 7개는 식품 포장재인 것으로 드러나 주요 식음료 업체들이 재사용 기반의 플라스틱 감축 체계를 적극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4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이같은 ...2022-12-14 11:35:0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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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74톤"…숨만 쉬어도 먹는다?
▲미세플라스틱 (사진=NASA) 세계에서 살기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기중에 떠다니는 미세플라스틱이 매년 74톤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분량은 플라스틱병 약 300만개에 달하는 수치다.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의 조엘 린델라웁(Joel R...2022-12-14 08:55:01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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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원주민 위협하는 불법 개발…왜 멈추지 못할까
브라질 아마존 최대의 원주민 영토를 불법 개발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1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와 브라질 TV방송사 글로보(Globo)는 불법 채굴업자들이 브라질 원주민 보호구역 야노마미(Yanomami) 영토에 굴삭기를 밀반입할 목적으로 120km의 불...2022-12-14 08:40: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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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화산 폭발이 수소폭탄?…우주까지 날아간 바닷물
▲지난 1월 폭발한 훙가통가 해저 화산(영상=NOAA/NESDIS) 올해 초 남태평양의 훙가통가 해저 화산 폭발로 인해 막대한 양의 수증기가 우주로 배출됐다는 보고가 나왔다. 화산 폭발로 물이 대기권 밖으로 배출된 것은 처음이다.1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2022-12-13 17:24: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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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대신 방어…기후변화가 바꾼 동해밥상
▲고성 연안에서 잡힌 방어가 트럭에 쌓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후변화로 인해 강원 동해안에서 오징어나 붉은대게가 어획량이 줄어들고 그 자리를 방어가 대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방어는 5334t이 잡혀 도내...2022-12-13 15:45:5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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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탄소의 75% 저장…지하 생태계 보전해야"
지상 생태계를 향한 관심만큼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 생태계의 보전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12일(현지시간) 로이터는 토비 키어스(Toby Kiers) 진화생물학자와 마크 터섹(Mark Tercek) 전 네이처 컨저번시(The Nature ...2022-12-13 13:33:43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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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기후클럽' 출범...탄소가격·친환경 원자재 추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사진=연합뉴스) 세계경제 위기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출범한 주요 7개국(G7)이 '기후클럽'(The Climate Club)을 결성하면서 국제적인 의제의 핵심이 '기후대응'으로 완전한 국면 전환을 이뤘다.12일(현지시간) 올라프 숄츠 ...2022-12-13 11:34:4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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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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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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