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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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와 함께 '가상발전소'가 뜬다
날씨 변화에 따라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할 수 있는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VPP)가 뜨고 있다.차세대 전력망으로 불리는 가상발전소는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과 같은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클라우드...2022-12-16 08:30:0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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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장이 네이처 '올해의 10인'에 뽑힌 까닭은
▲네이처 '올해의 10인'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소개한 페이지 (사진=Nature 캡쳐) 안토니오 코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이 네이처가 선정한 올해 과학계 화두가 된 주요 장면의 주인공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15일(현지시간) 과학 저널 '네이처...2022-12-15 17:05:2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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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제2요소수' 될라...핵심광물 中의존도 78%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는 '제2의 반도체'로 불리는 2차전지 제조에 필요한 8대 핵심광물의 7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특히 중국 의존도가 높게 나타났다.1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간한 '2차전지 핵심광물 8대 품목의 공급망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2022-12-15 15:59: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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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워싱' 막아라…녹색채권 발행기준 강화
▲녹색채권 일러스트 (사진=연합뉴스) 녹색채권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지침서(가이드라인)'를 적용해 '그린워싱'을 방지하기 위한 절차가 추가됐다. 15일 환경부는 '한국형 녹색채권 지침서' 개정안을 16일 공개하고 개정안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2022-12-15 15:32:5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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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두 초원이 사라진다…1년간 여의도 면적 3700배 파괴
▲아마존 세하두 초원 인근의 숲이 콩밭 개간을 위한 벌채로 파괴된 모습 (사진=연합뉴스) 브라질 아마존에서 여의도 면적의 약 3700배에 해당하는 초원이 파괴됐다. 이는 지난 7년 내 가장 심각한 수치다. 14일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브라질 아마...2022-12-15 15:01:3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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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580만개 줄였어요"…SKT '해피해빗' 부산 상륙
▲SK텔레콤은 부산광역시와 부산남구청, 그리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해 있는 7개 기관과 함께 '일회용컵 제로 BIFC 시범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 주도 다회용컵 캠페인 '해피해빗'이 부산광역시에서도 실...2022-12-15 13:44:4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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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하늘에서 감시…NASA '물 탐사 위성' 띄운다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대로 옮겨지는 SWOT 위성 (사진=NASA)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물의 흐름을 통해 기후변화의 동향과 영향을 측정하는 '물 탐사 위성'을 띄운다.NASA가 15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대양과 호수, 강 등...2022-12-15 13:32:5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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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사라지면 건강 나빠진다…중간소득 국가 타격"
기후변화로 인한 꿀벌 개체수 감소가 인류 건강을 위협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4일(현지시간) 사무엘 마이어스(Samuel Myers) 하버드대학교 교수팀은 환경보건 전문저널 환경보건전망(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에 꿀벌과...2022-12-15 11:32:10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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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한국수자원공사 '맞손'...RE100 달성·ESG 협력
▲왼쪽부터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대표, 정경윤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사진=네이버) 네이버와 한국수자원공사가 RE100 달성 및 ESG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네이버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2022-12-15 10:50:11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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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식수 위생 관리하는 국가 25% 불과"
▲강에서 식수 뜨는 인도 카슈미르 주민들 (사진=연합뉴스) 국제 기준에 맞게 식수를 관리하는 나라가 전 세계의 1/4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14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워터(UN water)의 '위생과 마시는 물에 대한 글로벌 분석 ...2022-12-15 10:17:0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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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리더십 공백…생물다양성회담 걸림돌 되나
유엔 COP15생물다양성정상회담의 최종합의까지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 1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COP15에서 중국의 지도력 부족이 우려되면서 소식통들은 회담이 "상당히 지연되고 있다"는 목소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COP1...2022-12-15 08:55: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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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 위기 3억4000만명…기후변화가 주범"
▲국제구조위원회(IRC) 활동가가 구조활동을 벌이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2022년 지구촌 난민 수가 1억명을 돌파하면서 오는 2023년 무력충돌과 같은 인도적 위기가 부쩍 늘어날 전망인 가운데 '기후변화'가 주요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4일 국...2022-12-15 08:5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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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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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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