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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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 공약만 지켜지면 지구 온도 상승 2℃ 이하 억제 가능"
'제26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발표된 각국의 기후공약이 모두 이행될 경우, 지구 온도 상승을 2℃ 이하로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13일(현지시간) 네이처(Nature)는 COP26 기후정상회담에서 국가들이 발표한...2022-04-14 17:03: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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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러-우 전쟁으로 친환경 '투자 붐' 온다"
▲래리 핑크 블랙록 CEO (사진=블랙록) 러-우 전쟁으로 각국이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면서 친환경 에너지원에 대한 '투자 붐'이 일어날 전망이다.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최고경영자(CEO) 래리 핑크는 14일(현지시간) 수익결산 컨퍼런스콜에서 "인프...2022-04-14 10:58:0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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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은 국제규범...재생에너지 주민수용성 고민할 시점"
▲합천군 군화 '매화'를 모티브로 한 합천댐 수상태양광발전소 (사진=합천수상태양광주식회사) 특정지역에 쏠린 기존 대규모 발전설비와 달리,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는 전국적으로 들어서야 하기 때문에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2022-04-13 15:48: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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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정책폐기' 선언한 인수위...NDC 목표도 재정비?
▲원희룡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왼쪽)과 김상협 상임기획위원이 1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050 탄소중립' 목표는...2022-04-13 15:33:47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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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디지털명세서' 10년…탄소배출 5400톤 줄였다
KT가 지난 10년간 디지털명세서를 이용해 약 5400톤의 탄소배출을 줄이고 18만7000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거뒀다.KT는 12일 디지털명세서를 이용하는 가입자가 2000만명을 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KT는 문자와 앱, 이메일 형태의 디지털명세서 외...2022-04-12 11:14:26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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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반복되는 노동자 사망 사고…ESG등급 '뚝'
반복적인 노동자 사상 사고가 발생한 포스코홀딩스의 ESG등급이 하락했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지난 5일 ESG등급위원회를 개최, 포스코홀딩스의 ESG 통합 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한단계 낮췄다고 12일 밝혔다.KCGS는 반복적인 산업재해 발생으로...2022-04-12 10:39:50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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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CO₂ 흡수량 26만톤"...'갯벌 생태지도' 나온다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서해안 경기갯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경기갯벌 생태지도'를 2024년까지 제작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경기도가 갯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갯벌 생태지도...2022-04-12 10:29:3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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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홍종호 교수 "기후변화로 생기는 무역장벽...이대로면 우리경제는"
2030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로 감축하는 내용 등을 담은 '탄소중립법'이 지난 3월 25일부터 시행되면서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우리나라의 탄소시계도 바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2030년까지 남은 기간은 고작...2022-04-12 09:28:3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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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열린 북극해로, '블랙카본'이 얼음 더 녹인다
지구온난화로 북극 해상항로가 열리면서 북극의 블랙카본 오염문제가 대두되고 있다.1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기후위기로 북극 빙하가 감소하면서 북극 항로가 개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3년과 2019년 사이 북극 선박운송이 25% 증가했으며 전문가들은...2022-04-11 16:02: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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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 기후위기 책임 52%..."천연자원 펑펑 쓴 결과"
지구 생태계 붕괴를 초래한 원인은 그동안 천연자원을 남용한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강대국들에게 절대적 책임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스페인 바르셀로나 환경과학기술연구소(ICTA-UAB)의 제이슨 히켈(Jason Hickel) 교수와 영국 리즈대학교의 다니엘 ...2022-04-08 18:03: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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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주범 '메탄', 증가 속도 매년 빨라진다
대기중 메탄 농도의 연간 증가폭이 2년 연속 사상 최대치 행진을 이어갔다.7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ational Oceanic Atmospheric Administration·NOAA)에 따르면 2021년 대기중 메탄 농도 증가폭은 ...2022-04-08 14:02:2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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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국형 탄소크레딧 시장 활성화 대책 하반기 발표"

정부가 한국형 탄소크레딧 시장을 활성화하는 대책을 하반기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탄소크레딧 유

화석연료 보험 늘리는 국내 손보사들...기후위험 대응력 높이려면?

글로벌 주요 보험사들은 화석연료 배제를 선언하고 있지만 국내 석탄 보험은 1년 사이에 82%가 늘어날 정도로 기후위기에 둔감하다는 지적이다. 이승준

네이버·국립생태원, 생물다양성 보호 나선다

네이버와 국립생태원이 13일 생물다양성 대응 및 생태계 보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네이버 본사에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네이버와 국립생태

"이게 정말 세상을 바꿀까?"...주춤하는 'ESG 투자'

미국을 중심으로 '반(反) ESG' 기류가 거세진 가운데, 각 국의 정치·경제적 상황에 따라 정책 방향이 엇갈리면서 ESG 투자의 실효성 문제가 거론되고

SK이노베이션, MSCI ESG평가서 최고등급 'AAA' 획득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최고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ESG 평가기

산재사망 OECD평균으로 줄인다...공시제와 작업중지권 확대 추진

정부가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산업안전보건 공시제, 작업중지권 확대 등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3일 대국민 보고대회를 앞두고 있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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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못보는 거야?...세기말 온난화로 80% 줄어든다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북유럽과 북극 등에 서식하는 야생 순록 개체수가 지난 수십 년간 3분의 2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추세로 간다면 세기말

신라때 만든 저수지 인근 공장화재로 유해물질 '범벅'...물고기 떼죽음

신라 시기에 만들어진 국보급 저수지가 인근 화장품 공장 화재로 발생한 유해물질에 의해 오염되면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14일 연합뉴스에 따르

"현 2035 NDC는 위헌"...국가온실가스 결정절차 가처분 신청

정부의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결정절차에 가처분 신청이 제기됐다.14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환경보건위원회와 기후위기 헌법소원

에어로졸의 반전...지구 식히는줄 알았더니 온난화 부추겨

햇빛을 반사해 지구를 식히는 '냉각효과'로 지구온난화를 억제한다고 알려진 에어로졸이 오히려 온난화를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광

[연휴날씨] 폭우 끝 폭염 시작…낮에는 '찜통' 밤에는 '열대야'

물벼락을 맞았던 서울과 수도권은 광복절인 15일부터 또다시 불볕더위가 찾아온다. 폭우 끝에 폭염이 시작되는 것이다. 광복절을 시작으로 이번 연휴

잠기고 끊기고 무너지고...수도권 200㎜ 물폭탄에 곳곳 '물난리'

7월 경남과 광주를 할퀴었던 집중호우가 이번에는 수도권 일대를 강타하면서 많은 피해를 낳았다.13일 서울과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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