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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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폐의약품...제약바이오 "가장 시급한 환경 문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제약바이오협회 (사진=연합뉴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폐의약품 등 폐기물 처리'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환경문제로 꼽았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6일 발간한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대응'을 주제로 한 정책보고서(KPBMA ...2022-12-26 15:41: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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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먹는 아메바' 국내 상륙…태국 다녀온 50대 사망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파울러자유아메바'(Naegleria fowleri) 국내감염 첫사례가 나왔다.질병관리청은 태국에서 4개월간 머물다 귀국한 후 뇌수막염 증상을 보여 응급이송된 환자에게서 파울러자유아메바 감염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환자...2022-12-26 13:19:31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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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크리스마스의 악몽'…겨울폭풍에 35명 사망
▲겨울폭풍이 강타한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한 레스토랑 (사진=연합뉴스) 이례적인 겨울폭풍이 미국을 덮쳐 35명이 죽고 180만가구가 정전되는 등 극심한 피해가 발생했다.26일(현지시간) 미 NBC방송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직전부터 시작된 겨울폭풍으로 미 전역에서...2022-12-26 11:28:56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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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들 탄소중립은 '외면'...ESG과정 개설만 '급급'
▲고려대학교 및 경북대학교 (사진=각 학교 홈페이지) 하버드, 코넬, 스탠퍼드 등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들이 앞다퉈 캠퍼스 탄소중립을 선언한 것과 달리 국내 366개 대학 가운데 탄소중립을 선언한 곳은 고려대학교와 경북대학교 달랑 2곳에 그치고 있다.서울시 기후...2022-12-26 08:00:03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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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치 초과한 스페인 대기오염...EU, 스페인 정부 처벌한다
▲바르셀로나 시내 전경 유럽연합(EU)이 '대기오염'에 대한 책임을 물어 회원국 스페인을 처벌한다.22일(현지시간) EU 역내 최고 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ECJ)는 2010~2018년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이산화질소(NO2) 대기오염 수준이 EU 규정을 초과...2022-12-23 16:37: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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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부터 '4등급 경유차'도 조기폐차 지원
▲서울 강변북로 가양대교 부근에 설치된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알림판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공해를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4등급 경유차도 조기폐차 지원대상에 포함한다.23일 서울시는 내년부터 저공해 조치사업인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현행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서...2022-12-23 15:34:2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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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짓고, 고쳐쓰고, 수명늘린다"...日원전 11년만에 '유턴'
▲일본 미하마 원자력발전소 제3호기 (사진=연합뉴스) 일본이 전력난을 이유로 11년만에 원자력발전을 되살리는 방향으로 '유턴'을 감행한다.23일 아사히신문은 일본 정부가 'GX(그린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향한 기본 방침안'을 전날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2022-12-23 13:42:2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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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은 '친환경'...개정된 'K-택소노미' 내년부터 시행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3호(왼쪽부터)·4호기와 공사 중인 5·6호기 모습 (사진=연합뉴스) 내년부터 개정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따라 원자력발전은 친환경으로 규정된다.22일 환경부는 '원자력 연구&midd...2022-12-22 15:17:1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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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눈에 묻힌 차속에서 숨져...일본 2m 폭설에 정전·사망
▲일본 동해 방면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사진=연합뉴스) 일본 동해 방면에 내린 기록적 폭설로 최소 4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21일 일본 NHK는 니가타현에서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폭설 등의 영향으로 4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2022-12-22 13:48:4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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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첫 '기후소송'…인니 주민 4명 시멘트업체에 배상 청구
▲해수면 상승과 홍수 피해를 겪는 인도네시아 파리 섬 (사진=연합뉴스) 기후변화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특정 기업에게 책임을 묻는 민사소송이 스위스에서 진행되고 있다. 스위스에서 기후변화 피해에 관해 기업에게 책임을 묻는 민사소송이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022-12-22 13:47: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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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들 녹색금융 '게걸음'..."제도적 기반이 없다"
유엔 생물다양성협약이 타결되면서 생태계 보호에 있어 금융의 역할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가운데 국내 시중은행들이 이에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국내 제도적 기반이 미비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지난 19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제15차 유...2022-12-22 09:49: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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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대해도 될까?…24일까지 폭설에 한파
▲21일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변한 출근길(사진=연합뉴스) 21일 남해안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설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눈은 이날 오후 늦게 그쳤다가 22일부터 다시 내리면서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2022-12-21 16:11: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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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항만' 구축 참여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차그룹은 11일 평택 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 사업본부

현대백화점, 업사이클 옷 2000벌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

현대백화점이 업사이클 다운베스트 2000벌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현대백화점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

"에어컨 물도 다시"...LG화학 리사이클 공모전서 초등학생 최우수상

한 초등학생이 에어컨 물을 재활용하는 아이디어로 리사이클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LG화학은 지난 8월 주최한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

[최남수의 ESG풍향계] '아리셀' 판결이 던진 과제

지난해 6월에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에 대한 1심 재판 결과가 지난 9월 23일에 나왔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위반한 이 회사

'종이제안서' 없앤다...서울시, 지자체 최초 '온라인 평가' 도입

서울시가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계약상대자를 결정하는 협상에 의한 계약에서 '제안서 온라인 평가제도'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전국 지

경기지역 수출 중소기업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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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25.3억톤...3차보다 16.8%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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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평 공영주차장 100kW 이상 '태양광' 설치 의무화

302평이 넘는 공영주차장에는 100킬로와트(kW) 이상의 태양광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

수출효자 상품인데...고수온과 장마로 누렇게 변하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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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53~61% 확정...李대통령 "탄소중립 전환, 피할 수 없는 길"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2035 NDC)가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최종적으로 '2018년 대비 53~61% 감축'이 확정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용산

중국 올 3분기 탄소배출 '제자리'..재생에너지 늘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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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30] 기후재원·NDC 최대 현안...'메탄 감축'은 어디로?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개막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기후재원 조성과 '2035 NDC', 열대우림 보호가 최우선 의제로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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