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뉴스

thumbimg

저커버그, 베이조스 제치고 세계 부자 2위...재산 얼마길래?
마크 저커버그가 제프 베이조스를 제치고 세계 억만장자 2위에 올랐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메타플랫폼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의 순자산은 메타 주가 상승에 힘입어 최근 수개월 사이에 크게 늘어나 2062억달러(약 273조1120억원)을 기...2024-10-05 18:17:00 [조인준]

thumbimg

야구공 하나가 60억원?…오타니 50-50 홈런공 '경매로'
오타니 쇼헤이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한 시즌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기념할 홈런공이 경매 시장에 나왔다. 최소 입찰가는 50만달러로 약 6억7000만원이고, 60억원을 제시하면 경쟁없이 구매할 수 있다.26일 오타니가 친 시즌 50번째 홈런공이 경매업...2024-09-26 12:20:38 [조인준]

thumbimg

3000년 된 '야요이' 삼나무 태풍 '산산'에 못 견디고 부러졌다
수령이 3000년 된 일본의 삼나무가 태풍 '산산'에 쓰러졌다. 이 나무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의 배경인 일본 가고시마현의 야쿠시마섬에 서식하는 '야요이' 삼나무다. 3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원시림으로 유명한 야쿠시마섬 내 ...2024-09-04 13:27:44 [김나윤]

thumbimg

그리스 유명 항구도시에서 물고기 떼죽음...이유는?
관광지로도 유명한 그리스 중부의 항구도시 볼로스에서 물고기 사체가 항구와 모래사장을 가득 덮었다고 영국 가디언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안나 마리아 파파디미트리우 볼로스 부시장은 "칼라 호수에서 동쪽으로 20㎞까지 물고기 수백만 마리가 죽어있다"며 "현재 수거 작...2024-08-30 15:57:53 [조인준]

thumbimg

서울 한복판에 생긴 싱크홀...달리던 승용차 그대로 추락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땅속으로 꺼지는 사건이 서울 한복판에서 발생했다.사고는 29일 오전 11시 26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에서 일어났다. 당시 성산로 편도 4차로 가운데 3차로에서 달리던 티볼리 차량은 깊이 2.5m 싱크홀에 빠졌다. 싱크홀이 워낙 크다보...2024-08-29 17:24:50 [조인준]

thumbimg

4살 아이가 깨뜨린 3500년 된 항아리...박물관 반응은?
3500년 된 항아리가 산산조각이 났다.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하이파 헤흐트 박물관은 기원전 2200년~1500년 사이 청동기 시대에 제작된 항아리가 4살 소년의 실수로 파손돼 복원중이라고 밝혔다.전시품을 고의로 파손할 경우 경찰조사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하지만, ...2024-08-28 10:43:56 [김나윤]

thumbimg

[영상] 한여름에 눈에 '펑펑'…美 캘리포니아의 '미친 날씨'
폭염과 산불로 몸살을 앓던 미국 캘리포니아가 이번에는 한여름에 눈이 펑펑 내리는 기상이변이 발생했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남동쪽 시에라 네바다산맥 전망대인 미네라 비스타에서 최근 눈이 내렸다고 영국 가디언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데라 카운티 보...2024-08-26 10:45:08 [조인준]

thumbimg

102세 할머니의 도전...2100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
102세 할머니가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하면서 전세계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영국에 사는 마네트 베일리는 102세 생일을 맞아 상공 2100m 높이에서 안전보조자와 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베일리는 2017년 5월 베르던...2024-08-26 10:20:10 [김나윤]

thumbimg

'2492캐럿' 다이아몬드 채굴...역대 두번째로 큰 원석
아프리카에서 2492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발굴됐다.이 다이아몬드가 발굴된 곳은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인구 260만명의 보츠와나의 수도 가보로네에서 북쪽으로 약 430km 떨어진 카로웨 광산에서다. 보츠와나는 러시아와 더불어 전세계에서 다이아몬드가 가장 많이 발굴되는...2024-08-23 10:44:20 [김나윤]

thumbimg

울산날씨 왜 이래?...오전엔 142㎜ '폭우' 오후엔 '폭염주의보'
울산에서 새벽에 쏟아진 폭우로 도로가 물에 잠기고 차가 침수되는 피해가 잇따랐다.20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전까지 울산 곳곳에 1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특히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에는 142㎜의 비가 순식간에 쏟아지면서 도로에 물이 차올라 출...2024-08-20 16:35:55 [조인준]

thumbimg

"미친 날씨"…폭염에 보라매공원 노면 45℃까지 달궈졌다
연이은 폭염에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의 노면 온도가 45℃까지 달궈졌다.기상청은 지난 9일 보라매공원의 그늘이 없는 아스팔트 도로와 나무 그늘이 있는 녹지에서 특별관측을 시행한 결과 두 곳의 기온 차이가 평균 3.1℃였다고 14일 밝혔다.오후 2~4시 도로 위 1.5...2024-08-14 16:45:28 [조인준]

thumbimg

12일 밤 시간당 100개 '유성우' 쏟아진다
12일 밤 시간당 최대 100개의 '유성우'가 쏟아지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국제유성기구(IMO)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이날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하늘에서 관찰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년 8월 나타나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사분의자리 유성우(1월), 쌍둥이...2024-08-12 14:16:21 [조인준]

Video

+

ESG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기후/환경

+

스위스 빙하, 2015년 이후 1000개 사라졌다...'전체의 25%'

스위스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빙하연구소(GLAMOS) 연구팀은 2015년 이후 스위스 빙하가 약 25% 사라졌다

10억달러 피해 입힌 '괴물산불' 43%가 최근 10년에 발생

피해 금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산불의 약 절반이 최근 10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현지시간) 칼럼 커닝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 박

"고기는 일주일 한번"...'지구건강식단' 하루 사망자 4만명 줄인다

고기를 적당히 먹어도 식량 부문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하루 전세계 사망자를 최소 4만명씩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요

유럽의 녹지, 매일 축구장 600개만큼 사라진다

유럽 대륙의 녹지가 개발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과 유럽 전역의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기후대응 촉구한 교황...트럼프 겨냥한듯 "지구 외침에 귀기울여야"

교황 레오 14세가 사실상 기후회의론자들을 겨냥해 "지구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교황은 1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생태

"산불특별법, 산림 난개발 우려...대통령 거부권 행사해야"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산불방지법'에 대해 환경단체들이 반발하면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환경운동연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