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즈니스

thumbimg

"대기오염 꼼짝마"...LGU+, 대기 배출물질 진단솔루션 LG화학에 공급
▲LG유플러스가 LG화학 공장에 대기환경 진단솔루션을 구축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대기 배출 물질을 관리하는 대기환경 진단솔루션을 LG화학 등 화학사업장에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5세대(5G)와 롱텀에볼루션(LTE)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2021-08-03 09:38:51 [백진엽]

thumbimg

날개 길이만 '100m'...국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 개발된다
▲8MW급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 조감도 (사진=두산중공업) 날 길이만 100m에 달하는 메가와트(MW)급 해상풍력발전기가 국내 처음으로 개발된다.두산중공업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8MW급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2021-08-02 15:32:06 [이재은]

thumbimg

누구나 달리기 인증하면 '카카오'가 독립유공자 위해 기부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광복 76주년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2021 버츄얼 815런' 인스타그램 인증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2021 버츄얼 815런'은 광복절을 기념해 8월 한달간 참가자가 원...2021-08-02 11:30:54 [백진엽]

thumbimg

SK케미칼-우성플라테크, '케미칼 리사이클' 소재 화장품 용기 만든다
▲에코트리아 CR 소재를 활용, 보유 특허 기술로 제작한 화장품 용기.(사진=SK케미칼) SK케미칼과 우성플라테크가 친환경 화장품 용기 생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SK케미칼과 우성플라테크는 국내외 화장품 업계의 플라스틱 사용규제에 따른 시장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2021-08-02 10:25:16 [백진엽]

thumbimg

절취선 잘 안뜯기던 '토레타' 무라벨 나온다
▲코카콜라의 토레타 무라벨 제품이 나온다 (사진=코카콜라) 절취선이 잘 안뜯겨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던 '토레타'가 무라벨 제품을 내놓는다.코카콜라는 수분·이온보충음료 '토레타'의 무라벨 제품 '토레타! 라벨프리'(Label-free)를 출시했다고 ...2021-07-29 14:56:35 [백진엽]

thumbimg

'진라면' 이어 '신라면'까지…라면값 줄줄이 오른다
▲농심 '신라면'.(사진=농심) '진라면'에 이어 '신라면' 가격도 오른다.농심은 오는 8월 16일부터 라면 출고가격을 평균 6.8%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제품별로 신라면은 7.6%, 안성탕면은 6.1%, 육개장사발면은 4.4% 오른다. 신라면의...2021-07-29 10:52:51 [백진엽]

thumbimg

한국의 '친환경 생리대' 美 연방 '의무구매 품목'에 선정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사진=오드리선) 친환경 소비재 전문 기업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오드리선의 'TCF 더블코어 생리대'가 국산 생리대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의 '의무적 연방 구매 품목'(Mandatory Federal Purchase)...2021-07-28 11:25:52 [백진엽]

thumbimg

SPC팩, 버려지는 합성수지로 친환경 포장재 개발한다
▲(왼쪽부터)SPC팩 김창대 대표와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 SK종합화학 장남훈 패키징 본부장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그룹)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이 SK종합화학과 손잡고 버려지는 합성수지로 친환경 포...2021-07-27 10:25:59 [김진정]

thumbimg

전기료를 20% 낮춘다고?...기발한 친환경 에어컨들
우리나라를 비롯해 지구촌 곳곳이 폭염에 시달리면서 에어컨 수요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어 또다른 탄소배출의 요인이 되고 있다. 올해 전세계 에어컨 수요는 1990년에 비해 3배 늘었다. 삼성전자의 올 7월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급증했을 정도다. 그런데 폭염...2021-07-26 17:49:54 [이재은]

thumbimg

SK, '탄소감축인증센터' 신설…관계사 '넷제로' 활동 평가·지원·인증
▲SK그룹 본사 전경 SK그룹이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관계사들의 탄소 감축 활동을 평가하고 공유 및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구를 신설, '넷 제로'(Net Zero) 실행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SK그룹은 관계사들의 넷제로 로드맵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SK탄소감축...2021-07-25 12:02:45 [백진엽]

thumbimg

탄소중립 향해 SK '잰걸음'...삼성-현대차 '게걸음'
지난 14일 유럽연합(EU)이 탄소국경세 법안 초안을 발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역시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외교적 압력을 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여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탄소세 도입을 제안했다. 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 해결에 소극적인...2021-07-23 14:26:31 [백진엽]

thumbimg

SK C&C '탄소중립 2040' 위해 협력사와 고객까지 관리한다
▲SKC&C는 협력사와 고객의 탄소배출까지 관리하는 '넷제로 실행로드맵'을 발표했다. (사진=SK㈜ C&C) '탄소중립 2040'을 선언한 SK㈜ C&C가 회사 내부의 탄소배출뿐 아니라 협력사와 고객이 배출하는 탄소까지 관리하는 '넷제로(...2021-07-22 13:41:01 [김진정]

Video

+

ESG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기후/환경

+

수령 어려진 열대우림...탄소저장공간 1억4000만톤 사라져

열대지역 나무들의 수령이 어려지면서, 숲에 저장돼있다 방출된 탄소가 1억4000만톤에 이른다는 연구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독일 GFZ헬름홀츠 지구과

스위스 빙하, 2015년 이후 1000개 사라졌다...'전체의 25%'

스위스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빙하연구소(GLAMOS) 연구팀은 2015년 이후 스위스 빙하가 약 25% 사라졌다

10억달러 피해 입힌 '괴물산불' 43%가 최근 10년에 발생

피해 금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산불의 약 절반이 최근 10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현지시간) 칼럼 커닝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 박

"고기는 일주일 한번"...'지구건강식단' 하루 사망자 4만명 줄인다

고기를 적당히 먹어도 식량 부문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하루 전세계 사망자를 최소 4만명씩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요

유럽의 녹지, 매일 축구장 600개만큼 사라진다

유럽 대륙의 녹지가 개발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과 유럽 전역의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기후대응 촉구한 교황...트럼프 겨냥한듯 "지구 외침에 귀기울여야"

교황 레오 14세가 사실상 기후회의론자들을 겨냥해 "지구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교황은 1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생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