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thumbimg

2030년까지 바꾼다더니...화장품 용기 재활용 재질 '지지부진'
2030년까지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을 100% 퇴출시키겠다는 화장품업계의 '2030 이니셔티브 협약'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지지부진하고 있다.17일 뉴스트리 취재결과, 2021년 1월 '2030 이니셔티브 협약'에 참여했던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로레...2023-02-17 10:12:20 [허줄리]

thumbimg

의류수선·재봉의 부활…폐기물·생활비 절감 '일석이조'
환경을 생각하고 생활비도 아끼는 차원에서 수선·재봉이 약 50년만에 서구권에서 다시 유행하고 있다.21일(현지시간) 영국 백화점체인 존 루이스(John Lewis)에 따르면 영국에서 최근들어 수선과 재봉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패치와 염료, 골무 등을 포함...2023-01-26 08:50:02 [김나윤]

thumbimg

한번 입고 버리는 '반짝이 의상'…미세플라스틱 주범?
연말연시를 맞아 모임이 잦아지면서 일명 '반짝이 의상' 구매량이 늘고 있지만, 의상의 소재가 환경에 치명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26일(현지시간) BBC는 흔히 반짝이 장식으로 알려진 '시퀸'(Sequin)이 유해화학물질과 미세플라스틱을 배출하고,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2022-12-28 11:47:55 [이재은]

thumbimg

"폐기물 98% 재활용"...아모레, 폐기물 매립제로 국제검증 획득
아모레퍼시픽 오산 뷰티파크가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제로 국제검증을 획득했다. 22일 아모레퍼시픽은 전체 폐기물 발생량 4292톤 중 4043톤을 순환자원화해 94%의 재활용 전환율로 응용 안전과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UL솔루션스로부터 실버 등급을 받았...2022-09-22 11:01:37 [차민주]

thumbimg

버려진 페트병으로 의류제작…서울시, 신성통상과 업무협약
서울시에서 수거한 투명페트병이 친환경 의류로 탄생한다. 서울시와 신성통상은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성통상은 투명페트병으로 만든 재생섬유 '리젠서울'으로 친환경 의류를 만들어 SPA브랜드(제조부터 유통까지 하는 전문 소매점) '탑텐'을 통해 ...2022-08-19 11:08:43 [차민주]

thumbimg

가습기 살균제와 발암물질 함유된 '방향제와 탈취제' 적발
유해물질 기준치 위반으로 적발된 미용접착제, 방향제, 탈취제 등의 제품이 대거 퇴출됐다.11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해 화학제품안전법을 위반한 생활화학제품 623개에 대해 제조·수입 및 판매금지 조치를 내렸다.623개 위반 제...2022-08-11 17:55:59 [차민주]

thumbimg

LG생활건강, 화장품 개발단계부터 'ESG경영' 담았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화장품을 연구개발하는 단계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방침을 제품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클린뷰티' 항목과 기준을 정의하고 측정해 지속관리하는 '클린뷰티 인사이드'(Clean Beauty Inside) ...2022-04-25 12:24:52 [차민주]

thumbimg

무신사,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브랜드 '그린 라인' 출시
무신사 스탠다드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된 '그린 라인'을 출시했다.'그린 라인'은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리젠'(regen)으로 만든 브랜드다. 리젠은 효성티앤씨가 자체 개발한 친환경...2022-04-22 10:37:12 [차민주]

thumbimg

'워터리스' 화장품이 뜬다....기후변화로 뷰티시장 변화의 물결
기후변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스킨케어 시장에서도 물과 포장재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워터리스'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워터리스 제품들은 지구에게 유익한 것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유용하다. 벤 그레이스(Ben Grace) 워터리스 브랜드 SBTRCT 설...2022-04-18 17:39:29 [김나윤]

thumbimg

'자라·H&M·아소스' 퇴출되나?...EU '2030년 패스트패션 종식' 추진
유럽에서 패스트패션이 쫓겨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친환경설계규정의 적용범위를 확장한다며 2030년까지 패스트패션을 종식할 것을 촉구했다. 해당 규정은 직물을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제품에 적...2022-04-01 16:30:39 [김나윤]

thumbimg

에코맘코리아-LG생건,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키운다
환경교육 전문기관 에코맘코리아는 LG생활건강과 함께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 프로그램인 '글로벌에코리더 YOUTH'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에코맘코리아는 지난 2011년 '나의 작은 습관이 미래를 바꾼다'는 비전으로 '글로벌에코리더'를 시작했다. 2014년부터...2022-03-07 10:28:26 [백진엽]

thumbimg

아모레퍼시픽, 환경영향평가 컨소시엄 가입...국내업계 최초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업계 처음으로 에코뷰티스코어(EcoBeautyScore) 컨소시엄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에코뷰티스코어 컨소시엄은 글로벌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기업과 전문 협회들이 참여해 발족한 협의체로 화장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하고 측정하...2022-02-23 11:04:03 [백진엽]

Video

+

ESG

+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 종이로 교체 'ESG 강화'

이번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과일세트 포장을 100% 종이로 전환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기존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K-컬쳐 뿌리 '국중박' 하이브와 손잡고 글로벌로 '뮷즈' 확장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는 반려호랑이 '더피'의 굿즈를 판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핫해진 국립중앙박물관이 방탄소년단(BTS)의 하

하나은행, 美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

LG생활건강, 청년기후환경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 활동 성료

LG생활건강이 자사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그린밸류 유스(YOUTH)'가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

쏟아지는 추석선물세트...플라스틱·스티로폼 포장 '여전하네'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를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선물세트들

쿠팡 '납치광고' 반복한 파트너사 10곳 형사고소...수익금 몰수

쿠팡이 이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쿠팡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광고'를 해온 악성파트너사 10곳에 대해 형사고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납

기후/환경

+

수령 어려진 열대우림...탄소저장공간 1억4000만톤 사라져

열대지역 나무들의 수령이 어려지면서, 숲에 저장돼있다 방출된 탄소가 1억4000만톤에 이른다는 연구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독일 GFZ헬름홀츠 지구과

스위스 빙하, 2015년 이후 1000개 사라졌다...'전체의 25%'

스위스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 빙하연구소(GLAMOS) 연구팀은 2015년 이후 스위스 빙하가 약 25% 사라졌다

10억달러 피해 입힌 '괴물산불' 43%가 최근 10년에 발생

피해 금액이 10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산불의 약 절반이 최근 10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현지시간) 칼럼 커닝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 박

"고기는 일주일 한번"...'지구건강식단' 하루 사망자 4만명 줄인다

고기를 적당히 먹어도 식량 부문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하루 전세계 사망자를 최소 4만명씩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요

유럽의 녹지, 매일 축구장 600개만큼 사라진다

유럽 대륙의 녹지가 개발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영국과 유럽 전역의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기후대응 촉구한 교황...트럼프 겨냥한듯 "지구 외침에 귀기울여야"

교황 레오 14세가 사실상 기후회의론자들을 겨냥해 "지구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교황은 1일(현지시간) 로마 바티칸에서 열린 생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