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thumbimg

개콘 인기코너 '깜빡홈쇼핑' 라이브커머스로 돌아온다
과거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였던 '깜빡홈쇼핑'이 정식 브랜드화돼 '라이브커머스'로 부활한다.와우온(대표 김양미)은 개그맨 김진철(일명 김깜빡), 패션 스타트업 디오케이(대표 박태우)와 함께 '깜빡홈쇼핑' 브랜드로 라이브커머스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라이브커머스 채널 ...2021-09-02 14:16:08 [백진엽]

thumbimg

친환경 포장재 개발·협력사 환경진단...아모레의 '공존 프로젝트' 시동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6월 지속가능경영 목표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를 발표하고 전 구성원이 '고객 및 사회와의 동행' '대자연과의 공존'이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한 5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대자연과의 공존 세부 목표 중 하나...2021-08-26 16:01:49 [백진엽]

thumbimg

의류폐기물 재활용 길 열렸다...합성섬유 분리기술 개발
분해할 방법이 없어 모두 폐기처분됐던 낡은 면혼방 의류들을 재활용할 수 있는 합성섬유 분리기술이 개발돼 화제다.미국 버지니아주에 본사를 둔 연구기업 CIRC는 산업용 기계전문기업인 안드리츠(Andritz)와 협력해 합성섬유로 만든 헌 의류를 섬유로 재탄생시키는 기술...2021-08-25 10:43:39 [나명진]

thumbimg

SK케미칼-우성플라테크, '케미칼 리사이클' 소재 화장품 용기 만든다
SK케미칼과 우성플라테크가 친환경 화장품 용기 생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SK케미칼과 우성플라테크는 국내외 화장품 업계의 플라스틱 사용규제에 따른 시장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케미칼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상업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SK케미칼은 ...2021-08-02 10:25:16 [백진엽]

thumbimg

"H&M·ZARA 등 유명브랜드 '친환경 제품'...상당수 '거짓말'"
'아소스'(ASOS)·'에이치앤엠'(H&M) 등 국내에도 익숙한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생산하는 친환경 제품 대부분이 '그린워싱'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친환경 제품 중 60%가 근거가 없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친환경 캠페인 기구 '체인징 ...2021-07-08 15:51:22 [김현호]

thumbimg

프레쉬파인드, '열대야 꿀잠템' 냉감 침구 할인 행사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뿐 아니라 지친 기력을 보충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얻기 위해서는 잠을 제대로,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19로 '집콕'과 '홈캉스'(집에서 즐기는 바캉스)가 대세인 요즘,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이들이 적지 않...2021-07-08 15:44:16 [백진엽]

thumbimg

마스크도 못막았다...'K뷰티' 전세계로 쾌속질주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산 화장품 수출이 지난해 8조원대를 넘어섰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은 8조2877억원(약 75억7210만달러)으로, 전년보다 16.1% 성장했다. 2019년 137개국이던 화장품 수...2021-06-21 13:54:31 [박유민]

thumbimg

재활용 포장재·투명유리용기…'프리메라'가 P4G 선물된 이유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의 '지속가능 세트'가 정상 배우자 선물로 채택됐다. 선물 목록에 포함된 것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프리메라가 유일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별도로 제작한 '지속가...2021-06-01 12:00:33 [박유민]

thumbimg

명품시장 '큰손' MZ세대...명품업계 "MZ세대 잡아라"
구찌, 루이뷔통 등 명품 브랜드들이 'MZ세대 사로잡기'에 나섰다.1980년대초~2000년대초까지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MZ세대'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3.9%에 이를 정도로 비중이 크다. 이들은 소셜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는데 꺼...2021-05-25 15:01:58 [박유민]

thumbimg

친환경 소재·리필…아모레퍼시픽의 지구지키는 '용기'
화장품. 더 아름다워지고 싶은 인간의 욕구를 채워주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으로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됐다. 하지만 과도한 포장, 그리고 재활용하기 어려운 플라스틱 용기로 인해 환경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스킨케어 기업'을 넘어 지구를 지키는 '어...2021-05-21 10:26:21 [백진엽]

thumbimg

파타고니아 "환경위해 노력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
"파타고니아는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절대 지속가능하지 않다. 환경보호나 환경피해를 줄이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부족하다. 되살리거나 보호하는 숫자보다 파괴하는 수치가 훨씬 높다. 다만 환경에 미치는 피해, 그리고 지구 환경이 위험하다는 인식이 확고하고 그것에 대...2021-04-28 17:04:30 [백진엽 · 이재은]

thumbimg

패션업계 '친환경' 바람..."그린 워싱도 경계해야"
친환경 제품들에 대한 소비가 늘면서 패션업계도 친환경 제품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신상품을 개발하는가 하면, 곰팡이를 이용해 가방을 만드는 등 친환경 제품도 내놓고 있다.네파는 올해 친환경 제품 수량을 지난해보다 130% 늘린다고 27일 밝혔다....2021-04-27 11:34:22 [김현호]

Video

+

ESG

+

HLB생명과학-HLB 합병 철회…주식매수청구권 400억 초과

HLB생명과학이 HLB와 추진해오던 합병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리보세라닙 권리 통합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해왔지만, 주식매

KCC, 울산 복지시설 새단장...고품질 페인트로 생활환경 개선

KCC가 울산 지역 복지시설 새단장에 힘을 보태며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가 지난 29일 울산해바라기센터 보수 도장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추

SK AX, EU 에코디자인 규제 대비 '탄소데이터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SK AX(옛 SK C&C)가 유럽연합(EU)의 공급망 규제 본격화에 대비해 국내 기업들이 민감 데이터를 지키고 규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탄소데이터 대응 통합

안전사고 나면 감점...ESG평가 '산업재해' 비중 커지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산업재해가 '핵심요소'로 부상하고 있다.31일 ESG 평가기관에 따르면 기업의 ESG 평가에서 감점 사례

SK온-SK엔무브 합병결의..."8조 자본확충해 사업·재무 리밸런싱"

SK온과 SK엔무브가 11월 1일자로 합병한다. 지난 2월 SK온이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한지 6개월만에 또다시 덩치를 키운다.SK이노베이션과 SK

'텀블러 세척기 사용후기 올리고 상품받자'...LG전자, SNS 이벤트

스타벅스 등 커피 매장에서 LG전자 텀블러 전용세척기 'LG 마이컵(myCup)'을 사용한 후기를 소셜서비스(SNS)에 올리면 LG 스탠바이미나 틔운 미니 등을 받을

기후/환경

+

남극 해저에 332개 협곡 발견…남극 빙붕 녹이는 역할?

남극 해저에 수천미터 깊이의 거대한 협곡들이 촘촘히 분포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학자들은 이 지형이 해류 흐름과 빙붕 붕괴를 결정짓는 통로

시간당 200㎜ 폭우...'물바다'로 변한 美 뉴욕·뉴저지

미국 뉴욕·뉴저지주에 시간당 최대 200㎜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져 물바다로 변했다.31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미 동부 해안지역에

[주말날씨] 뙤약볕 속 '찔끔' 소나기...다음주 남쪽부터 '비'

8월 첫 주말도 전국이 폭염으로 신음하겠다. 소나기 예보가 있지만 폭염을 가시게 하기엔 역부족이다. 오히려 습한 공기로 체감온도는 더 높아질 수 있

[알림]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참가기업 모집

뉴스트리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기후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2030 재생에너지 3배 늘리기로 해놓고...96개국 국제합의 '헌신짝'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3배 늘리자는 전세계 합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국가가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싱크탱크 엠버(Ember)가

심해 9533m서 생물군락 첫 관측…"거대한 탄소 순환생태계 발견"

북서태평양 수심 9533m에 이르는 심해에서 생물군락을 발견하고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인간이 탑승한 잠수정으로 극한의 수압과 어둠을 뚫고 내려가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