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2023년은 역대 가장 더운 해"...9월까지 평균기온 1.4℃ 상승
▲올해 1월 1일~9월 30일까지 전세계 온도변화 기록 (출처=코페르니쿠스) 올해가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가 될 전망이다. 기록적인 여름 폭염에 이어 9월까지 사상 최고기온을 갈아치웠던 것이 그 이유라는 분석이다.유럽연합 기상관측기관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2023-10-06 13:03:38 [이준성]

thumbimg

"2030년까지 화석연료 탐사중단해야" UN 칼 빼들었지만...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ADSW) 개막식에 뜬 COP28 로고 (사진=로이터/연합뉴스) 국제연합(UN)이 2030년까지 전세계가 화석연료 탐사를 중단해야 하고, 저개발국 기후위기 대응자금으로 연간 2000억달러에서 4000억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5일(현...2023-10-06 11:20:39 [이준성]

thumbimg

한반도 올 9월 '역대 가장 더웠다'...예년 평균보다 2.1℃ 상승
▲지난달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양산을 쓴 시민이 산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반도의 올 9월은 역대 가장 더웠던 9월로 기록됐다. 6일 기상청 분석에 따르면 올 9월 전국 평균기온은 22.6℃를 기록했다. 예년 9월 평균보다 2.1℃가...2023-10-06 11:03:05 [이재은]

thumbimg

벼랑끝 내몰린 '도롱뇽·개구리'...기후변화로 양서류 40% '멸종위기'
주변온도가 체온으로 직결되는 양서류 생물종 가운데 40%가량이 기후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먹이사슬에 '적신호'가 켜졌다.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종보존위원회(SSC) 양서류전문가그룹(ASG) 소속 제니퍼 룻키 연구원 주도 국제연구팀은 전...2023-10-05 16:52:24 [이재은]

thumbimg

[영상] 가건물로 돌진한 16톤 트럭...현장은 끔찍했다
▲정선군청 교통통제 사무실을 들이받은 16톤 트럭 (영상=강원 정선군) 16톤(t) 화물차량이 쏜살같이 달려 간이건물을 그대로 들어받고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5일 오전 11시쯤 강원도 정선군 사북리 사음1교 도로에서 발생했다. 당...2023-10-05 15:42:39 [조인준]

thumbimg

가을 건너뛰고 겨울?...찬바람에 아침기온 '뚝' 체감온도 0℃ 안팎
▲서리가 내린 모습 (사진=연합뉴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겨울처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공기의 여파로 바람이 세차게 불면서 체감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고도가 높은 산지는 기온이 영하를 기록한 곳도...2023-10-05 15:31:07 [김나윤]

thumbimg

바다 미세플라스틱 분석해보니...스티로폼·배달용기·비닐이 99%
▲미세플라스틱 농도 조사 (사진=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바닷물을 오염시키는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해보니 스티로폼·배달용기·비닐에 사용된 플라스틱 소재가 99%가량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5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 풍도, 입파...2023-10-05 11:11:42 [이재은]

thumbimg

역대 가장 더웠던 '9월'...산업화 이전보다 1.7℃ 높았다
▲1979~2023년 역대 9월 평균기온 상승폭. 가장 큰 기온 상승폭을 기록한 올해 좌표를 포함하면 추세선 기울기가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자료=ERA5) 올 9월 전세계 평균기온은 16.5℃로 기록됐다. 7월~9월까지 3개월 연속 전세계 월평...2023-10-04 17:49:30 [이재은]

thumbimg

탄소포집 위한 '단일종 나무심기'...생물다양성 오히려 감소
탄소포집을 위한 나무심기가 되레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탄소포집용 단일종 식재 농장이 열대 생물다양성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방지에 기여하는 정도 또한 미미하다는 지적이다.3일(현지시간)영국 옥스퍼...2023-10-04 14:41:03 [이준성]

thumbimg

'한탄강 따라 걸어보자'...10월~11월 연천·포천·철원 '주상절리길' 걷기행사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 행사가 개최된다.'한탄강 지질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질공원으로 2015년 12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데 이어, 2020년 7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2023-10-04 11:47:09 [김나윤]

thumbimg

미국·그리스·베트남까지...가을인데 지구촌 끊이지 않는 '물난리'
▲지난 29일(현지시간) 밤새 내린 폭우로 물에 잠긴 뉴욕 맨해튼 FDR 고속도로 (사진=AFP 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100년만의 폭우로 4차선 도로가 물에 잠기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폭우로 불어난 물에 8명이 감전사하는 등 10월에 접어들었는데도 지구...2023-10-04 11:26:25 [이재은]

thumbimg

[영상] 400t 바위가 '와르르'…거북이 머리가 떨어진 울릉 거북바위
▲울릉도 명물 '거북바위' 붕괴 장면 (영상=유튜브 @ok차박 전국투어) 울릉도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거북바위'의 머리 부분이 갑자기 와르르 무너지면서 그 밑에 있던 차량과 관광객들을 덮쳤다.울릉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6시56분께 경북 울릉군 서면 남...2023-10-04 11:09:53 [조인준]

Video

+

ESG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KCC·HD현대, 수용성 선박도료 기술 공동개발

KCC가 HD현대 조선4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와 손잡고 수용성 선박용 도료 기술을 공동개발했다고 6일 밝

기후/환경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동남아 '끈적' 중앙아시아 '건조'…亞 지역별 폭염 양상 다르다

최근 10년간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하는 폭염이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과 윤진호 교

"혼합금융·전환금융...점점 다변화되는 녹색금융 시장"

국제 전문가들이 "녹색국가를 이루려면 녹색금융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투자의 목적, 방향, 결과 및 영향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이것이 실무로

"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