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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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네이버 '해피빈' 거래액 498억...기부금만 140억
네이버 기부플랫폼 '해피빈'의 올해 거래액이 498억원을 돌파했다.29일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플랫폼 해피빈에 따르면,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기부, 펀딩, 공감가게 등의 거래를 진행한 금액이 지난해보다 13% 증가한 498억원을 기록했다. 기부자들도 크게 늘었...2022-12-29 10:53:05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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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0.35℃ 남았다'…2022년 할퀴고 간 '기후재앙'
28일 부산에 설치된 기후위기 시계. 지구 평균기온이 1.5℃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6년 206일 남짓으로 나타났다. (사진=부산광역시) 기후재앙은 어김없이 2022년에도 전지구를 할퀴고 지나갔다. 올해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했던 혹한과 혹서, 가뭄, 산불,...2022-12-29 10:28: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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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겨울' 사라진다...60년 후 벌어질 끔찍한 시나리오
지금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금세기말 우리나라에서 겨울이 거의 사라지고 여름이 절반 이상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기상청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에서 제시한 온실가스 배출 시나리오와 지난해 산출한 남한 고해상도(1...2022-12-29 10:25: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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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기후위기 시계' 설치...1.5도까지 남은 시간은?
▲부산에 설치된 '기후위기 시계'(사진=부산광역시기후환경국) 김해에 이어 부산에도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기후위기 시계'가 설치됐다.'기후위기 시계'는 뉴욕 기후행동단체 '클라이밋 클락'(Climateclock.world)이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전세계...2022-12-28 09:43:4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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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 여의도 11배 밀원숲…집 나간 꿀벌 돌아올까
▲충남 밀원숲 조성지 전경 (사진=충청남도 홈페이지) 충청남도가 실종·폐사 등으로 급락한 꿀벌 개체수를 복원하기 위해 여의도 면적의 11.6배에 달하는 대규모 '밀원숲'을 조성했다.충청남도는 2018년부터 약 5년동안 3379만9000㎡의 밀원숲을...2022-12-27 18:21:07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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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이 없다'...DMZ 지하수도 미세플라스틱 검출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해안분지 (사진=양구DMZ생태관광협회) 청정지역의 대명사로 꼽히는 비무장지대(DMZ) 지하수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이로서 미세플라스틱은 극지방에서 심해에 이르기까지 전 지구를 뒤덮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한번 증명됐다.이진용 강원대...2022-12-27 15:10:11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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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년에는 안 늙는다?…6월 28일부터 '만 나이 통일'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만 나이 통일' 민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통과됐다(사진=연합뉴스) 나이를 만(滿) 나이로 계산하도록 한 민법과 행정기본법이 공포됐다.27일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지난 8일 국회를 통과한 민법 일부개정법률과 행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 ...2022-12-27 14:05:4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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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재활용" 모두 속았다...친환경 가장한 종이테이프들
▲시중에 유통되는 종이테이프는 친환경 제품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시중에 유통중인 종이테이프 대부분은 친환경 제품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따라서 반드시 상자에서 종이테이브를 제거한 다음에 분리배출해야 한다.한국소비자원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시중에 유통되고 ...2022-12-27 12:18:52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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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선과 악...평범한 일상의 두 얼굴
어느 가족이 한 생협 매장을 찾았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자마자 중학생 조카가 급히 문을 열다가 옆차를 '문콕'하고 말았다. 하필 고급 외제차였다. "외제차에 흠집 냈으니 돈 많이 들겠다"고 말하자 조카가 사색이 됐다. 곧바로 차주에게 연락해 사과하고 "보험...2022-12-27 08:30:02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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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들 탄소중립은 '외면'...ESG과정 개설만 '급급'
▲고려대학교 및 경북대학교 (사진=각 학교 홈페이지) 하버드, 코넬, 스탠퍼드 등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들이 앞다퉈 캠퍼스 탄소중립을 선언한 것과 달리 국내 366개 대학 가운데 탄소중립을 선언한 곳은 고려대학교와 경북대학교 달랑 2곳에 그치고 있다.서울시 기후...2022-12-26 08:00:03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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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찬공기 한반도 덮쳤다...한파 원인은 '지구온난화'
▲ 덕유산 향적봉에 무려 90cm 가까이 쌓인 눈 (사진=연합뉴스) 이상하리만큼 따뜻했던 겨울날씨가 며칠새 급작스럽게 추워졌다. 원인이 무엇일까.그 이유는 지난달 하순부터 북극을 둘러싸고 도는 제트기류의 고리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제트기류에 갇혀있던...2022-12-23 17:52:46 [전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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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부터 '4등급 경유차'도 조기폐차 지원
▲서울 강변북로 가양대교 부근에 설치된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알림판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공해를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4등급 경유차도 조기폐차 지원대상에 포함한다.23일 서울시는 내년부터 저공해 조치사업인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현행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서...2022-12-23 15:34:26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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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내년 5월 지주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

빙그레가 22일 열린 이사회에서 2025년 5월에 지주회사 '빙그레홀딩스'와 사업회사 '빙그레'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분할 후 지주회사는 신규사업투

SPC그룹, 연말 맞아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 진행

SPC그룹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물품을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는 '기부, GIVE(기브)해' 캠페인을 진행했다.22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

'부당대출' 눈감아준 조병규 우리은행장 결국 연임 실패

손태승 전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을 알고도 눈감아줬다는 의혹에 휩싸인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결국 연임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어난다. 22일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노들섬 설치

화장품 빈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노들섬에 세워졌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다시 보다, 희망의 빛 1332'라는 이름의 공병 트리를 만들어 노들섬

'플라스틱 제로' 선언해놓고...GS25 '초코바' 막대는 플라스틱

'플라스틱 제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던 GS25가 아이스크림 막대에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빈축을 사고 있다.편의점 GS25는 지난 6월 20일 넷플릭스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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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COP29.com 도메인 뺏기고 뒤늦게 접속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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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 관광도 NDC 포함되나...'관광분야 기후행동 강화 선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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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술로 기후변화 대응한다"…코이카,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협약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리우협약, 파리기후변화협정 등의 합의를 이뤄낸 기후변화대응협의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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