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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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C 2차 보고서 "1.5°C 오르면 33억 목숨 위험...멸종률 1000배"
지구 평균기온이 1.5°C 상승하면 전세계 79억명 가운데 33억명의 목숨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는 섬뜩한 경고를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28일(현지시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IPCC 제6차 평가보고서(AR...2022-02-28 22:57:3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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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두른 화장품 용기 '재활용 어려움' 등급 된다
합성수지에 금속테두리로 만들어진 화장품 용기와 합성수지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복합재질의 트레이류 포장재는 28일부터 '재활용 어려움' 등급이 된다. 페트(PET)병 몸체에 알루미늄 테두리를 사용한 음료수 용기도 '재활용 어려움' 등급이 된다.지난 201...2022-02-28 10:11:0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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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없애면...지구온난화 3~5년 내 멈춘다"
탄소배출에 발빠르게 대처만 한다면 지구온난화가 3~5년 이내 종식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기후과학자들은 최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언론인들의 국제공동기획 '커버링클라이밋나우'(CCNow·Covering Climate Now)가 주최하는 웨비나...2022-02-24 15:03: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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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기후해결' 요청에 대선후보 응답했다…"어른들 책임"
▲주요 대선 후보가 보낸 기후위기 대응을 약속하는 편지 (사진=그린피스) 주요 대선 후보들이 어린이 1만4000여명으로부터 받은 '지구를 지켜달라'는 손편지에 기후위기 대응을 약속하는 답장을 보냈다.그린피스는 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2022-02-22 08:0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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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지물 '절수변기 규정' 라벨만 붙인다고 지켜질까
▲18일부터 의무화된 절수등급 라벨 예시. 왼쪽부터 1등급 변기, 1등급 수도꼭지, 우수등급 샤워용수도꼭지 순이다. (사진=환경부) 절수형 양변기를 포함한 절수설비의 '등급표시제'가 의무화됐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기존 법안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원인 해...2022-02-18 17:54:0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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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동거나...19일부터 식당영업 10시까지 연장
(사진=연합뉴스) 19일부터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연장된다. 다만 사적모임 인원은 전국적으로 '최대 6인'으로 유지된다. 확진자 역학조사 및 접촉자 추적을 위해 사용하던 QR코드, 안심콜, 수기명부 등 ...2022-02-18 15:38:05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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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30년까지 대기오염물질 절반으로 줄인다
서울시가 스모그와 산성비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을 2030년까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감축한다. 올해 감축목표는 10%다.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8만8000톤으로, 2030년까지 4만4200톤을 감축한다. 질소산화물 배출...2022-02-18 11:19:5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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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기후공약 비교] 李 "탄소중립 2040" vs 尹 "탄소감축 재설계"
20대 대통령 선거가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이번 대선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기후위기 대응공약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국가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변수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전세계는 탄소중립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과정이고, ...2022-02-15 08:00:03 [백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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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극심한 기후변화...'녹색정당' 지지율 끌어올렸다
기후변화에 대해 경험한 사람들이 친환경적 태도를 취하고 선거때 환경공약에 중심을 두는 녹색정당에 투표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오스트리아 락센부르크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 연구진은 기후변화 경험이 환경문제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조사하...2022-02-10 11:52: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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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에너지 사용량·폐기물 발생실적' 통합공시 의무화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ALIO 앞으로 공공기관은 매년 4월 연간 에너지 총사용량, 연간 폐기물 발생실적, 연간 용수(물) 사용량 등을 공시해야 한다. 7월에는 저공해 자동차 보유·구매현황을 공시하고 환경관련 법규 위반사항은 수시로 공시...2022-02-07 12:06:2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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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국내 축산 온실가스 30% 줄인다
정부가 2030년까지 메탄가스 30% 감축을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한육우와 젖소 사료의 30% 이상을 저메탄 사료로 보급한다. 또 현재 10%인 가축분뇨 정화처리 비중을 25%로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6일 발표한 '축산환경개...2022-02-07 11:39:05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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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슈] "RE100이 뭐죠?"...대선토론으로 주목받는 'RE100'
▲3일 저녁 20대 대선 1차 TV토론회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사진=연합뉴스) 지난 3일 진행된 대선후보 4자토론 이후 'RE100'이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2022-02-04 17:22: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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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HLB에너지,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

HLB생명과학의 자회사 HLB에너지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친환경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열린 준공식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올해 폐기물 30.6톤 재활용

경기도는 올해 '자원순환마을' 18개를 운영해 폐기물 30.6톤을 재활용했다고 19일 밝혔다.자원순환마을은 주민 공동체의 주도로 마을 내 생활쓰레기 문

올해만 몇 번째야?...포스코이앤씨 또 사망사고에 ESG경영 '무색'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현장에서 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0분께 서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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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어, 토스트기, 에어프라이어 등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가전제품에서 다량의 나노미세먼지(UFP)가 배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쓰레기산으로 변하는 히말라야...네팔 '등반객 제한'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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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I가 내뿜은 온실가스 8000만톤..."뉴욕시 배출량과 맞먹어"

올해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뉴욕시 전체 배출량과 맞먹는다는 주장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업체 '디지코노미

27년간 청둥오리 20만마리 사라져...가마우지는 늘었다

국내 청둥오리가 27년에 걸쳐 20만마리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민물가마우지는 200여마리에서 무려 3만마리에 가깝게 폭증했다.국립생물자원관

무역센터에 '수열에너지' 도입...에어컨 7000대 대체효과

한국무역센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열에너지가 도입된다.한국무역센터에 도입되는 수열에너지는 단일건물 기준 최대 규모인 7000RT(냉동톤)에 달한다.

[주말날씨] 토요일 또 '비소식'...비 그치면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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