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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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인수위원장 일회용컵 규제유예 제안...그린피스 "무슨 근거로?"
▲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코로나19를 이유로 오는 4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매장내 일회용컵 사용금지 규제를 유예하자고 제안한데 대해 그린피스가 이 제안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31일 그린피...2022-03-31 11:52:41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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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인천시 시내버스 모두 수소버스로 전환
▲ 인천 제1호 수소 시내버스 (사진=연합뉴스) 2030년까지 인천시 시내버스 약 2천대가 모두 수소버스로 전환된다.30일 환경부는 인천광역시청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현대자동차, SK E&S, 플러그 파워와 함께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수소 ...2022-03-30 14:54:50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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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탄소중립' 산단, 경기도에 조성된다
▲탈탄소 전환 이끌 '경기도형 탄소중립 시범산단', 이천·화성에 조성...28일 협약 기후위기, 에너지 대전환 등 새로운 시대 변화에 맞춰 탈탄소 전환과 대·중·소 기업 상생협력을 이끌 '탄소중립 산업단지' 시범사업이 이천...2022-03-28 17:10: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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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카페·제과점 매장內 '일회용컵 사용금지'
▲SK텔레콤에 설치된 다회용컵 무인반납기 오는 4월 1일부터 카페와 제과점 등의 매장 안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컵으로 음료를 마실 수 없다.24일 환경부는 4월 1일부터 매장 내에서 1회용컵(플라스틱컵)을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잠시 유예됐던 규제...2022-03-24 14:19:14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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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도 절감하면 '탄소포인트'...경기도 예산 40% 확대
경기도가 '탄소포인트제' 가입자를 확대할 목적으로 예산을 2배가량 늘렸다.'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시설, 아파트단지 등에서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인만큼 포인트를 지급받는 제도다. 지급받은 포인트는 현금이나 종량제봉투 등 현물로도 교환할 수 ...2022-03-24 10:37:1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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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35년 내연車 퇴출시키면..."일자리 5.7만개, GDP 0.26% 상승"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 '2035년 엔진 퇴출'을 두고 완성차업계가 우려섞인 시선을 보내는 가운데 실제 우리나라가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빨리 중단할수록 환경적 이점은 물론 경제적 편익이 더 커진다는 해외기관의 분석이 나왔다.24일 영국 경제컨설팅 전문기...2022-03-24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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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조개껍데기' 화장품·의약품용으로 재활용 가능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사진=경상남도) 굴과 홍합, 꼬막, 바지락 등을 취급하는 수산물 가공업자들은 앞으로 해당 수산물에서 나오는 껍데기를 다른 폐기물과 섞이지 않도록 반드시 분리배출해야 한다. 분리배출된 이 껍데기들은 건축용 재료 외에 화장품, 의약품, 식...2022-03-23 14:26:52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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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구상나무 죽어가는데...기후변화 무감각한 우리사회"
기후위기를 미리 억제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만큼 기후변화로 인해 확정적으로 발생할 피해에 대한 '적응대책'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들이 쏟아지고 있다.국회기후변화포럼, 환경부, 한국환경연구원(KEI)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가 지난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2022-03-23 11:54: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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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법' 25일부터 시행...2030년까지 국가온실가스 40% 감축 확정
25일부터 국가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이 시행된다.환경부와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40%로 상향하고 국가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하는...2022-03-22 19:23:4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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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21%까지 늘릴 것"
▲ 태양광 지붕 파고라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2030년까지 5배 가량 늘린다.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2021년 기준 4.3%에서 2026년 12.6%, 2030년 21%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2022-03-21 11:51:39 [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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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내 50% 줄여야하는데...세계 CO₂ 감축목표 '고작 9%'
각국의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종합해 본 결과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설정된 목표치를 한참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현지시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글로벌에너지정책센터(CGEP)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2015년 파리기후...2022-03-17 13:01:5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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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PERI의 한국미래 진단..."에너지 대전환하면 일자리 200만개 창출"
'탈탄소 정책'이 경제에 부정적일 것이라는 산업계 우려와 달리, 한국은 경제성장을 유지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대규모로 창출할 것이라는 해외 연구기관의 분석이 눈길을 끈다.17일 미국 매사추세츠대 정치경제연구소(PERI:Political Economy Resea...2022-03-17 08: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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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美투자 압박하면서 취업비자는 '외면'..."해결책 없으면 상황 반복"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의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체포·구금 사태는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미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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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곧 물 바닥나는데 도암댐 물공급 주저하는 강릉시...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이 바닥날 지경에 놓였는데도 3000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의 도암댐 사용을 주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9일 강릉 오봉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낙뢰로 인한 산불 증가"...기후위기의 연쇄작용 경고

기후위기가 낙뢰로 인한 산불을 더욱 빈번하게 발생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머세드 캠퍼스 시에라 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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