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명진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지구온난화로 '남극 순환해류' 속도 빨라졌다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해류인 남극 순환해류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샌디에고캠퍼스의 스크립스 해양학연구소, 우즈홀(Woods Hole) 해양학연구소, 중국과학원,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UC River...2021-11-30 17:03:28 [나명진]

thumbimg

'가방이 된 페라리'...버려진 폐차 가죽으로 탄생한 친환경 명품
고급 완성차 브랜드인 '페라리' 폐차에서 나온 가죽이 가방으로 재탄생됐다.사회적기업 모어댄은 업사이클 패션브랜드 '컨티뉴'(continew)를 통해 선보인 최고급 완성차 브랜드에서 나온 가죽의 업사이클린 제품으로 연거푸 대박을 치고 있다. 올 4월 '가방이 된 벤틀리...2021-11-30 10:49:03 [나명진]

thumbimg

건물벽에 식물을 심었더니...에너지 소비가 30% 절감
건축물의 외벽에 식물을 심는 벽면녹화 작업은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를 30% 이상 절약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벽면녹화를 통해 기존 벽을 녹색벽으로 개조하면 온실가스 및 탄소배출량 크게 줄일 수 있다.영국 플리머스대학교(University of Plymouth)는 1...2021-11-29 17:39:43 [나명진]

thumbimg

플라스틱 폐기물[1] "분리배출 열심히 하는데"...플라스틱 재활용 왜 낮을까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A씨는 평소 플라스틱 분리수거를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었다. 일례로 A씨는 항상 배달음식 용기의 라벨을 떼어내 물로 헹군 후 분리배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플라스틱 재활용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내가 아무리 열심히 ...2021-11-29 10:54:56 [나명진]

thumbimg

지긋지긋한 태풍...풍력에너지로 이용한다
일본의 스타트업이 태풍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풍력발전기를 개발중이다.26일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일본의 스타트업 '챌리너지'(Challenergy)는 자연재해인 태풍을 재생가능한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풍력발전기 '수직축형 마그너스식 풍력 발전기'를 개...2021-11-26 15:42:16 [나명진]

thumbimg

폐페트병으로 만든 의류 "안전성과 품질 문제없다"
폐페트병으로 만든 의류들이 안전성이나 내구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재활용 폴리에스터 의류 5종을 대상으로 환경성과 색상변화, 내구성, 안전성 등을 시험한 결과 대체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시험대상 재...2021-11-24 12:40:19 [나명진]

thumbimg

대상, 농가 온실가스 감축 위해 공기열히트펌프 지원
대상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정읍시 시설원예 농가에 에너지절감 설비 공기열히트펌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기열히트펌프는 기존 가온설비 대비 탄소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검증을 통해 탄소배출거래권도 획득할 수 있다. 대상은 ...2021-11-17 13:36:28 [나명진]

thumbimg

100개 거점 주유소 '요소수 재고정보' 인터넷에서 확인가능
이제 인터넷에서 요소수 재고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부가 16일부터 전국 100개 거점 주유소의 요소수 재고정보를 매일 2회 이상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정부는 "재고정보를 매일 2회 이상 인터넷으로 공개해 현장의 원활한...2021-11-16 18:55:14 [나명진]

thumbimg

'핑크퐁 아기상어' 원본 소유가능한 NFT 작품으로 나온다
유튜브 조회수 1위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핑크퐁 아기상어'가 디지털 콘텐츠 원본을 소유할 수 있는 '대체불가능토큰(NFT:Non-Fungible Token) 작품'으로 나온다.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는 오는 12월 '핑크퐁 아기상어' NFT 작품...2021-11-16 12:44:25 [나명진]

thumbimg

국산1호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 유럽 승인 관문 넘었다
국내 1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유럽 시판을 위한 1차 관문을 넘었다.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가 11일(...2021-11-12 10:35:25 [나명진]

thumbimg

[COP26] 그린피스 "한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부끄러운 수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한국의 기후위기 대응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그린피스는 전세계 197개국이 참여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폐막을 하루 앞둔 11일 성명서를 내고 "한국 정부가 글래스고에서 기후위기 악화에 대한 책임과 경제적 역량에 비례하...2021-11-11 16:17:37 [나명진]

thumbimg

[COP26] 40억명이 물부족으로 고통..."기후회담은 문제해결 뒷전"
수십억명의 희생을 초래하는 세계적인 수자원 위기가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외면받고 있다.국제 물보호 자선단체인 워터에이드(WaterAid) 대표 팀 웨인라이트(Tim Wainwright)는 "글래스고에서 열린 기후회의에서 수자원에 대한 ...2021-11-11 08:00:03 [나명진]

Video

+

ESG

+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美투자 압박하면서 취업비자는 '외면'..."해결책 없으면 상황 반복"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의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체포·구금 사태는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미

기후/환경

+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곧 물 바닥나는데 도암댐 물공급 주저하는 강릉시...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이 바닥날 지경에 놓였는데도 3000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의 도암댐 사용을 주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9일 강릉 오봉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낙뢰로 인한 산불 증가"...기후위기의 연쇄작용 경고

기후위기가 낙뢰로 인한 산불을 더욱 빈번하게 발생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머세드 캠퍼스 시에라 네바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